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2일 조간)

▲ 경향신문 = 기재부 '예산처·재경부'로 쪼갠다

▲ 국민일보 = 부동산 쏠림 차단 대체 투자 활성화

▲ 서울신문 = 尹사단 떠나자마자 '개혁파 검찰' 채웠다

▲ 세계일보 = 임은정 파격 발탁… 檢 물갈이 본격화

▲ 아시아투데이 = 심우정 전격 사퇴… 檢 주류교체 시작됐다

▲ 일간투데이 = '양육비 선지급제' 첫 시행 예금보호 한도 24년 만에 상향

▲ 조선일보 = 검찰 개편 압박에 물러나버린 총장

▲ 중앙일보 = 중국, 이 대통령 전승절 초청

▲ 한겨레 = 심우정 총장 전격 사의 검찰 수뇌부 대거 교체

▲ 한국일보 = "주식, 부동산 대체수단" 머니무브 권하는 李

▲ 글로벌이코노믹 = 은행권, 가계 대신 기업대출로 눈 돌린다

▲ 대한경제 = 지하·지상·공중 초연결… 서울·도쿄 100년 '도시혁명' 온다

▲ 디지털타임스 = '기습' 극약처방에 주택시장 '초토화'

▲ 매일경제 = 차이나공습에 韓기업 신용도 줄강등

▲ 브릿지경제 = 최악 인력난 조선업계, 선 넘은 구인공고

▲ 서울경제 = 삼성전자 '평택 P5' 2년만에 재개 추진

▲ 아시아타임즈 = 서울시 경고 무시한 SM그룹 '삼중제재'

▲ 아주경제 = 시총 톱30 중 21곳, 감사위원 '선출大戰'

▲ 이데일리 = AI와 일자리 전쟁, 美 IT 인재 8만명 잘렸다

▲ 이투데이 = 신용상향 기업 98곳 3년 만에 확 늘었다

▲ 전자신문 = 'GPU 데이터관리' 국산화 시급

▲ 파이낸셜뉴스 = 고작 37억 지원… 철강·석화 구조개혁 '뒷전'

▲ 한국경제 = 주담대 죄는 은행들 … 금리 전격 인상

▲ 전국매일신문 = 李대통령 "부동산 대체 투자수단은 '주식'"

▲ 경기신문 =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깨운 '형평성 논란' 잠재우려면

▲ 경기일보 = 유해폐기물 '배출 최다' 경기도… 전국의 25% 집중

▲ 경인일보 = 쓰레기 40만t '민간에 떠넘긴' 지자체들

▲ 기호일보 = 해 저물면 골목 곳곳 '다툼' 내국인과 소통 단절 키워

▲ 신아일보 = 정성호 지명에 '尹사단' 줄사퇴… 심우정 9개월 만에 퇴진

▲ 인천일보 = 항운·연안아파트 이주 시동… 市, 남은 부지 활용 모색

▲ 일간경기 = '축구장 38개 규모' 여주 대규모 산단 조성

▲ 중부일보 = 미군 공여지 개발 정부가 나선다

▲ 현대일보 = 축구장 38개 규모 산단 클러스터 여주에 들어선다

▲ 강원도민일보 = 공사비에 물가 반영 메마른 건설업 단비

▲ 강원일보 = 취업문 더 좁아지고 자영업자 폐업 속출 '설자리 잃는 중장년'

▲ 경남도민신문 = 경남도 4개 광역권 중심 '2045 미래도시 비전' 선포

▲ 경남도민일보 = 웅동지구 정상화 강조 경자청, 기반시설 공사는 굼떠

▲ 경남매일 = 경남 4개 광역권 도시정책 '2045 미래도시 비전' 선포

▲ 경남신문 = 전기세 무서워… 에어컨 못 틀고 더위와 사투

▲ 경남일보 = 20년 뒤 경남 동·서·남·북 청사진 나왔다

▲ 경북매일 = 李지사 "경북 선도 정책, 국정 과제화"

