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4일 조간)

▲ 경향신문 = 윤석열 "경향신문 등 언론사 봉쇄하라" 직접 지시

▲ 국민일보 = 트럼프발 '관세전쟁' 韓증시·환율 덮쳤다

▲ 동아일보 = 이재용 2심도 전부 무죄 9년 '사법 족쇄' 풀렸다

▲ 세계일보 = '마은혁 임명 권한쟁의' 헌재, 이례적 선고 연기

▲ 아시아투데이 = '논란 종결자' 헌재, 되레 논란 키웠다

▲ 일간투데이 = 생산 호조에도 내수 '냉골' 소매판매 3년째 감소

▲ 조선일보 = 2심도 무죄, 삼성의 '잃어버린 10년'

▲ 중앙일보 = "윤, 언론사 봉쇄 지시" 검찰 공소장에 적시

▲ 한겨레 = "윤석열, 한겨레 등 봉쇄·단전단수 직접 지시"

▲ 한국일보 = 관세전쟁 포성만 듣고 흔들린 한국 경제

▲ 글로벌이코노믹 = 우기홍 부회장, 올 첫 글로벌행보로 美 선택

▲ 대한경제 = 금융시장 '관세쇼크'… 주가·원화 추락

▲ 디지털타임스 = 이재용 '10년 사법족쇄' 풀렸다

▲ 매일경제 = 사법족쇄 푼 이재용…뉴삼성 드라이브

▲ 브릿지경제 = 사법 리스크 털어낸 이재용, 위기극복 속도 낸다

▲ 서울경제 = 이재용 2심도 무죄 '삼성의 시간' 온다

▲ 아시아타임즈 = 美 관세전쟁 韓 증시 덮쳤다

▲ 아주경제 = 이재용 2심도 무죄 사법 리스크 일단락

▲ 에너지경제 = 현대차, 美생산 100만대로 끌어올린다

▲ 울산경제 = 남목일반산단 일대 '직주락' 복합공간 조성 속도

▲ 이데일리 = 전공의 복귀 9%뿐 의료개혁 좌초 위기

▲ 이투데이 = 이재용 2심도 무죄 사법리스크 털었다

▲ 전자신문 = 반도체법 주52시간 예외 가능성

▲ 파이낸셜뉴스 = 뉴삼성, 경영 시계 빨라진다

▲ 한국경제 = 이재용 '10년 사법 리스크' 털어냈다

▲ 전국매일신문 = 반도체 회복에 산업생산 '훈풍'… 내수는 '꽁꽁'

▲ 경기신문 = 병역과 취업까지 한방에 'OK'… '軍특성화고교' 눈길

▲ 경기일보 = 北 대남방송에 심장마비까지… 대성동 '소음지옥'

▲ 경인일보 = 이자 늘어 '빚 굴레' 염려에도… 道 "감당 가능"

▲ 기호일보 = 트럼프發 관세전쟁, 전략적 우위 갖춰라

▲ 신아일보 = 尹, 연일 '옥중 정치'

▲ 인천일보 = 기내 리튬건전지 반입 전 점검

▲ 일간경기 = 유정복 '아이 플러스 정책' 띄운다

▲ 중부일보 = 땅 위로 나오는 잠룡들

▲ 현대일보 = 고교무상교육 국비 지원 '안개속' 경기도교육청 재정 위기 '빨간불'

▲ 강원도민일보 = 도내 시군 현금 민생회복지원 카드 '만지작'

▲ 강원일보 = 트럼프發 관세 폭탄에 강원 수출 초비상

▲ 경남도민신문 = 경남 자영업자 경영 악화…1인 소득 전국 평균 77.8% 수준

▲ 경남도민일보 = '임시 체류 이주민 아동' 경남 200여 명 추방 위기

▲ 경남매일 = 경남 자영업자 숫자 줄고 매출 감소

▲ 경남신문 = 9년새 부채 2배… 빚더미에 내몰린 자영업자

▲ 경남일보 = 경남 자영업자 소득 10년 전부터 '뚝'

▲ 경북매일 = 울릉에 석유·가스 51억 배럴 매장 가능성

▲ 경북신문 = 道, 스마트 기술혁신으로 농업 대전환

▲ 경북일보 = 철강 빅3, '실적부진' 엎친데 '관세폭탄' 덮치나

▲ 경상일보 = 울산 조선업 美 해군함정 MRO시장 선점 박차

▲ 국제신문 = "배터리 손에 들고 타세요" 긴장감 도는 김해공항

▲ 대경일보 = '대왕고래' 예산 다시 수혈되나

▲ 대구신문 = "졸속" 비판 따가웠나…제동 걸린 헌재

▲ 대구일보 = "마귀상어 환영…1차 추경에 '대왕고래 예산' 반드시 편성"

▲ 매일신문 = 한국이 다음 표적? 공포에 질린 금융시장

▲ 부산일보 = 잘나가던 센텀 사무실도, 서면 상가도 '텅텅'

▲ 영남일보 = 순금 한 돈에 60만원 시대 13만원대 '1g 돌반지' 인기

▲ 울산매일 = 김두겸 시장 '트럼프 미 대통령 HD현대중 방문' 일 낸다

▲ 울산신문 = 美 트럼프 방한시 현대重 방문 하나

▲ 울산제일일보 = 남목일반산단 부지 37만㎡ GB 해제

▲ 창원일보 = 한화오션, 초격차 기술력 WTIV 인도 시기 한 달 단축

▲ 광남일보 = 김영록 전남지사 "조기 대선 출마 결심 굳혔다"

