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베이징에 제약 종합기지 착공…1천400억원 투자

생산시설·연구소·사무실 통합 구축

 한미약품은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이 베이징 수도 공항 인근 경제구역에 '북경한미 종합기지'를 건설하는 프로젝트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는 수도 공항 인근 산업단지의 약 1만4천평 부지에 생산 시설과 연구개발(R&D) 연구소, 사무실 등을 통합한 제약 종합기지를 완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총투자액은 약 7억위안(약 1천400억원)으로 2026년 5월 말 완공 예정이다.

 종합기지가 완성되면 북경한미는 연간 6억 캡슐의 완제 의약품과 90t의 원료의약품 배양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된다고 한미약품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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