▲ 경북신문 = 복귀한 이철우 도지사 "신공항, 국가사업으로 전환해야"

▲ 경북일보 = "잼버리 잊었나"…APEC 준비 하세월

▲ 경상일보 = AI·산업 특화 생활인구 200만 도시로

▲ 국제신문 = 친환경 에너지기업 'SB선보' 공식출범

▲ 대경일보 = 초대 경제사령탑 구윤철, 지역 현안 견인차 될까

▲ 대구신문 = 檢 고위급 물갈이…李 정부 검찰개혁 시동

▲ 대구일보 = "영일만항 2배 이상 확장, 북극 항로 거점항 육성 필요"

▲ 매일신문 = 검찰 개혁 칼바람 짐 싸는 檢 수뇌부

▲ 부산일보 = 뚝 끊긴 에어부산 국내 하늘길, 지역민 화났다

▲ 영남일보 = "트럼프 경주APEC 오면 판문점서 김정은 재회동"

▲ 울산매일 = "AI·에너지·문화 융합 미래도시 조성"

▲ 울산신문 = 부동산에 쏠린 자금 주식시장으로 유인

▲ 울산제일일보 = 울산의 미래 100년 준비 '뉴비전' 시동

▲ 광남일보 = 매머드 신규 플랜 '새 정부 국정과제' 반영시켜야

▲ 광주매일신문 = 에너지·첨단농산업·RE100…전남 서남권 대개조 '드라이브'

▲ 광주일보 = 광주군공항 이전하면 무등산도 돌아온다

▲ 남도일보 = 강기정 '충격' 김영록 '긴장' …민심 회복 최대 숙제

▲ 전남매일 = "제 열 걸음보다 모두의 한 걸음 소중" 소통시장 변신 예고

▲ 전라일보 = 새만금 K-콘텐츠 영상단지 대통령 관심 속 재추진 적기

▲ 전북도민일보 = 연일 '불덩이 폭염' 도민 건강 적신호

▲ 전북일보 = 김 지사 "임기 부족하다" 사실상 재선 도전 시사

▲ 금강일보 = '신뢰 회복' 갈망하는 대한민국

▲ 대전일보 = 최민호 '1인 시위' 초강수… 해수부 이전 공동 대응 신호탄

▲ 동양일보 = 우려가 현실로… 李 정부 '충청인사' 없다

▲ 중도일보 = 보수야권서도 "해수부 이전 반대" … 부산行 '제동' 걸리나

▲ 중부매일 = '이 대통령 충북 1호 공약 실현' 충청도민 함께 뛴다

▲ 충남일보 = 역대급 '가마솥 더위' 와도 야외노동자 무방비로 내몰린다

▲ 충북일보 = 보수·진보 후보 단일화 성패좌우

▲ 충청도민일보 = 휴간

▲ 충청매일 = "李정부 요직 발탁 땐 충북지사 후보 1순위"

▲ 충청신문 = 이장우 대전시장 "5년 내 상장기업 100개 돌파"

▲ 충청일보 = 청주 대형유통시설 입점 러시 본격화

▲ 충청타임즈 = 충북대병원 의료진 7명 SFTS '2차 감염'

▲ 삼다일보 = "기초단체 설치 주민투표 국정기획위서 논의 확인"

