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ong>질 유래 유산균 '이너바이옴'</strong><br>
[헥토헬스케어 제공]](http://www.hmj2k.com/data/photos/20250729/art_17526273535077_2357ce.jpg?iqs=0.588653257134537)
헬스케어 기업 헥토헬스케어는 자체 개발한 균주를 사용한 질 유래 유산균 '이너바이옴'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헥토헬스케어는 건강한 한국 여성에서 유래한 특허 균주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BELR47)와 질 유래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가세리(BELG74)를 이상적인 비율로 배합해 이너바이옴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락토바실러스 가세리는 SCIE급 논문에 등재돼 균주의 과학적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유산균이 살아서 장까지 도달할 수 있도록 장용성 코팅 캡슐을 적용했으며, 부담 없는 목 넘김과 소화를 돕기 위해 초소형 식물성 캡슐로 제작했다.
또, 생균의 활성을 보호하기 위해 습기와 빛 차단이 가능한 특수 MS 용기를 적용해 보관의 안정성까지 높였다고 회사가 전했다.
헥토헬스케어 관계자는 "처음으로 선보인 여성 질 유래 유산균 '이너바이옴'은 균주 개발 및 배합부터 캡슐 제형, 용기까지 꼼꼼하게 신경 쓴 건강기능식품"이라며 "앞으로도 폭넓은 연구 개발을 통해 브랜드 전문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