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증시일정](29일)

[오늘의 증시일정](29일)
◇ 신규상장
▲ 에이아이코리아[364950]

 

    ◇ 추가 및 변경상장
▲ 안지오랩 [251280](주식전환 16만6천666주 9천원)
▲ 세기상사 [002420](유상증자 41만1천100주 4천865원)
▲ 제이준코스메틱 [025620](유상증자 30만4천411주 3천285원)
▲ 코다코 [046070](유상증자 126만6천992주 500원)
▲ 스코넥 [276040](유상증자 27만5천861주 3천625원)
▲ 폴라리스AI [039980](스톡옵션 33만8천556주 1천70원)
▲ 오성첨단소재 [052420](주식소각)
▲ 파버나인 [177830](CB전환 20만5천198주 2천924원)
▲ 엑스페릭스 [317770](CB전환 84만1천163주 2천467원)
▲ 광림 [014200](주식분할)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28일) 주요공시]
▲ 넥스턴바이오[089140], 15억원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 KH 필룩스[033180], 310억원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 KH 필룩스[033180], 530억원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 한화오션, 부유식 독·해상크레인 신규도입…생산능력 확대
▲ 대한유화[006650] 1분기 영업손실 99억원…적자 축소
▲ 한화시스템[272210] 1분기 영업이익 582억원…작년 동기 대비 27.9%↑
▲ 아이톡시[052770] "원컴즈 주식 9억원어치 취득…지분율 31%"
▲ iM금융지주[139130] 1분기 영업이익 2천91억원…작년 동기 대비 31.9%↑
▲ 이녹스첨단소재[272290] 1분기 영업이익 264억원…작년 대비 67.3%↑
▲ K-조선, 호황기 '순풍'에 트럼프 '돛' 달았다…호실적 릴레이
▲ 두산밥캣[241560] 1분기 영업이익 2천억원…작년 동기 대비 38.6%↓
▲ LG생활건강[051900] "美법인 주식 1천865억원에 추가취득…지분율 100%"
▲ iM뱅크 1분기 영업이익 1천613억원…작년 동기 대비 5.4%↑
▲ iM증권 1분기 영업이익 332억원…흑자 전환
▲ LG생활건강[051900] 1분기 영업이익 1천424억원…작년 동기보다 6% 감소
▲ LIG넥스원, 장사정포 요격체계 체계개발 사업 수주…834억 규모
▲ HD현대건설기계[267270] 1분기 영업이익 417억원…전년동기 대비 22.3%↓
▲ 현대오토에버[307950], 1분기 매출 8천330억원…역대 최고
▲ 한화오션[042660] 1분기 영업이익 2천586억원…작년 동기 대비 388.8%↑
▲ 주성엔지니어링[036930] 1분기 영업이익 339억원…작년 대비 382.3%↑
▲ HD한국조선해양, '中 주력' 컨테이너선 22척 2.5조 수주 '잭폿'
▲ 한화오션, 초대형 원유운반선 2척 3천710억원에 수주
▲ LG CNS 1분기 매출 1조2천114억원…역대 최대
▲ 에스오일 1분기 영업손실 215억원…적자 전환
▲ DB하이텍[000990], 1분기 영업이익 525억원…작년 동기 대비 27.8%↑
▲ 흥국증권 "제일기획[030000], 불확실한 대외 환경에도 우수한 실적"


