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7:30

■ 김건희특검, 오늘 尹 2차 체포해 구인한다…물리력 동원 불사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7일 오전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재집행에 나선다. 이를 통해 강제 구인해 조사실로 데려온다는 방침이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8시께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재차 시도한다. 지난 1일 첫 시도가 불발된 지 엿새 만이다. 1차 시도는 윤 전 대통령이 수의도 입지 않은 채 바닥에 누워 체포영장 집행을 완강히 거부해 무산됐다는 게 특검측 설명이다.

■ 트럼프 "반도체에 100% 관세 부과할 것"…韓에 상당한 영향 예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반도체에 약 100%의 품목별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애플의 대미 시설투자 계획 발표 행사에서 "우리는 반도체에 약 100%의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도체는 한국의 대미 수출 품목 중 자동차에 이어 두 번째로 규모가 큰 제품이어서 한국에도 상당한 영향이 예상된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50807011900071

■ 현대차, 미국 GM과 차량 5종 공동개발 발표…2028년 첫 출시

현대자동차가 전략적 협력관계를 맺은 미국 제너럴모터스(GM)와 차량 5종을 공동 개발해 오늘 2028년 출시한다. 현대차는 7일 GM과 공동 개발할 첫 5개 차량에 대한 계획을 발표했다. 두 기업은 지난해 9월 포괄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두 기업은 내연기관과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모두 탑재할 수 있는 중남미 시장용 중형 픽업·소형 픽업·소형 승용·소형 스포츠유틸리티 SUV 4종에 더해 북미 시장용 전기 상용 밴 등 총 5종의 차세대 차량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50807016700003

■ 조국·조희연 사면될까…법무부, 오늘 '광복절 특사' 심사위

이재명 정부 첫 특별사면을 준비하기 위한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가 7일 열린다. 법무부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정부과천청사에서 사면심사위를 열어 8.15 광복절 특사 대상자를 심사한다. 사면심사위는 위원장인 정성호 법무부 장관과 성상헌 법무부 검찰국장, 차범준 대검찰청 공판송무부장 등 법무·검찰 내부위원 3명과 4명 이상의 외부위원으로 구성된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50806151500004

■ 李대통령, 휴가지서 외교전략 몰두…美 '안보 청구서' 대응 모색

취임 후 첫 여름휴가를 보내는 이재명 대통령이 7일 경남 거제 저도에서 휴식을 취하면서도 외교 전략을 구체화하는 데 몰두하고 있다. 휴가를 마치고 나면 얼마 지나지 않아 대형 외교 이벤트가 다가오기 때문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첫 정상회담이 이달 중 열릴 가능성이 큰 데다 곧이어 한일 정상회담이 진행될 가능성도 정치권과 외교가에서는 거론되고 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50806163500001

■ LAFC, 손흥민 영입 공식 발표…2029년 6월까지 연장 옵션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에서 10년을 활약하고 미국프로축구(MLS) 로스앤젤레스FC(LAFC)로 떠난 손흥민(33)의 이적이 양 구단을 통해 공식 발표됐다. LAFC는 7일(한국시간) "토트넘으로부터 손흥민을 완전 영입했다"며 "축구 역사상 가장 재능 있고 인기 있는 아시아 선수 중 한 명인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10년간 활약한 끝에 LAFC에 합류한다"고 발표했다. 토트넘도 홈페이지 첫 화면에 "쏘니(손흥민의 별명)가 MLS의 LAFC로 떠났다"는 제목의 글을 띄워 이적을 공식화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50807004853071

■ 전재수 "북극항로 내년 시범운항…부산, 상하이와 경쟁할 것"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은 북극항로 시대가 열릴 때를 대비해 전담조직을 꾸려 내년부터 시범운항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전 장관은 지난 5일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내년에 북극항로에서 시범운항을 한다"면서 "정부 내 북극항로 업무 전담조직을 연내 신설해 관련 부처와 함께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자신이 이재명 대통령의 해수부 부산 이전 공약을 설계했다면서, 업계와 학계 인사들과 함께 '북극성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해수부 이전과 북극항로 공약을 만들어 대통령에게 건의했다는 뒷얘기도 처음 공개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50806144600030

■ 체불임금 대지급 정부기금 올해도 쪼그라든다…"추심 강화해야"

상반기 임금 체불 규모가 역대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국가가 사업주를 대신해 밀린 임금을 지급할 때 '종잣돈'이 되는 임금채권보장기금의 적립금이 올해도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적자 누적으로 5년새 3분의 1토막 난 임금채권보장기금 적립금이 바닥을 드러내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변제금 미납 사업주에 대한 추심 강화를 통해 대지급금의 회수율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7일 국회 예산정책처의 '2024 회계연도 결산 위원회별 분석(환경노동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임금채권보장기금 적립금은 작년 말 대비 51억원 감소할 전망이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50806147900530

