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만큼 달지만 저칼로리' 알룰로스 만드는 천연 미생물 찾아

 과당을 알룰로스로 전환하는 미생물 균주를 찾아냈다고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8일 밝혔다.

 알룰로스는 설탕만큼 달지만, 열량은 10분의 1 수준이어서 최근 주목받는다.

 현재 식품업체들은 대체로 알룰로스 생산력을 향상한 유전자 변형 미생물로 알룰로스를 생산한다. 자연 상태 미생물은 알룰로스를 효율적으로 생산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다.

 이 미생물들에서 유래된 효소의 알룰로스 전환율은 식품공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자원관은 설명했다.

 특히 마이크로박테리움 파라옥시단스에서 유래된 효소는 70도 이상 고온에서도 활성화됐다.

 자원관은 이번 연구 관련 특허를 8∼9월 출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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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 의료기기, 단일 평가로는 위험"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의료기기는 잠재적 적응증까지 고려한 새 평가 기준이 적용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KHIDI)은 최근 '생성형 인공지능 도입의 영향과 정책적 시사점' 보고서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 의료기기 기술 특성을 고려한 평가 방법과 사후 관리 체계 구축을 제안했다. 보고서는 "생성형 AI 의료기기는 특정 적응증뿐만 아니라 잠재된 적응증까지도 평가해야 하므로 기존과 다른 새로운 평가 방법과 기준이 필요하다"며 "미래 기술의 잠재적 위험까지 고려한 포괄적이고 유연한 평가 기준이 필요하며, 사회·윤리적 편향 및 오용 가능성을 포함하는 종합적인 위험 평가 모델을 개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보고서는 "초기 허가 단계뿐만 아니라 실제 임상 현장에서 발생하는 오류나 부작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업데이트할 수 있는 지속적인 사후 관리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선도적 가이드라인을 수립했지만 생성형 AI 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넓은 활용 범위를 고려할 때 이를 보완하고 뒷받침할 수 있는 추가적인 정책적 노력이 지속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상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모델이 업데이트되거나 적응증이 확대되는 상황을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