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5일 조간)

▲ 경향신문 = '정청래호 출범' 첫 본회의 여야 충돌

▲ 국민일보 = AI 주권국가로 도약 국가대표 5개팀 선정

▲ 서울신문 = 주식양도세 불끄기 나선 與

▲ 세계일보 = 폐허 딛고 일군 G10… 신성장 기로에 서다

▲ 아시아투데이 = 관세 후속전략, 민관 다시 뭉친다

▲ 일간투데이 = 휴간

▲ 조선일보 = 韓中日 조선 삼국지, 해양 패권 가른다

▲ 중앙일보 = 10만원 투자 47% 수익 6600만원 사기의 시작

▲ 한겨레 = 민주, 방송법부터 상정…'개혁3법' 처리 나섰다

▲ 한국일보 = 계엄 상처에도… 국민 81% "한국 자랑스럽다"

▲ 글로벌이코노믹 = 현대차, 미국 내 '생산 확대' 속도 낸다

▲ 대한경제 = '한국형 AI' 속도전… 국대 5개팀이 뛴다

▲ 디지털타임스 = 강대강 여야, 'K-스틸법'은 같이 간다

▲ 매일경제 = 中 태양광에 잠식당한 에너지안보

▲ 브릿지경제 = 국가대표 AI 만든다

▲ 서울경제 = 정부, 올 성장률 1%대로 올린다

▲ 아시아타임즈 = 휴간

▲ 아주경제 = 'AI 국가대표' 5개팀 확정… 세계 3강 진입 노린다

▲ 에너지경제 = 투자자 실망시킨 세제개편…기업도 '사기 저하'로 경영 부담↑

▲ 이데일리 = 관세 못 내면 4중 처벌, 최저임금 어기면 징역 3년

▲ 이투데이 = 정권 눈치에 수익마저 포기… 희생 강요받는 은행

▲ 전자신문 = AI 국가대표에 SKT·LG·네이버·NC·업스테이지

▲ 파이낸셜뉴스 = '국대 AI' 톱5 선발… 독자 AI 파운데이션 시동

▲ 한국경제 = 글로벌 IB "韓 비중 줄여라" … 증세 경고

▲ 전국매일신문 = '국대 AI' 만든다… 정부, 네이버 등 5개 정예팀 전폭 지원

▲ 경기신문 = 세입 줄자 본예산 '칼질'… 경기도, 소비쿠폰 재원 비상

▲ 경기일보 = 전시도 겨우… 재정난에 허덕이는 도립 뮤지엄

▲ 경인일보 = 대북 확성기 '전면 철거'… 접경지에 먼저 온 평화

▲ 기호일보 = 인천 대표산업, 경기 침체·주거문화 변화로 존폐 위기

▲ 신아일보 = 국힘 '방송법' 필리버스터 돌입… 오늘 종결 표결

▲ 인천일보 = 한반도 해빙 기대감…접경지에 봄날 오나

▲ 일간경기 = 정청래호 민주당 '언론 개혁' 의지

▲ 중부일보 = 꼼짝없이 당하던 지자체 반격준비

▲ 현대일보 = 인천시, 관세 타결에 對美 수출기업 전방위 지원 강화

▲ 강원도민일보 = '소비쿠폰 덕 봤다' 강원 소상공인 카드매출 6.6% ↑

▲ 강원일보 = 李 정부 국정과제 'GTX 강원권 연장' 포함 유력

▲ 경남도민신문 = 휴간

▲ 경남도민일보 = 중대재해법 어긴 대가가 지키는 비용보다 가볍다

▲ 경남매일 = 김해·양산·밀양, 첨단산업 거점으로 육성

▲ 경남신문 = 김해·밀양·양산, 첨단산업 중심지로 키운다

▲ 경남일보 = 경남도 2034년까지 5조7000억 투입

▲ 경북매일 = 철강 살릴 마지막 골든타임… 'K-스틸법' 여야 합의 발의

▲ 경북신문 = '건재 과시' 이철우, 3선 의지 밝혀… 도지사 판도 요동

▲ 경북일보 = 스포츠마케팅, 지역경제 숨통 틔운다

▲ 경상일보 = 울산시민 '응급실 뺑뺑이' 여전

▲ 국제신문 = 李정부 핵심 정책 '공공재개발' 부산도 첫삽 뜨나

▲ 대경일보 = 국세청 늑장 행정 탓, 성실 납세자까지 '가산세 폭탄'

