[주요 신문 사설](20일 조간)

▲ 경향신문 = 또 불쑥 "반국가세력" 꺼낸 윤 대통령, 민생은 안중에 없나

22대 국회 첫 여야 대표회담, 정치 복원 계기로

응급실이 멈춰서는데 정부는 대체 뭐 하고 있나

'4중고' 직면한 전력 수급… 현실적 중장기 계획 수립해야

▲ 서울신문 = 산업고도화 걸맞은 전력수급계획 마련을

이런 경쟁력으로 'AI 3강' 가능하겠나

여야대표 회담, 쟁점 좁히고 민생 푸는 계기 되길

▲ 세계일보 = '김호중 방지법' 방해하는 극렬 팬덤, 정치권도 책임 느껴야

이상기후로 산업생산 휘청, 커지는 리스크에 선제 대응하라

한동훈·이재명 대표 25일 첫 회담서 민생 협치 물꼬 트길

▲ 아시아투데이 = 이재명, 대표회담 전에 폭주 중단 선언하길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국정감사 증인으로 세워야

▲ 조선일보 = 기존 당 노선에서 변화 추구하는 韓·李 두 대표의 회담

'누구 때문에 누구 죽어' 李 대표 자신에게 먼저 할 말 아닌가

北 核실험 18년 만에 처음으로 정부 대응 훈련하는 나라

▲ 중앙일보 = 민생 강조한 여야, '구동존이' 자세로 대화 모멘텀 살려 가길

물가 올리고 생산성 낮추는 이상기후, 종합 전략 마련해야

▲ 한겨레 = 윤 대통령 또 "반국가 세력 암약", 나라 두쪽 내려는가

여야 대표, 비상한 각오로 민생·특검 해법 찾으라

내수부진 골 깊어지는데 정부만 안이한 진단

▲ 한국일보 = 확산되는 응급실 마비, 이러다 진짜 대란 온다

'반국가세력·항전의지' 언급한 尹… 국민만 어리둥절한가

여야 대표회담, 보여주기 아닌 실질 성과 내야

▲ 글로벌이코노믹 = 미 대선 경제공약에 주목하는 이유

경기 살릴 통화·재정정책 딜레마

▲ 대한경제 = 더 공고해진 민주당 일극체제, 먹사니즘으로 국민에 다가가야

내년 SOC예산 축소 편성 경계한다

▲ 디지털타임스 = 대혼돈 부동산 시장… 오락가락 땜질 정책이 화 불렀다

대표 회담 개최 합의 여야, 시늉만 말고 민생 성과 내야

▲ 매일경제 = 쌀 소비 줄어 정부 매입 늘어나는데 또 양곡법 외치는 野

기업 인구위기 대응 낙제점…'EPG경영' 도입 시급하다

與 '격차해소 특위' 신설, 돈풀기 아닌 실질 해법 내놓길

▲ 브릿지경제 = '비(非)아파트 시장 정상화', 계획대로 가고 있나

▲ 서울경제 = 자영업 예산 지원 확대, 연명 아닌 구조 개혁에 초점 맞춰라

中·대만 수출 급증했는데 韓 게걸음…주력산업 경쟁 우위 회복해야

한동훈·이재명, 정쟁 접고 '성장 회복' 놓고 집권 능력 경쟁하라

▲ 이데일리 = 치솟는 전력수요, 표류하는 에너지정책… 이래도 되나

중국·대만에 뒤진 수출증가율, 앞으로가 더 문제다

▲ 이투데이 = 車는 中에, 전자는 대만에 뒤진 수출 경쟁력

▲ 전자신문 = e커머스 과도한 규제 경계해야

▲ 파이낸셜뉴스 = 실물경제에 충격 주는 이상기후 대응책 시급하다

기준금리 결정 임박, 집값 자극 않도록 신중 기해야

▲ 한국경제 = 과징금 이행도 못 하는 방통위 불능, 누가 책임질 건가

이번엔 '기업 합병 허가' 논란 … 이복현 금감원장의 잇단 월권

한동훈의 격차해소 특위, 경제민주화 유혹에 빠져선 안 된다

▲ 경북신문 = 이철우 도지사, APEC 준비 시동 걸었다

▲ 경북일보 = KTX 탈선…요행에 국민 생명 맡겨야 하나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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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비대면 진료시 '위고비' 오남용 없도록" 병원에 당부
비만치료제 '위고비'가 무분별하게 처방되고 있다는 문제가 지속해서 제기되자 정부가 비대면 진료 시 오남용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15일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위고비 처방 시 충분한 진료를 통해 대상 환자 여부를 확인해달라는 등의 내용이 담긴 공문을 대한병원협회를 통해 각 병원에발송했다. 위고비는 비만 환자의 체중 관리를 위한 보조제로, 의사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이다. 환자 상태와 무관하게 사용할 경우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정부는 물론 의료계도 여러 차례 경고해왔다. 이러한 경고에도 일부 의료기관에서는 환자의 상태를 충분히 살피지 않은 채 비대면 진료를 통해 위고비를 처방하는 등 오남용 우려가 증대되고 있다. 복지부는 "(위고비를) 다이어트 목적으로 쉽게 처방받을 수 있다고 환자가 오인하게끔 홍보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며 "특히 비대면 진료 시 의약품 오남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위고비 처방 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사항을 준수하고, 담낭 질환이나 췌장염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도 사전에 설명해달라고 요청했다. 위고비는 국내에서 BMI 30 이상인 비만 환자 또는 BMI 27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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