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9일 조간)

▲ 경향신문 = 윤석열과 정치검찰, '경향신문 초법적 수사' 책임져야

이준석의 경악스러운 여혐 폭력, 왜 정치하는지 묻는다

AI 강조하는 후보들, 인재 확보 위한 구조적 처방 내놔야

또 교사 폭행… 이제 교사의 절규에 답할 때다

▲ 동아일보 = 사전투표 시작… '韓 민주주의 회복력' 전 세계에 보여줄 기회

美-中보다 비싸진 산업용 전기… 韓 제조업 뿌리부터 흔든다

어른들 보기도 창피했던 TV토론… 아이들이 볼까 두려웠다

▲ 서울신문 = 혐오 막말·깜깜이 속 사전투표… '차악'이라도 가릴 한 표를

"20조", "30조" 막 던지는 추경… 경제활성 불씨 살리겠나

한전 전력망 73조 투자… 법제 등 실효적 뒷받침을

▲ 세계일보 = 오늘·내일 사전투표… 선관위, 신뢰회복 전기 만들어야

정치 혐오만 키운 대선후보 TV 토론, 이대론 안 된다

역대 최고 기온 닥치는데 기후위기 공약조차 없다니

▲ 아시아투데이 = 대선 투표율·사표방지심리가 승패 좌우

오늘내일 사전투표… 공정선거 속 지도자 잘 뽑아야

▲ 조선일보 = 李 4대강 보 전면 개방, '문재인'이 돌아온다니

"동해엔 러시아, 서해엔 중국 있다" 이게 미국 시각

'정년 연장'보다 '계속 고용'이 일자리 상생 해법

▲ 중앙일보 = 이준석의 여성 혐오성 저질 발언, 제정신인가

대선 사전투표 시작…아직도 허황한 음모론이라니

▲ 한겨레 = 오늘·내일 사전투표, 주권자의 힘 보여줄 시간

이준석 온국민 앞에 언어 성폭력, 대선 후보 자격 없다

'윤석열 명예훼손' 수사한 검사들, 책임 물어야

▲ 한국일보 = 오늘부터 대선 사전투표… 정책·비전 살펴 신중히 투표해야

공론장서 저질 성폭력 발언 이준석, 국민 모독이다

축의금 10만 원도 미안한 '웨딩플레이션' … 깜깜이 가격 잡아야

▲ 글로벌이코노믹 = 글로벌 해커 막을 사이버 보안 대책있나

트럼프 관세에 공동대응하는 아세안

▲ 대한경제 = 대한민국이 어쩌다가 저성장 국가로 전락했나

오늘부터 사전투표, 막판 혼탁에도 '차선' 후보에 적극 투표를

▲ 디지털타임스 = 여전히 사법부 장악 의도 드러낸 '대법관 증원' 李 공약집 명시

MG손보 노조 총파업 예고… 끝까지 밥그릇 챙기겠단 것인가

▲ 매일경제 = 서울서 머리 맞댄 한일 경제인, 어느 때보다 간절해진 양국 경협

의대 4곳 신설하겠다는 李…취지는 공감, 방법은 숙고해야

1분기 출산율 0.8명대 회복…저출생 대응 계속 밀어붙여야

▲ 브릿지경제 = 기후금융으로 기후 위기 대응, 이대론 어렵다

▲ 서울경제 = 사전투표 시작 … 경제·안보 위기 극복할 지도자 선택에 참여할 때

포퓰리즘 공약 접고 기업가정신 고양해야 재도약한다

"美 선박 건조비 亞의 5배" … 한미 산업 협력으로 활로 찾아라

▲ 이데일리 = 악화일로 지방은행 연체, 위기 선제 대응 고민해야

中 '제조 2035' 로봇·반도체 정조준… 우리 전략은 뭔가

▲ 이투데이 = 또 제동 걸린 체코 원전 계약…차기 정부가 총력 지원해야

▲ 전자신문 = 6G, 효율과 합리성 갖춰 설계를

▲ 파이낸셜뉴스 = 막말과 인신공격 난무, 유권자 모독한 최악 토론

中 제조업 이어 첨단산업 석권 선언, 우린 뭔가

▲ 한국경제 = 고졸 채용 엑스포 성황 … 취업 선택한 청년 인재에 격려와 박수를

LG·삼성 美에 첫 LFP 배터리, 세계시장 주도권 되찾길

GDP 5%로 국방비 늘리는 NATO … K방산 기회로 삼으려면

▲ 경북신문 = 이명박·박근혜, 김문수 지원사격… 보수 총결집?

▲ 경북일보 = 29·30일 사전투표, 국가 명운 걸린 한 표다

▲ 대경일보 = 현실로 다가온 4차 산업혁명

철저한 사전투표 관리로 국민 신뢰도 높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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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계 "희귀·필수의약품 공급업체 인센티브 필요"
제약업계가 희귀·필수의약품 공급업체에 대한 공식 인증 등 공급지원 확대를 위한 인센티브 부여 방안과 희귀·필수의약품 긴급도입 기간 단축 방안 등을 건의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8일 서울 중구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에서 환자단체, 의·약사 단체, 제약사와 '의약품 공급지원을 위한 현장 소통 간담회'에서 이런 의견을 들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희귀·필수의약품 공급지원 확대 방안 및 센터 기능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센터의 공급지원 사업 현황 및 환자단체 등의 건의·애로사항을 들었다. 환자단체는 최근 공급중단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었던 의약품의 공급계획 안내를 요청했다. 식약처는 희귀·필수의약품센터와 함께 희귀질환 의약품을 적시에 공급하고 환자 부담을 낮추기 위해 희귀의약품을 신속하게 도입하고 환자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일상적으로 복용하는 국가필수의약품에 대한 원료·완제의약품의 기술개발과 국내 제약사를 통한 위탁생산을 활용해 해외 의존도를 낮추고 자급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희귀·난치성 질환자의 치료에 필요한 희귀·필수의약품이 안정적이고 신속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업계, 환자단체 등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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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엄융의의 'K-건강법'…생체리듬에 맞는 섭생
먹는 이야기를 계속 이어간다. 다음으로 생체리듬에 맞게 먹어야 한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싶다. 즉, 낮에는 먹고 밤에는 굶으라는 거다. 직전 칼럼에서 12시간 금식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했는데 되도록 밤에 금식하는 게 좋다. 지구의 자전에 의해 밤과 낮이 생긴다. 낮에는 해가 뜨고 밤이 되면 해가 진다. 인체는 이 태양과 달의 리듬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 인체뿐만 아니라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가 태양과 달의 영향을 받는다. 태초에 그런 환경을 가진 지구에 생명체가 태어났으니 그 영향을 받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예부터 동서양을 막론하고 농부들은 음력에 따라 농사를 지었다. 우리나라에서는 24절기에 맞춰 씨앗을 뿌리고, 가지치기하고 농작물을 수확했다. 특히 흙의 성질은 달의 움직임에 의해서 결정된다는 이야기가 많았다. 과학적 배경에 관해서는 아직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최근 프랑스를 위시한 세계 최고급 포도주 생산자는 포도원 관리 차원에서 음력을 쓰고 있다. 또한 그들은 포도를 수확할 때도 기계를 쓰지 않고 손으로 직접 수확하고, 밭갈이할 때도 트랙터 대신 말이 끄는 쟁기를 사용할 정도로 포도 농사에 신경을 쓴다. 인체 역시 달의 움직임에 의해서 큰 영향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