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17일 조간)

▲ 경향신문 = 한 "속도" 미 "10일 내" 관세 타결 초읽기

▲ 국민일보 = 年 최대 300억 달러 대미 분산투자 제안

▲ 매일일보 = '10·15 후폭풍' 대출수요자·재건축 충격

▲ 서울신문 = '원화로 대미투자' 우회 카드 한미 관세협상 타결 가시화

▲ 세계일보 = "카지노 주요 고객은 한국인 빚지면 웬치로 끌려가 노역"

▲ 아시아투데이 = "간극 해소" 관세협상, 실마리 보인다

▲ 일간투데이 = 대법, 최태원 손 들어줬다… 재산분할 파기환송

▲ 조선일보 = 트럼프·시진핑 국빈 방문, 판 커진 경주

▲ 중앙일보 = [캄보디아 범죄단지 '웬치'에 가다] 캄보디아, 59명 오늘 한국 송환

▲ 한겨레 = 관세협상 물꼬…미 "원화로 투자해라"

▲ 한국일보 = '원화로 對美투자' 관세 협상 우회로 뚫는다

▲ 글로벌이코노믹 = 휴간

▲ 대한경제 = 손발 묶인 도시정비·분양시장 '대혼란'

▲ 디지털타임스 = '관세 타결' 임박… 관건은 '원화 투자'

▲ 매일경제 = 대미펀드에 원화 활용… 韓美 급물살

▲ 브릿지경제 = 최태원 한숨 돌렸다… '1.4조 재산분할' 파기

▲ 서울경제 = 1.4조 재산 분할 대법서 뒤집혔다

▲ 아시아타임즈 = 부동산 해법 주도권 싸움 격화

▲ 아주경제 = '崔·盧 이혼소송' 파기환송… 경영권 리스크 해소

▲ 에너지경제 = 美 '선불·현금' 양보했나…한미 협상 '급물살'

▲ 이데일리 = "한밤중까지 갭투자 문의 전화" "안그래도 거래 없는데 더 막막"

▲ 이투데이 = "여성 임원 30% 실현, 정부 제도적 뒷받침 필요"

▲ 전자신문 = 삼성, HBM4 양산 임박…'1c D램' 수율 70% 도달

▲ 파이낸셜뉴스 = 통화스와프 이견 좁혀… 한미 관세타결 임박

▲ 한국경제 = 관세타결 임박 … 코스피 3748 찍었다

▲ 전국매일신문 = "아파트값 떨어졌는데" … 서울 8개구, 규제지역 지정에 반발

▲ 경기신문 = 트럼프·시진핑 방한 한미·한중 회담 추진

▲ 경기일보 = 취득세 타격 우려 지자체 곳간 비상

▲ 경인일보 = 규제 그물 피한 동탄 '풍선조짐' 수원·하남 실수요자들은 '멘붕'

▲ 기호일보 = 인천시 국정감사 정책 검증 대신 '정쟁'으로 얼룩지나

▲ 신아일보 = 최태원·노소영 1.4조 재산 분할 대법 "다시 심리하라" 파기환송

▲ 인천일보 = 제3연륙교 통행료, 손실 보상엔 태부족

▲ 일간경기 = 동두천 미군공여지 개발… "게임 체인저 조성"

▲ 중부일보 = "범죄국가로 낙인 더 무섭다"

▲ 현대일보 =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경기북부 바꿀 게임체인저"

▲ 강원도민일보 = 강원도 국감 자료요구 600여 건…창 vs 방패 전운

▲ 강원일보 = "75년 전 美 보스턴 하늘은 태극기 물결"

▲ 경남도민신문 = 남부내륙철도 연내 착공 파란불…진주~고성 구간 발주

▲ 경남도민일보 = 명성 예전만 못한 마산 명물 통술 "바뀌어야 산다"

▲ 경남매일 = 경남도 금고 14조 유치전 불붙었다

▲ 경남신문 = 내년 지방선거 앞두고 선심성 조례 '남발'

▲ 경남일보 = 서부경남 KTX, 산청~진주~고성 구간 연내 착공 되나

▲ 경북매일 = 경북 원전 상공 '불법 드론' 활개… 테러 위협에 무방비 노출

▲ 경북신문 = 경주, APEC 앞두고 '축제 대표 도시' 부상

▲ 경북일보 = "산업도시 넘어 문화·정신도시로 나가야 할 때다"

▲ 경상일보 = 퍼레이드로 포문…나흘간 대장정 돌입

▲ 국제신문 = '국가 행사' 부산 세계유산위 올해 정부예산 0원

▲ 대경일보 = 불황·관세·탄소중립 압박… 포항 철강 '삼중고'

▲ 대구신문 = 여행·봉사 취소…커가는 '동남아 포비아'

▲ 대구일보 = 빛 품은 보문단지 미래 50년을 잇다

▲ 매일신문 = APEC 전에 '韓美 관세 빅딜' 실타래 푼다

▲ 부산일보 =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유치, '부산 어벤져스' 떴다

▲ 영남일보 = 포스코퓨처엠 "中독점 깬다" 글로벌 완성차와 대박 계약

▲ 울산매일 = "AI 수도, 새 시대 열 것…울산이 대한민국"

