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19일 조간)

▲ 경향신문 = 이재명 "내란 심판 선거 맞다" 김문수 "내란 여부 재판 중"

▲ 국민일보 = 이 "관세 협상 서두르지 말아야" 김 "한·미 정상회담 곧바로 열 것"

▲ 서울신문 = 이재명 "노란봉투법 당연" 김문수 "52시간 예외 둬야"

▲ 세계일보 = "대통령 4년 연임제로" 이재명 '개헌' 띄웠다

▲ 아시아투데이 = 李 48%·金 40%… 대선 '양강구도'

▲ 일간투데이 = 이재명, 개헌 국민투표 추진 시사

▲ 조선일보 = "대통령 단임제 바꾸자" 李·金 모두 개헌론

▲ 중앙일보 = 이 '4년 연임' 개헌에, 김 '임기단축' 맞불

▲ 한겨레 = '트럼프 관세' 이재명은 신중, 김문수는 속도

▲ 한국일보 = 李 43% 金 25%… 투표의향층 51% "李 지지"

▲ 글로벌이코노믹 = 김동관, 조선·해양·방산 100년 먹거리 공략

▲ 대한경제 = 주택공급 늘리고, 규제 풀어야 시장 안정

▲ 디지털타임스 = 韓 외투 23위 추락… 아르헨에도 밀렸다

▲ 매일경제 = 李, 깜짝 개헌 제안…金 "대통령 임기 3년"

▲ 브릿지경제 = 투자자 울리는 횡령·배임 공시 2배 이상 늘었다

▲ 서울경제 = 美 신용등급 강등 또 셀USA 경고등

▲ 아시아타임즈 = 전세계 'GPU 확보' 경쟁… 빨간불 켜진 韓

▲ 아주경제 = 빈 곳간에 수십조 공약… 실현 가능 따져봐야

▲ 에너지경제 = 李, 다자대결 50.2%…TK 지지율 8.8%p ↑

▲ 이데일리 = 108년만에 신용등급 강등… 셀USA 공포

▲ 이투데이 = '포용' 내세운 선심 공약… '금융 票퓰리즘' 우려

▲ 전자신문 = 전기로 200㎞ 달린다…PHEV·EREV 경쟁

▲ 파이낸셜뉴스 = ESG 열풍 시들… 친환경 사업 줄줄이 좌초

▲ 한국경제 = 'AI 허브'로 뜨는 대만 TSMC만의 나라 아냐

▲ 전국매일신문 = '혁신공약' 경쟁… 李 "대통령 4년 연임제" 金 "경제 판갈이"

▲ 경기신문 = 바다와 하늘 품은 건각들, 희망 향해 힘찬 도약

▲ 경기일보 = 李·金 킹메이커 활약… 경기도 라인 '쏠린 눈'

▲ 경인일보 = '4.5일제' '경기북도'… 공약에 김동연이 보인다

▲ 기호일보 = 대통령 4년 연임·결선 투표제… 이재명, 개헌 청사진 발표

▲ 신아일보 =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해야"

▲ 인천일보 = SOC 위주 인천 공약 '물음표'

▲ 일간경기 = 국힘 "GTX로 수도권 30분 시대"

▲ 중부일보 = 이·김 '경기도 표심' 정조준

▲ 현대일보 = "경기도 10개 분야 우수정책 대선 공약으로"

▲ 강원도민일보 = 개헌 꺼낸 이재명, 맞받은 김문수…대선정국 강타

▲ 강원일보 = "내란으로 침체" vs "시장경제 몰라"

▲ 경남도민신문 = 이재명·김문수 경남 공약…우주항공 육성 한목소리

▲ 경남도민일보 = 당명 가리면 구별 안 되는 민주·국힘 경남 공약

▲ 경남매일 = 대선 이후 원전정책 번복 땐 경남 치명적 결과

▲ 경남신문 = 끝내… 챔프! 창원LG, 창단 28년 만에 첫 우승 SK와 끝장전 승리…허일영 MVP

▲ 경남일보 = '국가정원' 꿈꾼다

▲ 경북매일 = [김진국의 '정치 풍향계'] 자제하지 않는 권력은 민주주의를 파괴한다

▲ 경북신문 = 신공항 주변 경제특구 조성… 항공·물류 중심지로 도약

▲ 경북일보 = "내수 진작" vs "규제 혁파" vs "생산성 향상" vs "부자 증세"

▲ 경상일보 = 李 '굳히기냐'…金 '뒤집기냐' 대선 선거운동 첫 주말 총력전

▲ 국제신문 = 李 PK득표 40% 벽 넘나

▲ 대경일보 = 이재명 '연임제' 김문수 '중임제' … 불붙은 개헌 경쟁

▲ 대구신문 = 李 "4년 연임제" 金 "4년 중임제"…불붙은 개헌론

▲ 대구일보 = '4년 연임' vs '임기 단축' 대선 개헌전쟁

▲ 매일신문 = 이미 끝난 대선? 국힘 의원들 선거운동 '뒷짐'

▲ 부산일보 = 불붙은 개헌론… 李 "4년 연임" 金 "임기 단축"

▲ 영남일보 = 李 "4년연임" 金 "4년중임" …지방분권엔 "…"

▲ 울산매일 = 개헌이 핵심 이슈로…이재명vs김문수 정면충돌

▲ 울산신문 = 1강·1중·1약 판세, 윤탈당·토론회 변곡점 될까

▲ 울산제일일보 = 대선 유세 첫 주말, 초반 기세잡기 사활

▲ 광남일보 = "오월정신으로 국민통합…헌법 전문에 반드시 수록"

