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평택성모병원에 AI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공급

 대웅제약은 평택성모병원에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를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씽크는 환자에게 웨어러블 센서를 부착해 심박수, 호흡, 체온 등 주요 생체신호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이상 신호를 즉시 감지해 의료진에게 알린다.

 이번 도입은 중환자실을 포함한 전체 359개 병상에 적용되는 대규모 구축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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