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7일 조간)

▲ 경향신문 = 민가에 폭탄 '날벼락' … 군, 100분 뒤에야 "오폭"

▲ 국민일보 = 어이없는 전투기 오폭… 포천 민가 '날벼락'

▲ 서울신문 = 초유의 전투기 오폭 포천 민가로 덮쳤다

▲ 세계일보 = 포천 민가에 초유의 전투기 오폭

▲ 아시아투데이 = "곽종근 녹취록, 巨野 내란몰이 증거"

▲ 일간투데이 = 野 "50조 국민펀드 조성… 국민에 배당수익·세제혜택"

▲ 조선일보 = 민가에 폭격 나사빠진 軍

▲ 중앙일보 = 민가덮친 폭탄 8발… 군 수뇌부, 30분간 몰랐다

▲ 한겨레 = 민가에 전투기 오폭…15명 중경상 '초유의 사태'

▲ 한국일보 = 전투기, 민가에 8발 오폭… "좌표 잘못 입력"

▲ 글로벌이코노믹 = 휴간

▲ 대한경제 = 지구촌 도시개발 특수… K-시티의 시간

▲ 디지털타임스 = 트럼프 '狂人상술'에 전세계 대혼돈

▲ 매일경제 = 신용등급 줄하향 떨고있는 기업들

▲ 브릿지경제 = 책임준공 늪에 빠졌다… 신탁사 줄줄이 '빨간불'

▲ 서울경제 = 결국 백기든 정부…내년 '의대증원' 접는다

▲ 아시아타임즈 = "우울해진 대한민국… 행복은 소득 순이 아니잖아요"

▲ 아주경제 = 내 손안에 있소이다

▲ 에너지경제 = 바이든 선물 뺏는 트럼프…삼성 6.8조 '위태'

▲ 이데일리 = 독이 된 회생 신청… 홈플 손절 도미노

▲ 이투데이 = 기업 경영 '삼면초가' "올해 경제위기 올 것"

▲ 전자신문 = 韓개인정보 4억건 다크웹 떠돈다

▲ 파이낸셜뉴스 = 정부 눈치도 안본다 식품값 도미노 인상

▲ 한국경제 = 여야 '상속세 감세 전쟁' 시작됐다

▲ 전국매일신문 = 野 "50조 국민펀드 조성" … 與 "실패 책임은 누가지나"

▲ 경기신문 = 포천시 민가로 전투기 '폭탄 투하'… 주민 15명 부상

▲ 경기일보 = 마을 쑥대밭 됐는데… 軍, 100여분 늑장 발표

▲ 경인일보 = 공군 전투기 훈련 중 '오폭'… 포천 주민 등 15명 부상

▲ 기호일보 = 하루 임대료 천 원! 내 집 꿈꾸는 이들 '오픈런'

▲ 신아일보 = 시세차익 로또 수준 실효성 잃은 분상제

▲ 인천일보 = 첫날부터 오픈런… '천원주택' 뜨거운 열기

▲ 일간경기 = 평화롭던 민가에 폭탄 낙탄 '아비규환'

▲ 중부일보 = 전투기 오폭 '민가' 덮쳤다

▲ 현대일보 = '인천형 천원주택' 접수 첫날부터 뜨거운 반응

▲ 강원도민일보 = 유권자 3년새 4050 2만명 줄고 6070 3만명 늘었다

▲ 강원일보 = 양양~제주 7월 재취항, 정부 결단에 달렸다

▲ 경남도민신문 = 경남 지역대학 신입생 충원율 3.4% 상승

▲ 경남도민일보 = '전담부서·예산 축소' 지방정부서 설 자리 잃어가는 성평등

▲ 경남매일 = 도내 대학 충원율 상승… 중도 탈락 증가세

▲ 경남신문 = "벼 재배면적 줄여야 돈 준다고?" 농민들 뿔났다

▲ 경남일보 = "지선국도 활용땐 더 촘촘한 경남 만들 수 있다"

▲ 경북매일 = 내년도 의대 정원 '원위치' 되나… 출구 보이는 의정 갈등

▲ 경북신문 = 道, 저출생과 전쟁 시즌2 돌입… 150개 과제 3578억 투입

▲ 경북일보 = 개헌, 국가 백년대계…아전인수식 논의 안된다

▲ 경상일보 = 울산 '세계적 공연장' 디자인부터 챙긴다

▲ 국제신문 = 덩치 키운 부산테크노파크 손실 급증

▲ 대경일보 = 내우외환 철강업계 '최악 한파'

▲ 대구신문 = "경대병원을 곁으로" 대구 동부권 기대감

▲ 대구일보 = 국민의힘 "곽종근 회유 확인…대통령 내란죄 증거 오염"

▲ 매일신문 = 집권 총력전 野, 손 놓고 있는 與

▲ 부산일보 = '거래 절벽' 부산 공인중개소, 매일 3곳 문 닫는다

▲ 영남일보 = 히말라야시더 보존 시공사 당락 가른다

▲ 울산매일 = 울산시 '양성자치료센터' 국비 확보에 사활

▲ 울산신문 = 올해 울산 인구정책에 1조2천억 투입

▲ 울산제일일보 = 울산 시내버스 점검단 출범 52개 정류소서 환승 돕는다

▲ 광남일보 = '영산강 익사이팅존' 속도…2027년 개장

▲ 광주매일신문 = '디펜딩 챔피언' KIA V13 전력 점검 나선다

▲ 광주일보 = 전남 곳곳에 봄꽃 축제 관광객 유치 할인 경쟁

▲ 남도일보 = "곰 걱정 지긋지긋…보초 서며 습격 대비"

