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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의료개혁"…핵심은 '필수의료 강화·의사 기득권 깨기'
의대 증원을 위한 법적 걸림돌이 해소되면서 정부가 의료개혁에 박차를 가할 준비를 마쳤다. 정부는 의대 증원을 힘있게 추진할 수 있는 근본적인 동력이 '의료개혁'에 대한 국민의 절대적 성원에 있다고 보고, 의료개혁 완수를 위해 전력을 투구한다는 방침이다. 국민의 공분을 부른 '응급실 뺑뺑이', '소아과 오픈런' 등을 막기 위해 필수·지역의료 강화에 대대적인 재정 투자와 함께 다각적인 제도 정비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의료공백 사태의 재발을 막기 위해 '의사 기득권' 타파 작업도 차근차근 진행하고 있으며, 전공의들의 처우 개선을 위한 '전문의 중심 병원' 구축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 의대증원 '최종 관문' 넘은 정부 "이제는 의료개혁" 정부와 법조계,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행정7부는 지난 16일 의료계가 보건복지부·교육부 장관을 상대로 낸 의대 증원·배분 집행정지 신청에 대해 각하와 기각 결정을 내렸다. 재판부가 정부의 의대 증원을 멈추게 해달라는 의대생 등의 요청을 거부한 결정적인 이유는 바로 '의료개혁의 중대성'에 있었다. 재판부는 "의대생 신청인들의 학습권 침해 등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를 예방하기 위해 긴급한 필요성은 인정될 수 있지만, 이 사건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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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쥐 운동시켰더니…"뇌 인지기능 저하 막는 세포 수준 변화"
운동을 하면 뇌 기능을 지원하는 중추신경계 면역세포의 유전자 발현에 영향을 미쳐 노화로 인한 인지 기능 저하를 예방하거나 늦추는 데 도움이 되는 세포 수준의 변화가 일어난다는 사실이 생쥐 실험에서 밝혀졌다. 호주 퀸즐랜드대 제나 부코비치 교수팀은 20일 의학 저널 '에이징 셀'(Aging Cell)에서 생쥐에게 운동을 시키면서 운동과 노화가 생쥐의 뇌에 있는 개별 세포 유전자 발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연구를 통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뇌의 노화를 늦추거나 되돌리면 인지 장애를 완화할 수 있다며 이전 연구에 따르면 운동이 인지 기능 저하를 완화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지만, 그 기저에 깔린 메커니즘은 아직 명확하지 않다고 연구 배경을 설명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운동이 뇌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생쥐에게 자발적으로 쳇바퀴 운동을 하게 하면서 단일 세포 RNA 염기서열 분석을 통해 기억과 학습, 감정 등에 관여하는 뇌 부위인 해마(hippocampus)의 다양한 세포에서 일어나는 유전자 발현 변화를 조사했다. 그 결과 운동이 뇌 기능을 지원하는 중추신경계 면역세포인 미세아교세포(microglia)의 유전자 발현에 큰 영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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