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18일 조간)

▲ 경향신문 = '명태균 사건' 중앙지검으로… 윤석열 부부 겨눈다

▲ 국민일보 = 정치적 셈법에 휘말린 세법 흔들리는 조세정책 신뢰도

▲ 동아일보 = 딥시크 다운로드 차단 "개인정보 中에 넘어가"

▲ 세계일보 = 美로 가는 공장들… 국내 노동시장 '된서리'

▲ 아시아투데이 = TF 일파만파… 좌편향 조직에 점령당한 헌재

▲ 일간투데이 = 공정위, 국민·하나銀 조사 'LTV 담합 재조사' 본격화

▲ 조선일보 = 한국 120만 쓰는 딥시크, 中에 개인정보 넘겼다

▲ 중앙일보 = 장기이식·암수술 못해 환자들이 스러져간다

▲ 한겨레 = 집 찾아가 재판관 협박 막 나가는 윤 지지자들

▲ 한국일보 = 2030 反中 자극 '혐중 몰이' 반탄 결집 도구로

▲ 글로벌이코노믹 = 금융지주들 "배당보다 자사주 매입·소각"

▲ 대한경제 = 火魔 덮친 건설현장… 5년간 3000건 터졌다

▲ 디지털타임스 = 기업정보 다 퍼줬는데… '딥시크 중단' 파문

▲ 매일경제 = 알리의 韓공습 … 에이블리 경영도 참여

▲ 브릿지경제 = 휴머노이드 로봇 大戰 판 커진다

▲ 서울경제 = 휴머노이드 전쟁 이끌 'K연합군' 만든다

▲ 아시아타임즈 = 정·재계 경제 사절단 대미 통상 외교 해법찾기

▲ 아주경제 = 구글·애플 과징금 예고했지만… 미국 눈치 보는 방통위

▲ 에너지경제 = 은행 연체율 8년만 최고…기업대출 '발목'

▲ 울산경제 = 울산시, 시내버스 노선 개편 불편 해소 '총력전'

▲ 이데일리 = 덩치 경쟁 재점화, 증권가 지각변동 온다

▲ 이투데이 = 中, 우리금융에 '동양·ABL생명 매각' 승인

▲ 전자신문 = 삼성, 스마트폰 위탁생산 '탈중국' 가속

▲ 파이낸셜뉴스 = "일주일 살면 890만원" 강남단지도 주세 계약

▲ 한국경제 = K방산 수주 100兆 … 3년치 일감 찼다

▲ 전국매일신문 = 세수펑크, 월급쟁이 '유리지갑'으로 버텼다

▲ 경기신문 = 대한민국 뒤덮은 '알테쉬 공습'… 떨고 있는 K-커머스

▲ 경기일보 = "아이 키우기 참 힘들다" 허리휘는 중소 제조업

▲ 경인일보 =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 동력 잃고 지역갈등만 부채질

▲ 기호일보 = 인천공항發 KTX 운행 재개 결국 백지화

▲ 신아일보 = 檢, 김여사 겨눈다… '공천 의혹' 중앙지검 이송

▲ 인천일보 = 끝나지 않는 애도…끝나지 않을 용기

▲ 일간경기 = 김동연 "배은망덕? 이겼으니 보답"

▲ 중부일보 = 집 없던 '경기 닥터헬기' 아주대에 새 둥지 튼다

▲ 현대일보 = 도내 반려동물 복지지설 "편중"

▲ 강원도민일보 = 내년 3월 '공룡 국립대' 탄생 … 통합과제 '산 넘어 산'

▲ 강원일보 = 국내 최대 규모 '통합 강원대' 내년 3월 출범

▲ 경남도민신문 = 경남도 국제행사 유치 컨벤션 인프라 구축 나서

▲ 경남도민일보 = 창원지검 '명태균 겉핥기' 핵심 의혹 수사는 서울로

▲ 경남매일 = 트럼프 차 관세, 경남 부품업체 비상

▲ 경남신문 = 지방의원 해외출장 비용 제한·정보공개 확대

▲ 경남일보 = 학생들의 미래를 최우선에 둬야

▲ 경북매일 = 道+22개 시·군 "새 지방자치·분권 모델 만든다"

▲ 경북신문 = 경주 유림숲 사라질 위기… 주민 반발 속 도로 공사 강행

▲ 경북일보 = 불확실성發 투자심리 위축 기업 73% "올해 계획없다"

▲ 경상일보 = 정원박람회 대비 울산 새 교통수단 만든다

▲ 국제신문 = 도수 낮추고, '부산' 이름 붙이고… 지역 소주의 반격

▲ 대경일보 = 20조 체코 원전 수주 9부 능선 넘었다

▲ 대구신문 = 경북도-시군, 수평적 협력으로 자치·분권

▲ 대구일보 = 대구·경북 대학생 지방대 첫 시국선언 "탄핵 반대" 외친다

▲ 매일신문 = TK신공항 공자기금 지원… "수용 곤란" 말 바꾼 정부

▲ 부산일보 = 학교 담장 넘어간 마약… 중학생마저 손대는 지경

▲ 영남일보 = 경산 프리미엄 쇼핑몰 입찰 신세계·현대·롯데 눈치싸움

▲ 울산매일 = 북구 외곽·동구·서울주 주민 이동 편의성 높인다

▲ 울산신문 = 개편 시내버스 노선 불편 즉각 개선한다

▲ 울산제일일보 = '샤힌 프로젝트' 내년 상반기 완공 문제없다

▲ 창원일보 = 경남FC 2025시즌 출정식…1부 리그 승격 힘찬 도전 시작

▲ 광남일보 = 국립시설 유치…'문화수도 광주' 완성

▲ 광주매일신문 = 김대중컨벤션센터 '제2전시장 건립' 장기 표류 우려

▲ 광주일보 = "전남에서 두 달 살아보는건 어때?"

