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ong>유일한 아카데미</strong><br>
[유한양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www.hmj2k.com/data/photos/20250522/art_17483964009319_0d5e04.jpg)
유한양행은 청년 프로젝트 '유일한 아카데미'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된 이 아카데미는 창업자 유일한 박사의 정신을 계승하고 청년이 주도적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활동비가 지원되며 우수 팀에게는 시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다음 달 13일까지 기아대책 기대플러스 홈페이지(hope.kfhi.or.kr)에서 하면 된다.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이사는 "청년들이 사회문제를 스스로 정의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잠재력과 가능성을 발견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