▲ 대구신문 = "벼랑끝 선 철강산업 구하자" 여야 'K-스틸법' 공동발의

▲ 대구일보 = 뜨거운감자 '세제 개편' 민주당서도 갑론을박

▲ 매일신문 = AI 전환·反기업 입법…고용시장 덮친 '조용한 해고'

▲ 부산일보 = 잦아진 '감발' … 고리원전 안전 괜찮나

▲ 영남일보 = "대구시·북구청 배수관리 따로따로 한 탓"

▲ 울산매일 = 암각화·습지…역사·생태 체험 '반구천 관광벨트' 조성 본격화

▲ 울산신문 = 해상풍력, 경자구역 핵심전략산업에 추가 지정

▲ 울산제일일보 = 울산, 소비쿠폰 지급률 91%… 소상공인 매출 '껑충'

▲ 광남일보 = 밤새 물폭탄에 '쑥대밭'… "어디부터 손댈지 막막"

▲ 광주매일신문 = '괴물 폭우', 보름 만에 광주·전남 '또' 덮쳤다

▲ 광주일보 = 한 시간 142㎜ 물폭탄… '괴물 폭우' 또 온다

▲ 남도일보 = 광주 군공항 무안 이전 TF 험로 예고

▲ 전남매일 = 200년에 한번 내릴 비… '괴물 폭우' 광주·전남 또 초토화

▲ 전라일보 = 완주-전주 통합 '대립각' 전북 정치권 파열음 우려

▲ 전북도민일보 = 李대통령 '타운홀 미팅' 전북은 언제하나

▲ 전북일보 = 완주·전주 통합 이슈 정부여당 '거리두기'

▲ 금강일보 = 대전-익산 동서고속선으로 '사통팔달 기능' 재정립

▲ 대전일보 = 8월 임시국회 서막 현안 '터닝포인트'

▲ 동양일보 = 청주 대표축제 '청원생명축제 입장권 강매' 논란

▲ 중도일보 = 여야 정파초월 'K-스틸법' 공동발의… "철강산업 살리자"

