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증시일정](7일)

[오늘의 증시일정](7일)
◇ 신규상장
▲ 싸이닉솔루션[234030]

 

    ◇ 추가 및 변경상장
▲ THE CUBE& [013720](유상증자 100만주 1천원)
▲ 셀리드 [299660](유상증자 840만주 4천260원)
▲ 지니틱스 [303030](유상증자 132만8천21주 753원)
▲ 솔트룩스 [304100](스톡옵션 2천주 4천원)
▲ 파두 [440110](스톡옵션 1만3천320주 7천107원)
▲ 인터로조 [119610](주식소각)
▲ 인스코비 [006490](CB전환 307만4천554주 1천301원)
▲ 예스티 [122640](CB전환 32만6천267주 1만191원)
▲ 모아라이프플러스 [142760](CB전환 34만2천700주 1천459원)
▲ 나인테크 [267320](CB전환 103만3천57주 2천904원)
▲ SV인베스트먼트 [289080](CB전환 11만2천781주 1천330원)
▲ 리메드 [302550](CB전환 28만5천816주 2천799원)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4일) 주요공시]
▲ LS전선, 싱가포르 초고압 프로젝트 추가 수주…총 3천500억원
▲ 이랜드리테일, 킴스클럽·이랜드글로벌 '흡수합병'
▲ SKT, 해킹 사태에 올해 매출 8천억원 감소로 수정 공시
▲ 글로벌텍스프리[204620] "종속회사 핑거스토리 주식 147억원에 추가취득"
 


의료.병원,한방

더보기

학회.학술.건강

더보기
"진행암 환자, 임종 3개월 전부터 광범위항생제 사용 급증"
말기 진행암 환자의 임종 직전 '광범위 항생제' 사용이 급증하는 경향이 있어 불필요한 광범위 항생제 사용을 최소화하는 치료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서울대병원 유신혜 교수와 이대목동병원 김정한 교수 등이 참여한 연구팀은 2002년~2021년 수집된 진행암 환자 51만5천여명의 건강보험공단 자료를 바탕으로 광범위 항생제 사용 실태를 분석했다. 광범위 항생제는 여러 가지 세균에 효과를 가진 항생제다. 항생제 내성균 치료에 주로 사용되는데 강력한 효과 때문에 정상 세균까지 공격할 수 있다. 면역력이 떨어지고 감염 위험이 높아지는 진행암 말기 환자는 실제 감염이 없어도 발열이나 염증 수치만으로 광범위 항생제를 처방받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내성균 발생 위험을 높이는 것은 물론, 더 고강도 항생제를 써야 하는 악순환을 유발하기도 한다. 연구팀이 분석한 결과 임종 전 6개월간 조사 대상의 절반 이상인 55.9%가 이러한 광범위 항생제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 시기를 ▲ 임종 직전 1주 ▲ 임종 직전 1~2주 ▲ 임종 직전 2주~1개월 ▲ 임종 직전 1개월~3개월 ▲ 임종 직전 3개월~6개월 등 5개 구간으로 나눠 살펴봤더니 광범위 항생제 사용률은 임종 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