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증시일정](19일)

[오늘의 증시일정](19일)
◇ 추가 및 변경상장
▲ 지놈앤컴퍼니 [314130](주식전환 3만1천124주 500원)
▲ 아이에이 [038880](유상증자 6천38만6천473주 207원)
▲ 알체라 [347860](유상증자 1천500만주 1천40원)
▲ 방림 [003610](주식소각)
▲ HLB글로벌 [003580](CB전환 10만5천736주 3천783원)
▲ 에이프로젠 [007460](CB전환 770만2천182주 779원)
▲ 제이스코홀딩스 [023440](CB전환 113만2천75주 1천325원)
▲ 삼영이엔씨 [065570](CB전환 10만7천231주 5천77원)
▲ 알파홀딩스 [117670](CB전환 327만2천724주 550원)
▲ 바이브컴퍼니 [301300](CB전환 66만6천530주 4천951원)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18일) 주요공시]
▲ 스킨앤스킨[159910], 80억원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 남양유업[003920], 200억원 규모 자사주 추가 매입…"주주가치 제고"
▲ LG전자[066570], '인적자원관리 전문가' 강성춘 교수 사외이사 내정
▲ 한화오션[042660] "미국 계열사 주식 1천532억원에 추가 취득"
▲ LG엔솔, 올해 북미 ESS LFP 생산 본격화…"수요 선제 대응"
▲ 삼성전자, 이사회에 반도체 기술 전문가 3명 보강한다
▲ 삼성전자, 3조487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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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료 붕괴 현실로…수도권-지방 '수명 격차' 13년
사는 곳이 어디냐에 따라 기대수명이 13년이나 차이 나는 현실이 수치로 드러났다. 이는 단순히 통계적 차이를 넘어 수도권과 지방 간에 깊어진 의료 불균형이 국민의 생명권마저 위협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명백한 경고등이다. 서울 서초구의 기대수명은 90.11세에 달하지만, 경북 영덕군은 77.12세에 그친다. 이런 '수명 격차'의 근본 원인으로 의료 인프라의 극심한 지역 편중이 지목된다. 의사와 대형병원이 수도권에 집중되면서 지방의 필수의료 체계는 붕괴 직전으로 내몰리고 있으며, 이는 곧 지역 소멸을 앞당기는 악순환의 고리가 되고 있다. 3일 국회입법조사처의 분석에 따르면 의료자원의 불균형은 통계로도 명확히 드러난다. 인구 10만 명당 의사 수는 수도권이 211.5명인 데 반해 비수도권은 169.1명에 불과하다. 300병상 이상의 대형병원 역시 수도권과 대도시에 몰려있고, 의료인력의 연평균 증가율마저 수도권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어 격차는 시간이 갈수록 벌어지는 추세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지방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중증 질환 발생 시 KTX를 타고 '원정 진료'를 떠나는 것이 당연한 일이 돼버렸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지역 의료의 마지막 보루 역할을 하던 공중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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