▲ 중부매일 = LH, 땅 안사고·사업권 확보 … 리스크는 토지주 몫

▲ 충남일보 = 골목상권 살리기 정책 근간 흔드는 '소비쿠폰 꼼수' 난무

▲ 충북일보 = 오송참사 국정조사 7월 국회 승인 무산

▲ 충청매일 = 오송 참사 국정조사 野 반대에 표류…본회의 상정 무산

▲ 충청신문 = AI 교과서, 교육자료 격하…교육 현장 혼란 불가피

▲ 충청일보 = 오송참사 국정조사 국회 본회의 상정 불발

▲ 충청타임즈 = 비행공역에 묶인 청주… 드론 불모지 전락

▲ 삼다일보 = 지속되는 역대급 폭염에 가축-양식어류 폐사 속출

▲ 제민일보 = 기초단체 설치 준비 추경 진통 전망

▲ 제주매일 = 제주 경제의 뿌리 '1차산업' 조수입 5조원 첫 돌파

▲ 제주일보 = 독립유공 서훈 국가보훈부 신청

▲ 한라일보 = 이재명 정부, 제주 2공항 '모호성' 전략?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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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진료, 초진 제한하고 의사에 거부권 줘야"
대한의사협회 산하 의료정책연구원은 비대면 진료를 제도화하는 경우 진료 형태·대상 질환·지역 등을 법으로 제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연구원은 지난 4일 발간한 이슈 브리핑 '환자의 안전과 의료 전문성 확보를 위한 비대면 진료 제도화 선결 조건: 의료의 본질을 지키는 길'에서 "비대면 진료는 안전성을 담보하는 방향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지난해 의정 갈등으로 의료 공백이 커지자 한시적으로 비대면 진료를 전면 허용한 바 있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달 취임하면서 "환자의 안전성과 편의성 모두를 보장하는 방향으로 비대면 진료 제도화를 추진하겠다"고 예고한 상태다. 이미 국회에는 비대면 진료의 근거를 법제화하고 구체적 허용 범위 등을 규정하는 의료법 개정안(더불어민주당 전진숙 의원 대표 발의) 등이 발의돼 있다. 연구원은 전 의원이 낸 개정안에 대해 "예외적 초진 허용 대상자 범위가 크게 확대됐고 대상 질환의 제한이 없다"면서 "비대면 진료에서는 초진 환자에 대한 오진 위험성이 크다"고 했다. 그러면서 ▲ 재진 원칙·초진 예외, 주기적 대면 진료 필수 ▲ 화상 원칙·전화 예외 ▲ 만성 질환 대상 ▲ 대면 전환 현실성을 고려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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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 염증이 태반 통해 아이에게 과도한 알레르기 일으킨다
임신 중 엄마 몸에서 발생한 염증이 아이의 과도한 알레르기 반응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생명과학과 이흥규 교수 연구팀이 임신 중에 발생한 염증이 태반을 통해 태아의 스트레스 반응 조절 시스템에 영향을 줘 아이의 알레르기 반응이 더 강해질 수 있다는 사실을 규명했다고 5일 밝혔다. 연구팀은 면역계에서 염증 반응을 유도하는 대표적인 물질로 알려진 독소 성분인 'LPS'(리포폴리사카라이드)를 임신 중인 생쥐에게 주입했다. 그러자 태반 조직에서 몸속 염증 지표인 '종양괴사인자 알파'(TNF-α)가 증가했고, 이에 따라 호중구(선천 면역의 주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세포)가 활성화되며 태반에 손상을 일으킨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손상은 태아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결과를 가져왔고, 이에 따라 스트레스 호르몬인 글루코코르티코이드가 과다 분비되면서 태아의 면역 체계에 중요한 변화를 유도했다. 이는 태아의 T세포(면역세포)를 더 오래 살아남게 하고, 기억 능력을 높이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이렇게 만들어진 기억 T세포는 출생 후 항원에 반복적으로 노출될 때 과도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켰다. 실제 집먼지진드기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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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유플라이마, 유럽 점유율 24%로 상승…1위 등극 눈앞
셀트리온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유플라이마'(성분명 아달리무맙)가 1분기 유럽에서 24%의 점유율(아이큐비아 기준)로 전분기보다 3%포인트 오른 처방 실적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1위 제품과는 점유율 차이가 1%포인트로 좁혀졌다고 회사가 전했다. 유럽 주요 5개국(EU5) 중 하나인 이탈리아에서는 전 분기 대비 5%포인트 오른 52%의 점유율로 절반을 웃돌았으며 영국도 5%포인트 상승한 33% 점유율을 기록해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핀란드에서는 47%의 점유율을 기록 중이며, 포르투갈 21%, 네덜란드 20% 등 유럽 각지에서 후발주자의 한계를 넘어선 점유율을 기록했다. 유플라이마는 아달리무맙 바이오시밀러 경쟁 제품들이 다수 출시된 2018년 3분기보다 3년 늦은 2021년 3분기에 출시됐지만 유럽 직판 체제의 성공이 이번 성과의 원동력이 됐다고 셀트리온이 설명했다. 주요 제품들과 적응증이 동일해 이미 구축한 의료진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는 점도 처방 확대에 기여했다고 회사가 강조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유플라이마가 경쟁 제품보다 3년이나 늦게 출시됐음에도 처방 선두 그룹에 올라섰다는 사실은 셀트리온의 직판 역량이 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