▲ 울산신문 = 울산, 45개 종목 700여 선수 열전 돌입

▲ 울산제일일보 = '시민이 중심' 울산공업축제 힘찬 출발

▲ 광남일보 = "알짜 기관 잡아라" 불붙은 유치전

▲ 광주매일신문 = 77주기 맞은 여순사건…국가 차원 배·보상 서둘러야

▲ 광주일보 = 광주에 부는 '비건 바람'

▲ 남도일보 = 김산 무안군수 "군공항 이전 6자 TF 무조건 참석"

▲ 전남매일 = 지역 국회의원들 국감 맹활약…지역민에 '정치 효능감'

▲ 전라일보 = 전북 미반영 현안 국비 확보 비상 대응

▲ 전북도민일보 = 민주 현역 '기말고사' 곧 치른다

▲ 전북일보 = "청년 정착기반 조성해야 전북 성장"

▲ 금강일보 = 휴간

▲ 대전일보 = e스포츠 띄운 정부… 대전·충남 승부수

▲ 동양일보 = '수성 vs 탈환'… 표심 경쟁 치열

▲ 중도일보 = 대전 납세자 늘었는데 세무서 3곳뿐… 세정인프라 개선 시급

▲ 중부매일 = 수확 앞둔 농작물 무르고 병들어 "재앙 된 가을비"

▲ 충남일보 = 지방소멸대응기금 매년 집행률 '뚝' … 62%만 쓰여

▲ 충북일보 = "전례 없는 가을비에 속수무책… 배추 무름병 확산"

▲ 충청매일 = "이건 병이 아니라 재해" 가을장마에 쓰러진 農心

▲ 충청신문 = '응답하라 1999' 독수리군단, 26년 만의 우승 '도전'

▲ 충청일보 = 청주육거리야시장 갈등 법정행

▲ 충청타임즈 = 가을 장마에 무름병 확산… 농가 '깊은 시름'

▲ 삼다일보 = 논란의 애월포레스트 "전략환경영향평가 부실"

▲ 제민일보 = 최하위 혁신도시 "제주도 책임 있다"

▲ 제주매일 = 메밀 가격 하락세… 생산량·소득 감소 우려 '전전긍긍'

▲ 제주일보 = 전략환경영향평가 부실 의혹

▲ 한라일보 = 애월포레스트 전략환경영향평가 부실 논란


의료.병원,한방

더보기
"위고비 오남용 관리·감시…복지신청주의 개선안 마련"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복지 신청주의' 개선 필요성에 공감하며 법 개정을 포함한 제도 개선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 정 장관은 지난 15일 복지부에 대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박희승 의원으로부터 부양의무제와 복지 신청주의가 복지 사각지대의 원인이 되고 있다는 취지의 질문을 받자 이같이 답했다. 정 장관은 "전반적으로 (복지) 신청주의를 개선할 수 있도록 법 개정을 포함한 제도 개선방안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정 장관은 또 "의료급여의 경우 부양비를 폐지하고, 부양의무자 조사에 대해서는 생계급여 방식 정도로 간소화해서 추진할 계획"이라며 "생계급여의 부양의무자는 근로 능력이 취약한 노인이나 장애인부터 단계적으로 폐지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창고형 약국' 등장으로 의약품 유통 질서가 저해될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 정 장관은 "전체적인 의약품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서 면밀하게 분석하고 대책을 마련하는 게 필요하다"며 공감했다. 이어 "단기적으로는 '최고·최대 마트형 특가'와 같은 불필요하게 소비자를 오도하는 광고를 못 하도록 시행규칙을 개정하려고 준비 중"이라며 "전체 의약품 유통 질서에 미치는 영향과 의약품에 대한

학회.학술.건강

더보기
'말기 암 환자라면 어떤 결정을?'…성인 8%만 "연명의료 지속"
자신이 치료가 불가능한 말기 암 환자라면 어떤 선택을 할 것이냐는 질문에 성인 8%만이 '연명의료 지속'을 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는 연명의료 중단 결정이나 안락사, 의사조력자살을 원했다.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에 따르면 성누가병원 김수정·신명섭 연구팀과 서울대 허대석 명예교수가 지난해 6월 전국 성인 1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토대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논문을 대한의학회지(JKMS) 최신호에 실었다. '본인이 말기 암 환자라면 어떤 결정을 택하겠는가'라는 질문에 응답자 중 41.3%가 '연명의료 결정'을 택했다. 연명의료 결정은 무의미한 생명 연장만을 목적으로 하는 의료행위를 시작하지 않거나 중단하는 결정을 뜻한다. 인위적으로 생명을 단축하지도 연장하지도 않고, 자연스럽게 죽음에 이르겠다는 것이다. '안락사'를 택하겠다는 응답자가 35.5%, '의사조력자살'이 15.4%로 뒤를 이었다. 안락사와 의사조력자살은 모두 의사가 환자의 요청에 따라 죽음을 유도하는 약물을 처방하는 것인데, 안락사는 의사가 직접 약물을 투여하고, 의사조력자살은 환자 스스로 처방받은 약물을 복용한다는 차이가 있다. 연명의료를 지속하겠다는 응답은 7.8%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