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7일 조간)

▲ 경향신문 = 조사 거부하고 거짓 선동하는 윤석열 구속시켜야

윤석열 일당의 반중 선동, 탄핵 방어하려 외교 망치나

경기·고용 한파에도 금리 동결, 더 시급해진 추경

▲ 국민일보 = 체포적부심 기각… 여야, 尹 처분 법에 맡기고 냉정 찾을 때

이스라엘·하마스 전격 휴전, 전쟁 종식으로 이어져야

▲ 동아일보 = "포고령은 과거 예문 잘못 베낀 것"… 아무리 핑계가 궁하기로

트럼프 2기 "北은 核국가" "제재로 못 막아"… 속수무책 韓 외교

"이태원 어쩌죠?" "국조위 센 의원들로"… 明과 이런 국정 논의도

▲ 서울신문 = "北 핵보유국" 트럼프 2기… 동맹 훼손 오판 없게 설득해야

尹 체포적부심 기각에 공수처 수사 탄력, 특검 합의도 해야

李 선거법 2심 집중심리, 다른 사안도 신속 재판을

▲ 세계일보 = 尹 당당히 조사 응하고, 공수처는 절차 흠결 없어야

새 사건 안 맡는 '李 재판부', 집중 심리로 빠른 결론 내길

환율 부담에 금리 동결… 경기부진 탈출에 총력전 시급

▲ 아시아투데이 = 공수처, 어쩌다 '불법의 불법' 소리를 듣나

尹 출석 못하는데 탄핵심리 강행하는 헌재

▲ 조선일보 = 李 대표 선거법 재판, 법대로 2월 15일까지 선고해야

'이진숙 엉터리 탄핵' 심리에 5개월, 민주당에 농락당하는 헌재

정치 불안에 못 내리는 금리, 경기 회복 위해 뭐든 해야

▲ 중앙일보 = 법원 "윤 대통령 체포 정당", 이제는 수사에 협조해야

'저성장 쇼크'에도 금리 동결 고육책 … 추경 준비 불가피

▲ 한겨레 = 체포되고도 법 무시 윤석열, "포고령 잘못 베꼈다" 궤변

국민의힘 '윤석열 손절'하고 내란 특검법 협의 나서야

공정한 중재 노력으로 가자의 '항구적 평화' 이뤄내야

▲ 한국일보 = 윤 대통령, 궤변·선동도 모자라 책임까지 떠넘기나

이재명 선거법 재판, 신속 처리 필요성 더 커졌다

'부당한 명령' 설 자리 없게 된 공직사회

▲ 글로벌이코노믹 = 휴간

▲ 대한경제 = 내수 진작 미룬 금리동결… '2월 인하' 기대한다

침체골 깊은 지방 부동산경기, 전향적 세법개정 이어져야

▲ 디지털타임스 = `레드 테크`의 韓시장 공습… `고군분투` 국내기업 안쓰러울뿐

국힘에 지지율 역전 野… 줄탄핵·악법폭주 당연한 귀결이다

▲ 매일경제 = 트럼프 취임 첫날 행정명령 100개, 한국 준비돼 있나

법원 "이재명 선거법 재판 집중심리" 6·3·3 원칙 엄중함 보여라

고환율에 금리 동결한 한은, 최악 경기는 어떻게 탈출하나

▲ 브릿지경제 = 초유의 대통령 체포 이후, 경제 여파 최소화하자

▲ 서울경제 = 李 선거법 2심 신속·공정한 진행이 법치 바로 세우는 길

尹 진술 거부·조사 불응…법적·정치적 책임지는 자세 보여라

환율 우려에 금리 동결, 정치 혼란 수습해 경제 회복 나서야

▲ 이데일리 = 미 국방장관 후보자 "北은 핵 보유국"… 대북 정책 바뀌나

기준금리 동결한 한은, 경기 살릴 재정 역할 더 커졌다

▲ 이투데이 = 중국산 공습, 우리 경쟁력 강화의 디딤돌 삼아야

▲ 전자신문 = 물 만난 제약·바이오, 국가적 성과로

▲ 파이낸셜뉴스 = 中 전기차 韓상륙, 우리의 혁신 경쟁 계기로

탄핵정국에 망가진 경제, 정치권이 악순환 끊어야

▲ 한국경제 = 기약 없는 전기본 … 野는 국회보고 절차를 동의권으로 착각 말라

탄핵·체포 과정서 '허점' 드러낸 법 체계, 서둘러 보완해야

트럼프, 보편관세 공식화 … 한국 수출 타격 없도록 총력전 펼쳐라

▲ 경북신문 = 與 지지율 회복세… 오차 범위 내 민주당 앞서

▲ 경북일보 = 정부 '전기차·이차전지 경쟁력 강화' 기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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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모자의료센터'로 서울대병원·삼성서울병원 선정
최중증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를 진료할 '중증 모자의료센터'로 서울대병원과 삼성서울병원이 선정됐다고 보건복지부가 1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도입되는 중증 모자의료센터는 최종 전원기관으로서 모자의료 전달체계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그간 정부는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 진료를 위해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와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를 지정해 운영해왔는데, 센터간 역량 차이와 지역별 인프라 연계 부족 등으로 중증 환자 진료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었다. 이에 정부는 중증도에 따라 진료가 이뤄지도록 중증 모자의료센터와 권역 모자의료센터, 지역 모자의료센터 등으로 모자의료 전달체계를 개편했다. 이번에 선정된 2곳은 산과, 신생아과뿐 아니라 소아청소년과 세부 분과 및 소아 협진진료과 진료역량도 갖춰 고위험 산모·신생아와 다학제적 치료가 필요한 중환자에게 전국 최고 수준의 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이들 의료기관은 24시간 진료체계 유지와 예비병상 운영 등을 통해 다른 병원들에서 응급환자 치료가 어려운 경우 최대한 환자를 수용·치료하게 된다. 정부는 이를 위해 두 병원에 시설·장비비 10억원과 운영비 12억원을 지원한다. 정통령 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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