▲ 제민일보 = 산악자전거·ATV까지… 오름 관리 난맥상

▲ 제주매일 = '천혜의 자연경관' 제주오름 정책·관리 '부실' 경고

▲ 제주일보 = 여러 번 실패하는 건 능력 탓

▲ 한라일보 = 환경보전분담금 임기 내 도입 불발될 듯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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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진료, 초진 제한하고 의사에 거부권 줘야"
대한의사협회 산하 의료정책연구원은 비대면 진료를 제도화하는 경우 진료 형태·대상 질환·지역 등을 법으로 제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연구원은 지난 4일 발간한 이슈 브리핑 '환자의 안전과 의료 전문성 확보를 위한 비대면 진료 제도화 선결 조건: 의료의 본질을 지키는 길'에서 "비대면 진료는 안전성을 담보하는 방향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지난해 의정 갈등으로 의료 공백이 커지자 한시적으로 비대면 진료를 전면 허용한 바 있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달 취임하면서 "환자의 안전성과 편의성 모두를 보장하는 방향으로 비대면 진료 제도화를 추진하겠다"고 예고한 상태다. 이미 국회에는 비대면 진료의 근거를 법제화하고 구체적 허용 범위 등을 규정하는 의료법 개정안(더불어민주당 전진숙 의원 대표 발의) 등이 발의돼 있다. 연구원은 전 의원이 낸 개정안에 대해 "예외적 초진 허용 대상자 범위가 크게 확대됐고 대상 질환의 제한이 없다"면서 "비대면 진료에서는 초진 환자에 대한 오진 위험성이 크다"고 했다. 그러면서 ▲ 재진 원칙·초진 예외, 주기적 대면 진료 필수 ▲ 화상 원칙·전화 예외 ▲ 만성 질환 대상 ▲ 대면 전환 현실성을 고려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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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 염증이 태반 통해 아이에게 과도한 알레르기 일으킨다
임신 중 엄마 몸에서 발생한 염증이 아이의 과도한 알레르기 반응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생명과학과 이흥규 교수 연구팀이 임신 중에 발생한 염증이 태반을 통해 태아의 스트레스 반응 조절 시스템에 영향을 줘 아이의 알레르기 반응이 더 강해질 수 있다는 사실을 규명했다고 5일 밝혔다. 연구팀은 면역계에서 염증 반응을 유도하는 대표적인 물질로 알려진 독소 성분인 'LPS'(리포폴리사카라이드)를 임신 중인 생쥐에게 주입했다. 그러자 태반 조직에서 몸속 염증 지표인 '종양괴사인자 알파'(TNF-α)가 증가했고, 이에 따라 호중구(선천 면역의 주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세포)가 활성화되며 태반에 손상을 일으킨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손상은 태아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결과를 가져왔고, 이에 따라 스트레스 호르몬인 글루코코르티코이드가 과다 분비되면서 태아의 면역 체계에 중요한 변화를 유도했다. 이는 태아의 T세포(면역세포)를 더 오래 살아남게 하고, 기억 능력을 높이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이렇게 만들어진 기억 T세포는 출생 후 항원에 반복적으로 노출될 때 과도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켰다. 실제 집먼지진드기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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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유플라이마, 유럽 점유율 24%로 상승…1위 등극 눈앞
셀트리온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유플라이마'(성분명 아달리무맙)가 1분기 유럽에서 24%의 점유율(아이큐비아 기준)로 전분기보다 3%포인트 오른 처방 실적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1위 제품과는 점유율 차이가 1%포인트로 좁혀졌다고 회사가 전했다. 유럽 주요 5개국(EU5) 중 하나인 이탈리아에서는 전 분기 대비 5%포인트 오른 52%의 점유율로 절반을 웃돌았으며 영국도 5%포인트 상승한 33% 점유율을 기록해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핀란드에서는 47%의 점유율을 기록 중이며, 포르투갈 21%, 네덜란드 20% 등 유럽 각지에서 후발주자의 한계를 넘어선 점유율을 기록했다. 유플라이마는 아달리무맙 바이오시밀러 경쟁 제품들이 다수 출시된 2018년 3분기보다 3년 늦은 2021년 3분기에 출시됐지만 유럽 직판 체제의 성공이 이번 성과의 원동력이 됐다고 셀트리온이 설명했다. 주요 제품들과 적응증이 동일해 이미 구축한 의료진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는 점도 처방 확대에 기여했다고 회사가 강조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유플라이마가 경쟁 제품보다 3년이나 늦게 출시됐음에도 처방 선두 그룹에 올라섰다는 사실은 셀트리온의 직판 역량이 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