▲ 전남매일 = 광주시 '2025 광주 방문의 해' 성공까지 넘어야 할 산 많다

▲ 전라일보 = 농식품 중소기업 스마트 설비 확대

▲ 전북도민일보 = 농협중앙회 전북 유치 '힘 결집' 본격화

▲ 전북일보 = 주경기장은 월드컵경기장 복합스포츠타운 적극 활용

▲ 금강일보 = 청년들의 절절한 외침 … 새 시대의 서곡이 되다

▲ 대전일보 = '空空의료원'

▲ 동양일보 = 삼부토건 회생절차 돌입… 지역 건설사 도미노 붕괴 우려

▲ 중도일보 = 이재명의 '행정수도 명문화' 개헌… 대통령실 카드 꺼내나

▲ 중부매일 = 이차전지 중심지 충북 '친환경 첨단 기술력' 과시

▲ 충남일보 = 대전시, 세계 생명과학 5대 강국 도약 '첨병' 나선다

▲ 충북일보 = AI 바이오 영재학교 지역학생 할당 요청

▲ 충청도민일보 = 추경 부족분 '1700억 확보' 사활 거는 충북도

▲ 충청매일 = '대통령실 세종 이전' 꺼내 든 野 대선주자들

▲ 충청신문 = '지갑 울리는' 소비자 물가… 2월 충청권 일제히 상승

▲ 충청일보 = 충북 농산촌 '식품 사막화' 심각

▲ 충청타임즈 = 아파트 월 주차료가 20만원?

▲ 삼다일보 = 기초단체 설치 불확실성 지속 내년 선거구 획정 혼란 우려

▲ 제민일보 = 벚꽃추경 소비회복·일자리 제공 방점

▲ 제주매일 = 제주도·산하 공공기관 1회용품 사용 전면 금지 선언

▲ 제주일보 = 청사 확충 방안 재추진 '주목'

▲ 한라일보 = 탄핵심판 선고 눈앞… 제주 현안 앞날은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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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갈등 속 의사·한의사 '영역 다툼'도 격화…"공개 토론하자"
의정 갈등과 의료 공백 사태 속에서 의사와 한의사 간 영역 다툼도 심해지고 있다. 대한의사협회(의협)는 8일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의사들이 의료 공백을 악용해 의과 영역 침탈을 노리고 있다"며 한방 치료의 효과 등을 주제로 대국민 공개 토론회를 하자고 한의계에 제안했다. 박상호 의협 한방대책특별위원장은 "한의계는 정부의 일방적 의대 증원 사태로 촉발된 의료 공백을 악의적으로 이용해 필수·공공의료 분야에 한의사를 활용하라는 등 얄팍한 주장을 거듭하고 의과 영역 침탈을 노리고 있다"며 "경찰이 부족하다고 경비원에게 수갑을 쥐어 줄 건가. 판·검사가 부족하다고 사법고시 강사가 재판을 보게 할 건가"라고 비판했다. 박 위원장은 "의과 진단·검사기기를 사용하고 싶다면 의사 면허나 방사선사, 임상병리사 자격증이라도 따시라"며 "면허는 종이쪼가리가 아니라 생명에 대한 책임이다. 의과 진료 따라잡기와 어설픈 의학 흉내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재만 부위원장은 ▲ 한의사의 방사선·초음파 기기 사용 ▲ 리도카인 등 의약품의 무분별한 사용 ▲ 한방난임지원사업 ▲ 한의사의 치매 진단서·소견서 발급 등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그러면서 "국민 생명·건강을


메디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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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3개 중견 제약사 수사…'전공의 리베이트' 관련
전공의들의 리베이트 수수 의혹 담당 검찰이 3개 중견 제약사를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북부지방검찰청은 지난달 중순부터 혈액제제 전문기업 A사와 진통제 분야 중견 제약사 B사, 안과 의약품 특화 제약사 C사 3곳을 약사법 위반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 이들 중 일부 제약사는 2021년 리베이트 제공으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징금 처분을 받기도 했다. 대형 병원 여러 곳을 운영하는 학교법인 D학원도 의료법 위반 혐의로 수사 대상에 포함됐다. 아울러 의사와 제약사 직원 등 8명도 각각 의료법 위반·배임수재 또는 약사법 위반·배임중재 등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이 중 일부는 뇌물을 준 경우에 적용되는 배임중재 혐의 외에도 약사법 위반, 업무상 배임, 사문서위조, 위조 사문서 행사 등 여러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앞서 서울 노원경찰서는 2019년부터 수년간 제약회사 직원들로부터 '제품 설명회'를 빌미로 회식비를 제공받은 혐의로 작년 11월 서울 한 대학병원 전공의 출신 의사들과 제약사 직원들을 불구속 송치했다. 노원경찰서는 2023년 7월 이 사건을 무혐의 처분했으나 서울경찰청의 재조사 지휘를 받고 다시 조사에 착수했고, 수사 과정에서 이번 사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