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ong>코어라인</strong><br>
[코어라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www.hmj2k.com/data/photos/20250834/art_17557562378078_306aea.jpg?iqs=0.9279805697895752)
코어라인소프트는 보건복지부가 지원하는 220억 원 규모 인공지능(AI) 연구개발 과제인 '의료품질 및 업무 효율 향상을 위한 다기관 멀티모달 기반 모델 구축 및 의료서비스 지원 플랫폼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아산병원이 총괄을 맡았으며, 코어라인소프트·네이버클라우드·Public-AI·Emocog 등 4개 기업과 서울대병원·분당차병원 등 8개 병원, KAIST·울산대학교 등을 포함해 총 14개 기관이 참여하는 최대 규모 의료 AI 연구개발 프로젝트다.
코어라인소프트는 흉부 CT 기반 다중 질환 분석 기술과 생성형 AI를 결합해,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등 특정 진료과에서 활용 가능한 의료서비스 지원 AI 솔루션 개발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의료진의 진료·간호·환자 소통·연구·행정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