▲ 남도일보 = 황금알 낳는 K팝…광주는 여전히 '겨울잠'

▲ 전남매일 = 민선 8기 광주시 핵심공약 '3대 수당' 정착 가시밭길

▲ 전라일보 = 대한체육회 '2036 하계 올림픽' 국내 후보도시 선택 28일 '전북이냐, 서울이냐'

▲ 전북도민일보 = 전북 범죄피해자 전담 국선변호사 태부족

▲ 전북일보 = '제2혁신도시' 지역갈등 또다른 불씨

▲ 금강일보 = 전국 초교 6183곳인데 … 현실성 없는 전담경찰 의무배치

▲ 대전일보 = 지역발전 가로막는 중앙정부… 지방분권 개헌론 띄운다

▲ 동양일보 = 차량용 소화기 의무… 실효성은 '의문'

▲ 중도일보 = 각종 현안 쌓였는데… 與野 '추경 갈등'에 속타는 충청

▲ 중부매일 = 김영환표 역점사업 도의회 문턱 넘을까

▲ 충남일보 = 내포신도시 난방비 전국 상위권… 서민경제 부담 커진다

▲ 충북일보 = 지방 '악성 미분양' 공포

▲ 충청도민일보 = "진화헬기 확보 어려워" …충북 지자체마다 아우성

▲ 충청매일 = 김동연 "국힘 후보 누구보다도 내가 낫다"

▲ 충청신문 = "독수리 새 둥지 웅장하네"… 막바지 단장 한창

▲ 충청일보 = 청주 행정복지센터 노후화 심각

▲ 충청타임즈 = 등록금 '올리고' 장학금 '안주고' … 학생들만 '이중고'

▲ 삼다일보 = 한진 지하수 증산 시도 움직임 공수화 원칙 논란 재점화 전망

▲ 제민일보 = 전문의 태부족 "최소 72명 더 있어야"

▲ 제주매일 = 고용 줄고, 지갑도 '꽁꽁'…경기침체 장기화 후폭풍

▲ 제주일보 = 어떤 개편안이 통과될지 '주목'

▲ 한라일보 = 차고지 증명제 해법 천양지차… 개선 '진통'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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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갈등 속 의사·한의사 '영역 다툼'도 격화…"공개 토론하자"
의정 갈등과 의료 공백 사태 속에서 의사와 한의사 간 영역 다툼도 심해지고 있다. 대한의사협회(의협)는 8일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의사들이 의료 공백을 악용해 의과 영역 침탈을 노리고 있다"며 한방 치료의 효과 등을 주제로 대국민 공개 토론회를 하자고 한의계에 제안했다. 박상호 의협 한방대책특별위원장은 "한의계는 정부의 일방적 의대 증원 사태로 촉발된 의료 공백을 악의적으로 이용해 필수·공공의료 분야에 한의사를 활용하라는 등 얄팍한 주장을 거듭하고 의과 영역 침탈을 노리고 있다"며 "경찰이 부족하다고 경비원에게 수갑을 쥐어 줄 건가. 판·검사가 부족하다고 사법고시 강사가 재판을 보게 할 건가"라고 비판했다. 박 위원장은 "의과 진단·검사기기를 사용하고 싶다면 의사 면허나 방사선사, 임상병리사 자격증이라도 따시라"며 "면허는 종이쪼가리가 아니라 생명에 대한 책임이다. 의과 진료 따라잡기와 어설픈 의학 흉내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재만 부위원장은 ▲ 한의사의 방사선·초음파 기기 사용 ▲ 리도카인 등 의약품의 무분별한 사용 ▲ 한방난임지원사업 ▲ 한의사의 치매 진단서·소견서 발급 등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그러면서 "국민 생명·건강을


메디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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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3개 중견 제약사 수사…'전공의 리베이트' 관련
전공의들의 리베이트 수수 의혹 담당 검찰이 3개 중견 제약사를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북부지방검찰청은 지난달 중순부터 혈액제제 전문기업 A사와 진통제 분야 중견 제약사 B사, 안과 의약품 특화 제약사 C사 3곳을 약사법 위반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 이들 중 일부 제약사는 2021년 리베이트 제공으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징금 처분을 받기도 했다. 대형 병원 여러 곳을 운영하는 학교법인 D학원도 의료법 위반 혐의로 수사 대상에 포함됐다. 아울러 의사와 제약사 직원 등 8명도 각각 의료법 위반·배임수재 또는 약사법 위반·배임중재 등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이 중 일부는 뇌물을 준 경우에 적용되는 배임중재 혐의 외에도 약사법 위반, 업무상 배임, 사문서위조, 위조 사문서 행사 등 여러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앞서 서울 노원경찰서는 2019년부터 수년간 제약회사 직원들로부터 '제품 설명회'를 빌미로 회식비를 제공받은 혐의로 작년 11월 서울 한 대학병원 전공의 출신 의사들과 제약사 직원들을 불구속 송치했다. 노원경찰서는 2023년 7월 이 사건을 무혐의 처분했으나 서울경찰청의 재조사 지휘를 받고 다시 조사에 착수했고, 수사 과정에서 이번 사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