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증시일정](24일)

[오늘의 증시일정](24일)
◇ 추가 및 변경상장
▲ 키움증권 [039490](주식전환 24만8천700주 15만417원)
▲ 아크솔루션스 [203690](유상증자 63만9천632주 2천503원)
▲ 오하임앤컴퍼니 [309930](스톡옵션 5천700주 3천85원)
▲ 솔루엠 [248070](주식소각)
▲ 예스티 [122640](CB전환 3만4천344주 1만191원)
▲ 신한서부티엔디리츠 [404990](CB전환 29만9천850주 3천335원)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23일) 주요공시]
▲ 금감원, 올해 재무제표 심사서 투자자약정 회계처리 등 중점심사
▲ 1분기 기업 성장성 둔화…수익·재무안정성은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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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엄융의의 'K-건강법'…무엇을, 어떻게 먹을까
◇ 누가 우리 몸의 주인인가? 우리 몸의 주인은 누구일까? 이 질문은 지구상 생명체 중 누가 주인인가 하는 질문과 일맥상통한다. 대부분의 사람이 인간이 이 세상의 영장이고 주인이라고 주저 없이 대답할 것이라 생각한다. 과연 그럴까? 이런 맥락에서 우리는 세균과 인간의 관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세균이 과연 건강의 적인가 하는 점에 대해서다. 많은 사람이 세균을 박멸해야 할 대상으로 치부한다. 하지만 인간이 세균을 완전히 박멸할 수 있을까? 절대로 못 한다. 인간의 피부에만 약 1조 마리, 소화기관에는 무려 100조∼400조 마리의 세균이 살고 있다. 인간의 세포 수보다 많은 세균을 어떻게 박멸할 수 있겠는가? 인간의 생명 유지에 가장 필수적인 것이 산소다. 인간이 호흡하기에 적당한 산소의 농도, 즉 지구상의 산소 농도를 21%로 맞춰준 존재가 바로 세균이다. 그런 의미에서 세균은 온갖 생명체의 시조이자 지구상에서 수십억 년을 살아온 원주(原主) 생물이며, 지구의 주인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니까 세균은 우리의 적이 아니고 우리가 신세를 지고 있는 소중한 생명체다. 이외에도 세균은 우리 몸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비유하자면 세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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