▲ 광주매일신문 = 올해도 '5·18 헌법전문 수록' 언급조차 없었다

▲ 광주일보 = '5·18 헌법 수록' 약속 없었다

▲ 남도일보 = "이번엔 꼭 실현" 약속…5·18정신 헌법 수록 탄력

▲ 전남매일 = '함께, 오월을 쓰다' 5·18민주화운동 45주년 기념식 엄수

▲ 전라일보 = 이재명-김문수 '전북 표심잡기' 온힘

▲ 전북도민일보 = 李 "K컬처 중심지로"… 金 "세금없는 새만금"

▲ 전북일보 = "전북, 3중 소외 벗어나 미래 성장 시작점으로"

▲ 금강일보 = 일제 잔재 담긴 옛 토지대장 … 한글화 작업 서둘러야

▲ 대전일보 = 충청권 공약 뜯어보니 '空約'… 또 헛구호 그칠 공산

▲ 동양일보 = '지용신인문학상' 조정희씨 수상

▲ 중도일보 = 대선에 묻힌 '대전·충남 통합 특별법'… 연내 통과 가능할까

▲ 중부매일 = 민주 "내란 책임정당 도민심판" 국힘 "탐관오리 청주교도소로"

▲ 충남일보 = 대전시 '양자기술 산업화' 생태계 기반 다지기 첫발

▲ 충북일보 = 장미대선 후 '장밋빛 충북'

▲ 충청도민일보 = 위기의 충북의료 "대선서 외면마라"

▲ 충청매일 = 李 "4년 연임" vs 金 "4년 중임…이번엔 3년"

▲ 충청신문 = 저출산 극복 위한 국민 인식 전환 이끈다

▲ 충청일보 = 충북 지자체, 무리한 요구로 산업단지 경쟁력 '뚝'

▲ 충청타임즈 = 청주산단 기업들 매각·이전… 생산·고용이 불안하다

▲ 삼다일보 = 대선 주자들 속속 "제주 이렇게 바꿀 것"

▲ 제민일보 = 제주 표심 공략 공약경쟁 본격화

▲ 제주매일 = 투명하고 예측가능한 투자 환경 조성 의지 재확인

▲ 제주일보 = 유권자 표 다지는 공약 발표 '관심'

▲ 한라일보 = "제주 경제 살릴 후보"… 표심 공략 분주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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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명 처방 갈등 속에…의협 "'불법 대체조제' 약국 2곳 고발"
의약품의 '성분명 처방'을 둘러싸고 의사와 약사 사회가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대한의사협회가 "명백한 불법 대체조제가 확인됐다"며 약국 2곳을 고발하고 나섰다. 의협은 자체 운영해온 불법 대체조제 신고센터를 통해 접수된 사례들 가운데 약국 2곳에 대해 약사법 위반으로 서울경찰청에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17일 밝혔다. 의협은 이 중 한 곳에선 의사가 처방한 의약품을 다른 의약품으로 대체조제하면서 환자와 의사에게 통보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약국은 의사가 처방한 타이레놀 1일 3회 복용량을 2회로 변경해 조제하고 타이레놀 8시간 서방정을 세토펜정으로 변경조제하면서 의사·환자에게 통보하지 않았다는 게 의협 주장이다. 현행 약사법은 처방전 의약품과 성분, 함량 및 제형이 같은 다른 의약품에 대해 의사 또는 치과의사의 사전 동의 하에 대체조제를 허용하고 있다. 박명하 의협 부회장은 "불법 대체조제는 환자 안전을 위협할 뿐 아니라, 국민의 신뢰를 근간으로 하는 보건의료질서를 무너뜨리는 행위"라며 "기본원칙을 무시한 사례가 반복되고 있어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번 고발은 최근 성분명 처방 허용을 두고 의사와 약사사회가 갈등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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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기 암 환자라면 어떤 결정을?'…성인 8%만 "연명의료 지속"
자신이 치료가 불가능한 말기 암 환자라면 어떤 선택을 할 것이냐는 질문에 성인 8%만이 '연명의료 지속'을 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는 연명의료 중단 결정이나 안락사, 의사조력자살을 원했다.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에 따르면 성누가병원 김수정·신명섭 연구팀과 서울대 허대석 명예교수가 지난해 6월 전국 성인 1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토대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논문을 대한의학회지(JKMS) 최신호에 실었다. '본인이 말기 암 환자라면 어떤 결정을 택하겠는가'라는 질문에 응답자 중 41.3%가 '연명의료 결정'을 택했다. 연명의료 결정은 무의미한 생명 연장만을 목적으로 하는 의료행위를 시작하지 않거나 중단하는 결정을 뜻한다. 인위적으로 생명을 단축하지도 연장하지도 않고, 자연스럽게 죽음에 이르겠다는 것이다. '안락사'를 택하겠다는 응답자가 35.5%, '의사조력자살'이 15.4%로 뒤를 이었다. 안락사와 의사조력자살은 모두 의사가 환자의 요청에 따라 죽음을 유도하는 약물을 처방하는 것인데, 안락사는 의사가 직접 약물을 투여하고, 의사조력자살은 환자 스스로 처방받은 약물을 복용한다는 차이가 있다. 연명의료를 지속하겠다는 응답은 7.8%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