의료.병원,한방

더보기
"비대면 진료, 초진 제한하고 의사에 거부권 줘야"
대한의사협회 산하 의료정책연구원은 비대면 진료를 제도화하는 경우 진료 형태·대상 질환·지역 등을 법으로 제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연구원은 지난 4일 발간한 이슈 브리핑 '환자의 안전과 의료 전문성 확보를 위한 비대면 진료 제도화 선결 조건: 의료의 본질을 지키는 길'에서 "비대면 진료는 안전성을 담보하는 방향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지난해 의정 갈등으로 의료 공백이 커지자 한시적으로 비대면 진료를 전면 허용한 바 있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달 취임하면서 "환자의 안전성과 편의성 모두를 보장하는 방향으로 비대면 진료 제도화를 추진하겠다"고 예고한 상태다. 이미 국회에는 비대면 진료의 근거를 법제화하고 구체적 허용 범위 등을 규정하는 의료법 개정안(더불어민주당 전진숙 의원 대표 발의) 등이 발의돼 있다. 연구원은 전 의원이 낸 개정안에 대해 "예외적 초진 허용 대상자 범위가 크게 확대됐고 대상 질환의 제한이 없다"면서 "비대면 진료에서는 초진 환자에 대한 오진 위험성이 크다"고 했다. 그러면서 ▲ 재진 원칙·초진 예외, 주기적 대면 진료 필수 ▲ 화상 원칙·전화 예외 ▲ 만성 질환 대상 ▲ 대면 전환 현실성을 고려한 지역

학회.학술.건강

더보기
임신 중 염증이 태반 통해 아이에게 과도한 알레르기 일으킨다
임신 중 엄마 몸에서 발생한 염증이 아이의 과도한 알레르기 반응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생명과학과 이흥규 교수 연구팀이 임신 중에 발생한 염증이 태반을 통해 태아의 스트레스 반응 조절 시스템에 영향을 줘 아이의 알레르기 반응이 더 강해질 수 있다는 사실을 규명했다고 5일 밝혔다. 연구팀은 면역계에서 염증 반응을 유도하는 대표적인 물질로 알려진 독소 성분인 'LPS'(리포폴리사카라이드)를 임신 중인 생쥐에게 주입했다. 그러자 태반 조직에서 몸속 염증 지표인 '종양괴사인자 알파'(TNF-α)가 증가했고, 이에 따라 호중구(선천 면역의 주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세포)가 활성화되며 태반에 손상을 일으킨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손상은 태아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결과를 가져왔고, 이에 따라 스트레스 호르몬인 글루코코르티코이드가 과다 분비되면서 태아의 면역 체계에 중요한 변화를 유도했다. 이는 태아의 T세포(면역세포)를 더 오래 살아남게 하고, 기억 능력을 높이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이렇게 만들어진 기억 T세포는 출생 후 항원에 반복적으로 노출될 때 과도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켰다. 실제 집먼지진드기 '알

메디칼산업

더보기
셀트리온 유플라이마, 유럽 점유율 24%로 상승…1위 등극 눈앞
셀트리온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유플라이마'(성분명 아달리무맙)가 1분기 유럽에서 24%의 점유율(아이큐비아 기준)로 전분기보다 3%포인트 오른 처방 실적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1위 제품과는 점유율 차이가 1%포인트로 좁혀졌다고 회사가 전했다. 유럽 주요 5개국(EU5) 중 하나인 이탈리아에서는 전 분기 대비 5%포인트 오른 52%의 점유율로 절반을 웃돌았으며 영국도 5%포인트 상승한 33% 점유율을 기록해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핀란드에서는 47%의 점유율을 기록 중이며, 포르투갈 21%, 네덜란드 20% 등 유럽 각지에서 후발주자의 한계를 넘어선 점유율을 기록했다. 유플라이마는 아달리무맙 바이오시밀러 경쟁 제품들이 다수 출시된 2018년 3분기보다 3년 늦은 2021년 3분기에 출시됐지만 유럽 직판 체제의 성공이 이번 성과의 원동력이 됐다고 셀트리온이 설명했다. 주요 제품들과 적응증이 동일해 이미 구축한 의료진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는 점도 처방 확대에 기여했다고 회사가 강조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유플라이마가 경쟁 제품보다 3년이나 늦게 출시됐음에도 처방 선두 그룹에 올라섰다는 사실은 셀트리온의 직판 역량이 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