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증시일정](7일)

[오늘의 증시일정](7일)
    ◇ 추가 및 변경상장
    ▲ 에스지이(주)[255220](BW행사 35만4천401주 1천29원)
    ▲ 삼성에프엔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 주식회사[448730](유상증자 1천375만주 4천670원)
    ▲ 오브젠 주식회사[417860](스톡옵션 2만1천175주 1만원)
    ▲ (주)대양금속[009190](CB전환 266만6천666주 2천250원)
    ▲ (주)아이톡시[052770](CB전환 31만2천500주 1천600원)
    ▲ (주)에프앤가이드[064850](CB전환 3만166주 9천116원)
    ▲ (주)율호[072770](CB전환 55만7천724주 1천793원)
    ▲ (주)베노티앤알[206400](CB전환 64만786주 2천731원)
    ▲ 에스티팜(주)[237690](CB전환 2만2천599주 7만9천648원)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4일) 주요공시]
    ▲ 삼성 반도체 임원들 줄줄이 '자사주 매입'…박용인 사장도 동참
    ▲ 두산밥캣[241560], 유압 전문기업 '모트롤' 2천421억원에 인수 완료
    ▲ HL홀딩스[060980] "자회사 에이치엘로보틱스 주식 490억원에 추가취득"
    ▲ HL홀딩스[060980] "자회사 제이제이한라 주식 1천170억원에 추가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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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학회 "'위고비' 오남용 우려…비만 환자만 사용해야"
비만치료제 '위고비'의 국내 출시 후 온라인 불법 유통 등으로 인한 오남용 우려가 커지자, 대한비만학회가 정해진 범위에서만 사용될 수 있도록 보건당국의 적극적인 관리를 촉구하는 성명을 냈다. 대한비만학회는 23일 "비만이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된 시점에 효과적인 약물 중 하나로 알려진 위고비가 출시된 데 환영하지만, 출시되자마자 미용 목적으로 유통·거래하는 일이 발생하는 등 오남용 우려가 현실화했다"고 밝혔다. 학회는 "위고비는 비만 환자들의 치료를 위해 만들어진 약물로,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이라며 "치료 대상자는 체질량지수(BMI) 기준으로 명확히 정해져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위고비와 같은 인크레틴 기반 약물의 오남용을 줄이고, 국민이 안전하게 처방받아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며 "의사들과 국민에게도 이 약물의 적응증을 지켜서 치료 대상자인 비만 환자만이 사용하도록 촉구한다"고 말했다. 특히 위고비를 무분별하게 사용 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음을 언급하며, 의사의 지도와 모니터링 하에 사용해달라고 거듭 강조했다. 학회는 "위고비는 뛰어난 체중감량 효과를 보이지만 오심, 구토, 변비, 설사, 복부 팽만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