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7:30

■ 李대통령, 워싱턴 도착…오늘 밤 '운명의 한미정상회담'

미국·일본을 순방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24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 도착했다. 전날 방일 일정을 마치고 도쿄 하네다 공항을 통해 출국한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앤드루스 공군기지를 통해 미국으로 입국, 2박 3일간의 방미 일정을 소화한다. 특히 25일에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운명의 정상회담'이 예정돼 있다.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25일 김 여사와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동시에 불러 조사한다. 법조계에 따르면 김 여사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특검 사무실에 나와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12일 구속된 이후 네 번째 소환조사다. 앞서 특검팀은 지난 14일과, 18일, 21일 총 세 차례 김 여사를 불러 명태균 공천개입 의혹,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건진법사·통일교 청탁 의혹 등을 집중적으로 추궁했지만 김 여사는 대부분 진술을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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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더 센 상법' 필리버스터 이틀째…오늘 종료 후 표결

국회는 25일 본회의에서 이른바 '더 센' 상법 개정안에 대해 표결한다. 개정안은 자산 2조원 이상 상장사에 대해 집중투표제 도입을 의무화하고, 감사위원 분리 선출을 기존 1명에서 2명 이상으로 확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기업 이사의 충실 의무 대상을 회사 및 주주로 확대하는 내용을 골자로 지난달 3일 국회를 통과한 상법 개정안에 이은 추가 개정안으로, 전날 국회 본회의에 상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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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직 인기 '시들'…공무원 준비 청년 4년 만에 반토막

올해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청년(20∼34세)이 4년 새 반토막이 돼 관련 통계 집계 이래 가장 적었다. 공직이 한 때 최고 선호 직업군으로 꼽히기도 했으나 최근엔 민간에 비해 낮은 처우 등으로 인기가 크게 꺾인 것으로 보인다. 25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과 경제활동인구조사 청년층 부가조사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 20∼34세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지난 1주간 7급·9급 등 '일반직 공무원'(경찰·소방·군무원 포함)을 준비한 청년은 12만9천명으로 작년보다 3만명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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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총 2위 이더리움, 사상 첫 4천900달러 돌파…5천달러도 넘을까

가상화폐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이 사상 첫 4천900달러선을 돌파하며 5천 달러선을 향해 '진격'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 시간 이날 오후 2시 14분(서부 오전 11시 14분) 이더리움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3.26% 오른 4천920달러에 거래됐다. 이더리움 가격이 4천900달러선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가격은 이제 사상 첫 5천 달러선을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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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보다 빨리 뜨거워진 바다…광어·우럭 출하 줄고 가격 뛰어

올여름에는 바다의 수온이 작년보다 빠른 속도로 올라 양식 어종 폐사 피해 확산 우려가 나온다. 고수온 위기 경보가 발령되고 폐사 피해가 발생한 시점이 각각 작년보다 이른 가운데 대표적인 양식 어종인 광어와 우럭의 생산량이 줄고 가격이 뛰고 있다. 25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올해 고수온 위기 경보 '주의' 단계는 작년보다 일주일 이른 지난달 3일 발령됐다. 한 단계 높은 '경계' 단계는 작년보다 보름 이른 지난 9일 발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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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한일정상회담에 "백악관에 구애…자발적 친일 검증 행각"

북한은 한일정상회담에 대해 "워싱턴의 '오해'를 덜어보려는 서울의 불안심리가 빚어낸 하나의 외교촌극"이라고 비난했다. 조선중앙통신은 25일 '3각군사공조실현의 척후로 나선 서울위정자의 추태'라는 제목의 김혁남이라는 개인 필명의 글을 전하면서 한일 정상이 한미일 협력을 강화하기로 한 데 대해 "곧 만나게 될 백악관 주인을 향한 구애의 메시지"라며 이같이 평가했다. 글에서는 이례적으로 취임 후 첫 정상 회담 국가로 미국이 아닌 일본을 택한 이재명 대통령을 실명 비난하며 이를 '친일 행위'라고 깎아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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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사단, 中에 李대통령 친서…왕이 "양국관계 올바른 궤도로"