■ '소비쿠폰 효과' 30억이하 매장 매출 8.7%↑…대형점 대비 2배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풀린 첫 주 전체 카드 매출이 늘어난 가운데 연 매출액 30억원 이하의 민생 밀접 업종 사업장에서 특히 매출액 증가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8개 카드사(신한·삼성·현대·국민·롯데·하나·우리·BC)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일(7월 21일) 다음날인 22일부터 1주일간 이들 카드사의 합산 체크카드·신용카드 결제액은 14조8천413억원으로 전주보다 12.9% 증가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주 사용처 업종을 대상으로 보면 특히 30억원 이하 사업장과 초과 사업장의 매출 증가율이 2배까지 차이 났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50806122900002

■ '입추' 무색한 무더위…강원 영동 중심 비

입추(立秋)이자 목요일인 7일도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25.6도, 인천 25.3도, 수원 24.7도, 춘천 22.6도, 강릉 26.4도, 청주 25.0도, 대전 24.9도, 세종 23.4도, 전주 25.8도, 광주 26.6도, 제주 28.9도, 대구 23.9도, 부산 27.8도, 울산 24.8도, 창원 26.7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8∼34도로 예보됐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50807005600034


의료.병원,한방

더보기
지역·필수·공공의료 협의체 출범…지역필수의료법 시행준비
보건복지부는 17개 시도, 국립대병원 등 권역책임의료기관이 참여해 지역필수의료현안을 논의하는 공식 협의기구인 '지역·필수·공공의료 추진전략 중앙·지방 협의체'를 출범했다. 지난달 국회를 통과한 지역필수의료법이 시행되는 내년 3월까지 지역필수의료 사업 기획, 하위법령 제정 등 준비해야 할 과제가 집중돼 있어 협의체를 통해 중앙과 지방 간 조율 체계를 가동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17일 이형훈 복지부 제2차관 주재로 열린 제1차 협의체 회의에는 17개 시도 보건국장과 권역책임의료기관 공공부원장 등이 참석했다. 협의체는 앞으로 복지부 주관으로 월 1회 운영하고, 권역 단위 세부 조율을 위한 5극·3특(5개 초광역권·3개 특별자치도) 권역별 협의체도 이달 중 구성해 별도로 운영하기로 했다. 협의체는 내년 3월 11일 지역필수의료법 시행과 함께 중앙 필수의료정책심의위원회, 5대 초광역권 협의회, 17개 시도 필수의료위원회 체계로 전환할 계획이다. 각 시도가 자체 현황에 기반해 사업을 구상하고, 복지부가 제시하는 공통 기본 방향에 따라 지역별 특성에 맞게 투자 비중을 조정하기로 했다. 참석한 지자체 보건국장들은 응급·분만·소아 등 분야별 의료 공백 실태와 지역 특성에 맞

학회.학술.건강

더보기
식약처, 덜 짜고, 덜 달게 먹는 '삼삼한 주간' 운영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제2회 '삼삼한 데이'를 맞아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나트륨과 당류를 줄여서 먹는 건강한 식생활 문화가 일상에 정착될 수 있도록 '삼삼한 주간'을 운영한다. '삼삼한 데이'는 '음식 맛이 약간 싱거운 듯하면서도 담백하게 맛있다'는 의미의 '삼삼한(3·3·1)'에서 착안해 매년 3월 31일을 건강한 식생활 실천의 날로 지정한 기념일이다. 이날을 통해 나트륨·당을 줄이고 균형 잡힌 식습관을 확산시켜 비만과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K-푸드와 올바른 식생활 실천 문화를 확산하려는 목적이다. 올해는 일상 속 삼삼하게 먹는 문화를 보다 널리 확산하기 위해 '삼삼한 주간'으로 확대 운영하고 해당 기간 업계·학계·일반 국민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식약처는 24일 식약처장과 함께하는 '오유경 안심톡톡, 삼삼한 일주일, 평생을 가볍게!' 라이브 방송으로 나트륨·당류 줄이기 비결 등을 공유함으로써 '삼삼한 주간'의 시작을 알린다. 26일에는 나트륨, 당류 등 영양성분을 자율적으로 표시하는 우수 급식시설을 방문해 현장 의견을 청취한다. 28일에는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춘계 학술대회와 연계하며 29일에는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대국민 참여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