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증시일정](13일)

[오늘의 증시일정](13일)
◇ 추가 및 변경상장
▲ 메디콕스 [054180](유상증자 1천400만주 500원)
▲ 안지오랩 [251280](유상증자 12만5천주 8천원)
▲ 아이오바이오 [447690](유상증자 6만6천189주 8천500원)
▲ SK이터닉스 [475150](스톡옵션 2만7천593주 6천400원, 스톡옵션 3만4천554주 4천750원)
▲ 엔케이 [085310](주식소각)
▲ DGB금융지주 [139130](주식소각)
▲ 중앙첨단소재 [051980](CB전환 63만4천696주 709원)
▲ 소니드 [060230](CB전환 109만370주 1천18원, CB전환 4만9천115주 1천18원)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12일) 주요공시]
▲ 정의선, 작년 현대차그룹서 연봉 115.2억원 받아…전년대비 감소
▲ 헥토이노베이션[214180] "계열사 헥토헬스케어 주식 302억원에 추가취득"
▲ 한화오션[042660] 권혁웅 전 대표, 작년 20억3천만원 수령
▲ LGD, 지난해 연구개발비 2.2조…3년 연속 2조원 이상 투자
▲ 나노[187790] "엔비지 주식 20억원어치 추가취득…지분율 28.3%"
▲ 작년 LG에너지솔루션 연봉 1위는 권영수 전 부회장…71억원 수령
▲ 곽동신 한미반도체 회장, 2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완료
▲ 코어라인소프트[384470], 4억원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 뷰노[338220] "코어라인소프트 주식 34억원어치 취득…지분율 3.2%"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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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기 국가손상관리위원회 출범…신체·정신적 건강과 후유증 심의
질병관리청은 12일 제1기 국가손상관리위원회가 출범했다고 밝혔다. 국가손상관리위원회는 올해 1월 시행된 '손상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손상 관리에 필요한 정책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다. 질병관리청장이 위원장을, 8개 연관 중앙행정기관 국장급 공무원 8명과 응급의학 등 민간 분야 전문가 6명이 위원을 맡는다. 손상이란 각종 사고, 재해 또는 중독 등 외부 위험 요인으로 발생하는 신체·정신적 건강 문제나 그 후유증을 뜻한다. 2023년 사망원인통계에서는 손상이 암, 심장질환, 폐렴에 이어 전체 사망 원인 4위를 차지했다. 손상은 감염성 질환, 만성질환 등 다른 질환보다 젊은 층에서 많이 발생하고, 사망률과 장애 발생률이 특히 높다는 점에서 사전 예방과 체계적 관리가 중요하다. 이날 출범한 제1기 위원회는 2028년까지 2월까지 3년간 체계적인 손상 예방과 관리를 위해 국가손상관리 체계·제도, 제1차 손상관리종합계획 및 연도별 시행계획 심의 등을 맡는다. 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는 중앙손상관리센터 설치·운영 위탁 수행기관 선정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질병관리청은 국가손상관리 추진체계 구축 방안을 보고했다. 질병관리청은 위원회 출범을 시작으로 이달 중 중앙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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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가 새 먹거리"…사업 키우는 제약·바이오 업계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이 디지털 헬스케어를 신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다.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을 개발해 질환 진단 및 치료 과정을 효율화하고, 보험 등 타 업계와 협력해 기기 활용도를 높이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디지털 헬스케어는 지능정보기술과 보건의료데이터를 활용해 질병 예방, 진단, 치료, 건강관리, 연구개발(R&D), 사후관리 등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활동·수단으로 정의된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스테티스타는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규모가 올해 약 1천900억달러(약 276조원)에서 2029년 약 2천600억달러(약 378조원)로 연평균 7%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런 흐름에 발맞춰 우리나라 제약·바이오 업계도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에 합류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미래성장동력으로 규정하고 다양한 기기를 출시했다. 부정맥 검출용 패치형 심전도기 '모비케어'가 대표적이다. 모비케어는 가슴 부착형 패치로 심전도, 심박, 활동량 등 생체신호를 측정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으로 확인할 수 있게 지원한다. 기기를 통해 부정맥의 일종인 심방세동 등이 조기 진단되면 적절한 약물을 투입해 환자에게 필요한 치료를 빠르게 제공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