▲ 광주매일신문 = 김영록 전남지사, '조기 대선' 호남 주자로 나선다

▲ 광주일보 = 조기 대선 가시화… '김영록 출마' 민주당 흥행 카드 되나

▲ 남도일보 = 김영록, 조기 대선시 출마 결심 굳혔다

▲ 전남매일 = "조기 대선 나간다" …김영록 전남지사, 전격 출마선언

▲ 전라일보 = 혼란한 탄핵정국 전북현안 안갯속

▲ 전북도민일보 = '86.8도' 끓지 못한 전북 사랑의온도

▲ 전북일보 = 직선제 도입했지만 무투표 당선 많을듯

▲ 금강일보 = 주휴수당 줄이려 '쪼개기 고용' … 초단시간 근로자 급증

▲ 대전일보 = 고삐 풀린 밥상물가… 위협받는 서민경제

▲ 동양일보 = 오늘 영하 15도 올겨울 가장 춥다

▲ 중도일보 = 살아나는 대전경제, 못 살아나는 고용… '맞춤 처방' 시급

▲ 중부매일 = 2차경매 직전 90억원대 구매 약속 … 17억 차익 발생

▲ 충남일보 = 9명 대가족 '둥지' 소멸위기 섬마을에 울린 희망가

▲ 충북일보 = 지역 대표 신문 입증

▲ 충청도민일보 = 충청대망론 살릴 불씨는 개헌뿐

▲ 충청매일 = 계엄이 나라 사랑?…김영환, 尹 비호 '총대'

▲ 충청신문 = 충남도, 무역수지 흑자 전국 1위·수출 2위 탈환

▲ 충청일보 = SNS 수익 창출에 혈안 불법·허위 광고 판친다

▲ 충청타임즈 = 청주시 성안동 도시재생사업 차질 불가피

▲ 삼다일보 = 제주 노형·연동 청년인구 직업·교육 찾아 서울·경기로

▲ 제민일보 = '난맥상' 행정체제 개편 오 지사 "정면돌파" 의지

▲ 제주매일 = 줄어드는 학령인구 '농어촌유학'으로 "소멸위기 극복"

▲ 제주일보 = 일부 읍면은 순유입 늘었다

▲ 한라일보 = 중국, "한국 정부 공식입장 뭐냐" 서한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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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 "新 탄저백신, 기존 독소·부작용 없애…올해 비축 시작"
질병관리청은 국내 개발 신규 탄저 백신이 기존 백신과 달리 독소를 포함하지 않아 안전성이 입증됐다며, 올해 내로 생산과 비축을 시작할 것이라고 14일 밝혔다. 질병청은 ㈜녹십자와 협력해 국내 기술로 세계 최초의 유전자 재조합 단백질 방식 흡착 탄저 백신(배리트락스주)을 개발했고 해당 품목은 지난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았다. 정윤석 질병청 고위험병원체분석과장은 이날 기자단 대상 브리핑에서 신규 백신에 대해 "기존 백신과 가장 큰 차이점은 백신 주원료인 탄저균의 방어 항원 생산 방식"이라며 "기존에는 탄저균 배양액을 정제하다 보니 미량의 독소가 포함돼 부작용 가능성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독소를 생산하지 않는 균주를 사용, 방어 항원만을 순수하게 만들어냈다"고 설명했다. 질병청에 따르면 이렇게 탄저균의 방어 항원 단백질을 유전자 재조합 기술로 제조, 의약품으로 상용화한 사례는 세계 최초다. 흡입 탄저의 경우 치명률이 97%에 달하는 탄저병은 법정 제1급 감염병으로, 그 균은 생물테러에 악용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김갑정 질병청 진단분석국장은 "1997년 기초 연구에 착수해 30년 가까이 준비한 노력이 결실을 보았다"며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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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몰아서 하는 운동, 건강증진 효과는?…"운동량 충분하면 OK"
운동을 매일 하지 않고 주말에 몰아서 하더라도 당뇨병 유병률이 낮아지는 등 건강 증진 효과는 유사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4일 의료계에 따르면 경희의료원 디지털헬스센터 연동건 교수 연구팀은 질병관리청의 지역사회건강조사(2009∼2022년) 데이터를 토대로 성인 242만8천448만명의 당뇨병과 신체활동의 연관성을 분석해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운동량만 충분하다면 운동 빈도 자체는 큰 영향이 없다는 걸 확인한 것으로, 평일에 규칙적으로 하든 주말에 집중적으로 하든 적절한 운동량만 지킨다면 당뇨병 유병률 감소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의미다. 연구 결과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하는 '일주일에 75∼150분 중강도 또는 75분 이상의 고강도 운동'을 하는 집단의 당뇨병 유병률은 신체활동을 하지 않는 집단에 비해 16%가량 낮았다. 다만 이 수준까지 운동량이 증가하면 당뇨병 유병률이 떨어지지만, 그 이상으로 운동한다고 해서 추가적인 효과가 크게 나타나지는 않았다. 중강도 운동과 고강도 운동을 WHO 권고량 범위 내에서 적절히 병행하는 게 당뇨병 유병률 감소와 가장 크게 연관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주말에 운동을 집중적으로 몰아서 하는 집단과 평일에 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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