이재명 대통령이 중국에 파견한 특사단이 24일 베이징에서 중국 외교 사령탑인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장관)을 만나 이 대통령 친서를 전달하고 양국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 발전 등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박병석 전 국회의장이 단장인 특사단은 이날 오후 베이징에서 왕 주임과 회동해 이 대통령 친서를 전달하고 새 정부의 국정철학과 대외정책 방향 등을 설명했다. 왕 주임은 면담 전 모두발언에서 이날이 한중 수교 33주년 기념일임을 언급하면서 "중국은 양국 관계를 시종일관 중시해 왔다"며 "중국은 한국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고수하고, 상호이해를 증진하며 실질적 협력을 심화해 국민 감성을 개선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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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단협 난항' 현대차 노조, 오늘 파업 찬반투표…가결 전망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난항으로 25일 쟁의행위(파업) 찬반투표를 벌인다. 노조는 이날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체 조합원 4만2천여 명을 대상으로 찬반투표를 진행한다. 모바일 방식이기 때문에 투표가 끝나면 곧바로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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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 최고 37도' 무더위 계속…전국 곳곳 비·소나기

월요일인 25일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나 소나기가 예보됐다. 중부지방과 전라권은 대체로 흐리겠고 경상권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인천과 경기 서해안, 충남 서해안, 전라 서해안에는 늦은 새벽부터, 그 밖의 수도권과 충남권은 오전부터, 강원 내륙과 산지, 충북, 그 밖의 전라권에는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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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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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공공의료 협의체 출범…지역필수의료법 시행준비
보건복지부는 17개 시도, 국립대병원 등 권역책임의료기관이 참여해 지역필수의료현안을 논의하는 공식 협의기구인 '지역·필수·공공의료 추진전략 중앙·지방 협의체'를 출범했다. 지난달 국회를 통과한 지역필수의료법이 시행되는 내년 3월까지 지역필수의료 사업 기획, 하위법령 제정 등 준비해야 할 과제가 집중돼 있어 협의체를 통해 중앙과 지방 간 조율 체계를 가동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17일 이형훈 복지부 제2차관 주재로 열린 제1차 협의체 회의에는 17개 시도 보건국장과 권역책임의료기관 공공부원장 등이 참석했다. 협의체는 앞으로 복지부 주관으로 월 1회 운영하고, 권역 단위 세부 조율을 위한 5극·3특(5개 초광역권·3개 특별자치도) 권역별 협의체도 이달 중 구성해 별도로 운영하기로 했다. 협의체는 내년 3월 11일 지역필수의료법 시행과 함께 중앙 필수의료정책심의위원회, 5대 초광역권 협의회, 17개 시도 필수의료위원회 체계로 전환할 계획이다. 각 시도가 자체 현황에 기반해 사업을 구상하고, 복지부가 제시하는 공통 기본 방향에 따라 지역별 특성에 맞게 투자 비중을 조정하기로 했다. 참석한 지자체 보건국장들은 응급·분만·소아 등 분야별 의료 공백 실태와 지역 특성에 맞

학회.학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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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덜 짜고, 덜 달게 먹는 '삼삼한 주간' 운영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제2회 '삼삼한 데이'를 맞아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나트륨과 당류를 줄여서 먹는 건강한 식생활 문화가 일상에 정착될 수 있도록 '삼삼한 주간'을 운영한다. '삼삼한 데이'는 '음식 맛이 약간 싱거운 듯하면서도 담백하게 맛있다'는 의미의 '삼삼한(3·3·1)'에서 착안해 매년 3월 31일을 건강한 식생활 실천의 날로 지정한 기념일이다. 이날을 통해 나트륨·당을 줄이고 균형 잡힌 식습관을 확산시켜 비만과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K-푸드와 올바른 식생활 실천 문화를 확산하려는 목적이다. 올해는 일상 속 삼삼하게 먹는 문화를 보다 널리 확산하기 위해 '삼삼한 주간'으로 확대 운영하고 해당 기간 업계·학계·일반 국민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식약처는 24일 식약처장과 함께하는 '오유경 안심톡톡, 삼삼한 일주일, 평생을 가볍게!' 라이브 방송으로 나트륨·당류 줄이기 비결 등을 공유함으로써 '삼삼한 주간'의 시작을 알린다. 26일에는 나트륨, 당류 등 영양성분을 자율적으로 표시하는 우수 급식시설을 방문해 현장 의견을 청취한다. 28일에는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춘계 학술대회와 연계하며 29일에는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대국민 참여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