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의료원장에 권태형 현 원장 재임명…두 번째 연임

김진태 지사 "시설 개선 잘 추진해 의료원의 본보기 되길"

 원주의료원장에 권태형 현 원장이 재임명됐다.

 강원도는 14일 본관 2층 통상상담실에서 권태형 원장 임명장 수여식을 했다.

 권 원장의 임명은 지난 9월 원주의료원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추천받은 후 김진태 지사의 최종 임명 승인을 통해 이뤄졌다.

 2018년 원주의료원장에 임명된 이후 이번이 두 번째 연임이다.

 권 원장은 "지역 유일의 공공의료기관인 원주의료원을 주민에게 꼭 필요한 병원으로, 직원들에게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병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의료 격동기에 원주의료원을 잘 이끌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시설 개선도 잘 추진해 도내 의료원의 본보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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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치료제 '트라스투주맙'을 투여했을 때 심장 관련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큰 환자를 예측할 수 있는 새로운 단서가 제시됐다. 클론성 조혈증(CHIP)을 동반한 유방암 환자는 트라스투주맙을 맞으면 심부전 등 심혈관질환 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박준빈·혈액종양내과 고영일 교수와 류강표 박사,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박찬순 교수 연구팀은 국내외 대규모 환자 표본을 토대로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최근 밝혔다. 트라스투주맙은 전체 유방암의 15∼20%를 차지하는 'HER2 양성 유방암'과 위암 등에 쓰는 표적항암제다. 하지만 일부 유방암 환자에게 투여 시 좌심실 수축 기능 저하, 심부전 등 심장 근육 손상이나 기능 저하와 같은 '심독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이 때문에 항암제 투여 전 심독성 고 위험군을 가려내는 게 필요하지만, 활용할 수 있는 지표가 제한적이었다. 클론성 조혈증은 혈액 생성을 담당하는 조혈모세포에 후천적으로 돌연변이가 발생한 상태다. 돌연변이가 누적되면 암이나 심혈관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어 최근 심혈관질환 위험 인자로 주목받 고 있다. 연구팀은 나이가 들며 늘어나는 클론성 조혈증이 트라스투주맙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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