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14일 조간)

▲ 경향신문 =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 1호는 '개헌'

▲ 국민일보 = 전교조 출신 첫 교육장관 파격 발탁

▲ 서울신문 = 전교조 첫 교육부 장관 민변 출신 여가부 장관

▲ 세계일보 = 관광상품된 군함도 역사도 미래도 없었다

▲ 아시아투데이 = 뒤틀린 극단의 정치 협치는 매장 당했다

▲ 일간투데이 = 개헌부터 AI 3대 강국까지 李 정부 '5년 청사진' 공개

▲ 조선일보 = '전교조' 교육장관, '민변' 여가장관

▲ 중앙일보 = "공공기관 수 못세겠다" 이 대통령 통폐합 지시

▲ 한겨레 = 관저공사 21그램·국힘…동시다발 압수수색

▲ 한국일보 = 5년간 210조 투입 '0%대 저성장' 막는다

▲ 글로벌이코노믹 = LG전자 "전장, 종합 솔루션으로 키운다"

▲ 대한경제 = 건설사 산재 사망사고 재발 땐 '퇴출'

▲ 디지털타임스 = '경제·금융 검찰' 수장에 '강성' 지명

▲ 매일경제 = 李공약 실현비용 5년간 210조

▲ 브릿지경제 = 美 관세에 뺏긴 일자리 기아 노사협상 새 뇌관

▲ 서울경제 = 공시가 상향 추진 내년 보유세 는다

▲ 아시아타임즈 = AI 3대 강국 도약·연 3% 성장률 달성

▲ 아주경제 = 1호 과제 '개헌'… 李대통령 "통합의 길 가겠다"

▲ 에너지경제 = "AI·에너지 新산업 육성…'5극3특' 균형발전으로 진짜 성장"

▲ 이데일리 = 개헌으로 정치개혁, AI로 경제혁신… 진짜 한국 만든다

▲ 이투데이 = AI 강국·에너지 전환에 5년간 210조 쏟아붓는다

▲ 전자신문 = 이재명 정부 5년 청사진 공개 '개헌·AI·지역 균형발전' 속도

▲ 파이낸셜뉴스 = 개헌·AI·코스피5000… 李정부 비전 나왔다

▲ 한국경제 = 금융위원장 이억원, 공정위원장 주병기

▲ 전국매일신문 = 李대통령 "갈등·대립 넘어 통합으로… 진짜 대한민국 만들 것"

▲ 경기신문 = "국민이 주인" 210조 투자… 국정기획위, 5대 목표 제시

▲ 경기일보 = 잡초·곰팡이 가득… 독립운동가 생가 '방치'

▲ 경인일보 = "제암리 학살은 일본 책임" 현해탄 건너온 사죄의 돈

▲ 기호일보 = 국내 유명 관광지 교통망 쾌적 관광객 접근성 높일 해법 시급

▲ 신아일보 = 李대통령 "국민이 주인인 나라… 진짜 대한민국 만들겠다"

▲ 인천일보 = 열강 다툼 한복판 살기 위해 떠났다

▲ 일간경기 = '극한호우' 인천·경기북부 곳곳 '물난리'

▲ 중부일보 = 광복절이 부끄럽다

▲ 현대일보 = 휴간

▲ 강원도민일보 = '미래산업·SOC·특별법 개정' 강원 성장동력 확보

▲ 강원일보 = 국정과제 올라탄 '강특법 3차 개정' 탄력

▲ 경남도민신문 = 경남도 세계가 주목하는 해양관광 중심지 도약

▲ 경남도민일보 = 원폭증 고통 속에서도 자식 걱정에 버티는 2세들

▲ 경남매일 = 전직 대통령 부부, 동시 구속 '첫 사례'

▲ 경남신문 = 방산·우주항공 허브 만들고 부울경 30분 시대로

▲ 경남일보 = 李 정부, 123대 국정과제 발표…경남 성장엔진 시동 거나

▲ 경북매일 = 80주년 맞은 광복절 "빛을 되찾은 가치 알고, 의미 되새기자"

▲ 경북신문 = "국민이 주인인 나라 만들겠다" 李, 국정운영 5개년 계획 발표

▲ 경북일보 = 인프라 조성-맞춤 서비스 APEC 준비, 빈틈이 없다

▲ 경상일보 = 울산시 '2028 TPO 포럼' 유치 도전

▲ 국제신문 = 특정변호사 지정도 불법수임 못막았다

▲ 대경일보 = 영일만대교 18년째 표류… 연내 실마리 찾을까

▲ 대구신문 = 李정부 국정과제 '개헌·권력기관 개혁·성장' 방점

▲ 대구일보 = '독립운동 중심지 TK' 위상에 비해 초라한 광복절 잔칫상

▲ 매일신문 = 특검, 초유의 野 당사 압수수색

▲ 부산일보 = 부산 1호 과제는 '해양강국 중심도시'

▲ 영남일보 = "신공항, LH 없인 어렵고 영일만항은 32선석 필요"

