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57년' 동국제약, 센텔리안24 마데카 크림 기획세트 출시

 동국제약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가 창립 57주년을 맞아 '마데카 크림 기획세트' 2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우선 '마데카 크림 타이트 리프팅 스페셜 세트'는 '마데카 크림 타이트 리프팅'(50㎖)과 '마데카 유스 퍼펙션 아이크림'(30㎖) 구성으로 얼굴과 눈가에 밀도 있는 탄력 및 리프팅 케어를 제공한다.   함께 선보인 '마데카 크림 타임 리버스 스페셜 세트'는 브랜드 베스트셀러 '마데카 크림 타임 리버스'(50㎖) 2개와 프리미엄 괄사 '페이스 앤 바디 마사저'로 구성됐다.

 '마데카 크림 타이트 리프팅 스페셜 세트'는 2일, '마데카 크림 타임 리버스 스페셜 세트'는 오는 7일 주요 홈쇼핑 채널과 동국제약 공식 헬스케어몰 DK SHOP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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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돌봄' 범부처 위원회 출범…"새로운 사회 안전망"
돌봄이 필요한 노인이나 장애인 등이 살던 곳에서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함께 받을 수 있게 하는 '통합돌봄'의 내년 전국 시행을 앞두고 범부처 위원회가 출범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은경 장관 주재로 제1차 통합돌봄정책위원회를 열고 통합돌봄 정책 추진 현황과 지방자치단체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이기도 한 통합돌봄은 일상생활 수행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연계해 제공하는 것이다. 초고령사회 돌봄 수요 급증에 대응하고 불필요한 요양병원 등 입원·입소를 줄여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시범사업 형태로 우선 추진됐으며, 내년 3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맞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제도 안착을 위해 구성된 통합돌봄정책위원회엔 복지부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관련 분야 전문가 등이 참여한다. 이날 첫 회의에선 부처별로 통합돌봄 사업 현황과 계획을 발표했다. 복지부는 통합돌봄 표준모델을 기반으로 지자체의 조직·인력·서비스·인프라 확보 현황을 점검하는 등 본사업 준비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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