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신문 사설](3일 조간)

▲ 경향신문 = 단죄도 사회대개혁도, 내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악질 플랫폼' 김범석의 쿠팡, 정도·책임경영 하라

책임 회피하는 김범석 의장… 징벌적 과징금 반드시 부과를

계엄 1년 된 날에도 진영 대결만 보이는 씁쓸한 풍경

▲ 동아일보 = 5년 만의 시한 내 예산 합의… 이젠 민생협의체 시동 걸라

입점업체에 21% 비용 물리고 19% '이자 장사'한 쿠팡

오남용-왜곡 소지 많은 '법왜곡죄'… 법무부도 반대

▲ 서울신문 = 가뭄 단비 같은 예산안 합의… 국민 체감되게 핀셋 집행을

SKT에서 쿠팡까지… 7개월째 잠만 자는 개인정보보호법

고환율에 서민 먼저 때리는 석유·먹거리 물가, 관망 말아야

▲ 세계일보 = 5년 만에 시한 지킨 예산안, 합의 처리 전통 이어가길

쿠팡, 책임 방기 도 넘어… 엄중 책임 묻고 재발 막아야

"尹, 월담 의원 체포 지시" 경찰청장 증언도 부인하나

▲ 아시아투데이 = 예산안 시한내 처리 다행이나 물가상승 우려

쿠팡사태 김범석 의장에 엄중한 책임 물어야

▲ 조선일보 = 계엄 사태 1년, 위헌 尹 단죄 불가피, 민주당도 헌법 지키라

목숨 앗은 강압수사, 민주당 뺀 기소, 민중기 특검 범죄적 행태

한국서 돈 벌고 미국에 숨어 있는 쿠팡 오너의 무책임

▲ 중앙일보 = 통합과 재건이 진정한 '내란 극복'이다

▲ 한겨레 = '12·3 내란' 1년, 결단코 다시는

▲ 한국일보 = "국가범죄 나치전범처럼" 이 대통령… 과잉 대응 없어야

5년 만에 기한 지킨 예산안 합의 처리, 정치복원 불씨 되길

美, 동맹 현대화 원한다면 한미 원자력협정 개정부터

▲ 글로벌이코노믹 = 글로벌 시총 12위 한국증시의 변동성

다발성 글로벌 금융시장 발작 리스크

▲ 대한경제 = 건설업 '한파', 구조조정 아닌 생태계 붕괴로 이어지나

고환율에 고삐 풀린 물가… 서민 경제·내수 회복에 직격탄

▲ 디지털타임스 = 수천억 챙기고 국회는 피한 쿠팡 김범석… 한국이 만만한가

계엄 1년, 아직도 갈길 헤매는 대한민국… 정치권 책임 크다

▲ 매일경제 = 이미 결정된 원전 2기 건설, 공론화한다는 정부 비겁하다

"부자 떠나면 국가 경제 흔들" 슈퍼리치 증세 부결시킨 스위스

'1000-1000 시대' 연 K벤처 30년, 도전과 혁신은 계속돼야

▲ 브릿지경제 = 식품 용량 줄이는 '숨은 가격 인상' 근절되나

▲ 서울경제 = '반도체 강국' 대만도 脫탈원전, 신규 원전 머뭇댈 때 아니다

與野 예산안 합의 처리, 이젠 '경제살리기 입법' 협력을

'12·3 비상계엄' 1년…국민 통합과 미래 성장의 길로 가야

▲ 이데일리 = 부자 증세 'No'… 포퓰리즘 또 뿌리친 스위스 국민의 선택

'둑 무너진 개인 정보 보호' 쿠팡만의 문제 아니다

▲ 이투데이 = 서비스체계 전환 꾀하는 자동차산업

▲ 전자신문 = AI×SW 모든 것을 만날 기회

▲ 파이낸셜뉴스 = 쿠팡 정보 유출 일파만파, 김범석 의장은 어딨나

들썩이는 물가, 유통 거품 걷고 선심정책 자제를

▲ 한국경제 = '쿠팡 유출'은 전 국민 상대 테러 … 中에 신병 인도 강력 요청해야

AI 시대 코앞인데, 신규 원전 공론화하겠다는 기후부 장관

5년 만의 예산 합의 처리 반갑지만 늘어난 씀씀이가 걱정

▲ 경북신문 = 새로운 관광지 황리단길… 상권 살리기는 미흡?

▲ 경북일보 = 계엄 1주기, 정의로운 국민 통합의 문 열어야

쌀·유류·돼지고기값 급등…서민 가계 허리 휜다

▲ 대경일보 = 12·3 내란 1주년, 흔들림 없는 민주주의 회복

철강산업 위기 극복… 각고의 노력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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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산후조리원 종합 평가…A·B·C 등급 매겨 공개
정부가 내년부터 산후조리원 종합 평가를 도입하고 그 결과를 공개한다. 그동안 산후조리원 운영 정보가 '깜깜이'라는 지적이 많았다. 심지어 최근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 바뀜 사고 등이 발생해 소비자들의 불안과 불만이 커져 있는 상황에서 정부의 공식 평가가 소비자들의 정보 접근성과 선택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보건복지부는 '산후조리원 평가에 관한 고시'를 제정해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고시에 따르면 복지부는 산후조리원 종합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산후조리원 평가 지표를 바탕으로 평가를 실시한다. 평가 항목은 ▲ 인력 적정성과 전문성 ▲ 시설 적정성과 안전성 ▲ 운영 및 고객 관리 ▲ 감염 예방 관리 ▲ 산모 돌봄서비스 및 부모 교육 ▲ 신생아 돌봄 서비스 등 6개 영역에 총 83개다. 평가 결과는 평가 기준을 전반적으로 충족한 A등급부터, 일부 보완이 필요하나 주요 기준을 충족한 B등급, 평가 기준 충족도가 미흡한 C등급 등 세 가지로 나뉜다. 복지부는 산후조리원 평가 계획을 수립한 뒤 전국 산후조리업자에게 통보해서 평가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평가는 매년 실시하되, 한 산후조리원이 한번 평가받으면 해당 결과는 3년간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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