▲ 울산매일 = 울산시, 미래 경쟁력 좌우 3대 핵심사업 국비 확보 사활

▲ 울산신문 = 울산 미래 전략사업 대거 포함 기대감 고조

▲ 울산제일일보 = 李정부 국정과제 'AI·에너지' 울산 수혜 기대

▲ 광남일보 = 광주 'AI'·전남 '에너지'…대한민국 성장판 연다

▲ 광주매일신문 = 광주·전남 핵심 현안 정부 국정과제 대거 채택

▲ 광주일보 = 광주 AI센터·전남 신재생 에너지 허브 국정과제로 추진

▲ 남도일보 = 광주 AI·전남 에너지 산업, 李 정부 국정과제 반영

▲ 전남매일 = 5·18 정신 헌법 전문수록·국립 의과대학 설립 '청신호'

▲ 전라일보 = 피지컬 AI·RE100 '유력' 전북 미래성장동력 속도

▲ 전북도민일보 = 전북 AI·교통혁신 엔진 켠다

▲ 전북일보 = 전북, '균형발전·첨단산업의 교차점' 기대

▲ 금강일보 = 과거의 아픈 기억 넘어 … 미래 향한 희망 다지다

▲ 대전일보 = 새 정부 국정 5년 청사진 충청권 숙원사업 신호탄

▲ 동양일보 = 해방이 뭔지도 모르면서 '해방둥이'로 살아온 80년

▲ 중도일보 = '행정수도 완성·혁신도시 시즌 2' 충청발전 청사진 나왔다

▲ 중부매일 = "할아버지 일기 속 모진 고문 뼈아픈 역사 잊히면 안돼"

▲ 충남일보 = 대전 과학기술 수도 세종 대통령 집무실 충남 동서횡단철도

▲ 충북일보 = "광복절, 과거와 미래 잇는 이정표"

▲ 충청매일 = "독립운동가, 후손 없어도 기억해야 할 이름들"

▲ 충청신문 = 대전 상장기업 시총 첫 74조… 37년 만의 신기록

▲ 충청일보 = 李정부 충청 발전 청사진 공개

▲ 충청타임즈 = 늙음, 잘못으로 받은 벌(罪) 아냐 우리 사회 숙제이자 미래 자화상

▲ 삼다일보 = 3개 기초단체 무산 수순 정치권 책임 논쟁 불가피

▲ 제민일보 = "목숨 걸고 우리말 공부한 소녀들"

▲ 제주매일 = "제주형 기초단체 3개안 두고 주민투표 조속히 실시"

▲ 제주일보 =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에 기초자치단체 도입 반영됐지만… 실현 가능성은 가늠하기 어렵다

▲ 한라일보 = 제주형 기초단체 국정과제 반영… 혼란은 지속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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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복지장관 "수가 정비해 2030년까지 필수의료 적정 보상"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14일 "비용 분석에 기반해 2030년까지 필수의료에 대해 적정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수가 체계를 정비하겠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이날 충북대병원에서 필수의료 종사 의료진·전공의 등과 간담회를 열고 "국민 건강과 생명에 직결되는 분야에 종사하는 의료진들이 더욱 우대받는 환경, 자긍심을 갖고 환자 진료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고난도 수술·처치 등 저평가 필수의료에 대한 수가 인상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정 장관은 "고위험 필수의료 분야 의료진들이 최선의 진료를 할 수 있도록 의료사고에 대한 공적 배상 지원체계 구축과 형사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부터 불가항력 분만사고 보상한도를 높였고 하반기부터는 배상보험료를 지원한다"며 "필수의료 분야 의료진 법적 보호 방안에 대해서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부연했다. 또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며 "근무시간 단축, 다기관 협력 수련 등 시범사업을 현재 추진하고 있고 필수의료 전공의 수련수당, 지도전문의 지원 등 수련에 대한 국가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정 장관은 "지역 간 의

학회.학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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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엄융의의 'K-건강법'…심장병 발병 위험을 높이는 요인
◇ 다양한 심장병 원인 심장병의 원인을 정확히 규명하긴 어렵지만, 심장병을 일으키기 쉬운 위험 인자는 몇 가지 꼽아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흡연, 운동 부족, 과음, 비만, 고혈압이나 고지혈증 가족력 등이 있다. 또한 심리적 요인, 가난, 교육 수준, 그리고 미세먼지를 비롯한 공해 등이 알려져 있다. 특히 나쁜 식습관이나 오랜 시간 텔레비전을 보는 생활 습관 등도 혈관 및 심장 건강에 악영향을 끼친다. 그 밖에 심장병 발병 위험을 높이는 뜻밖의 요인들도 있다. 먼저, 여성의 경우 12세 이전에 시작하는 초경이다. 1920~1930년대만 해도 여성의 초경 시기가 대략 17세 전후였는데 요즘은 그 시기가 굉장히 빨라졌다. 최근에 조사된 바에 따르면 요즘 여자아이의 평균 초경 시기가 11.5세라고 한다. 그보다 더 빠른 성조숙증 문제도 심각하다. 12세 이전에 시작하는 초경이 심혈관에 안 좋다고 했는데, 평균적으로 보면 요즘 여자아이들 대부분이 이런 위험성을 안고 있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생리를 일찍 시작하는 여성의 경우 폐경기도 일찍 올 가능성이 높고 폐경기 이후에는 심혈관질환에 걸릴 확률이 급격히 높아지는데, 이는 여성호르몬의 보호 효과가 없어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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