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신문 사설](26일 조간)

▲ 경향신문 = 의문투성이 '쿠팡 자체 조사·미국 내 비호', 단호히 대처해야

다 섞으려는 2차 종합특검, 꼭 필요한 것만 신속히 하라

위협적인 北 핵잠 현실… 한·미, 한·러 외교 총력 다해야

▲ 동아일보 = "VIP 라인 형성" "원했던 검사 배치" … 어디까지 손을 뻗었을까

제주항공 참사 1년… 둔덕은 그대로, 조류감시망도 구멍

신한카드 직원들, 고객정보 조직적 유출… 해킹보다 더 惡性

▲ 서울신문 = 李 "조세부담률 낮아"… 나랏돈 안 쓸 데 과감히 정리부터

몰염치 쿠팡, 하다 하다 한미 무역 갈등까지 부추기나

與, 통일교 특검 신속 협의로 '침대 축구' 의심 털기를

▲ 세계일보 = '핵 폭주'하며 한국의 핵잠 추진 비판한 北의 적반하장

쿠팡 사태 한·미 외교 문제 되지 않게 정교히 대응하길

제보자만 탓한 김병기, 자기 성찰과 반성부터 해야

▲ 아시아투데이 = 트럼프 측근 '美 기업' 쿠팡 두둔, 사태 해결 도움안돼

정부, 기업에 '보유 달러 매도'까지 요구하나

▲ 조선일보 = 러, 레드라인 넘었나? 북 원잠 공개에도 침묵한 정부

장기수 북송의 10분의 1이라도 北포로에 관심 보였나

피의자가 검사 고르겠다는 민주당, 특검 하지 말자는 것

▲ 중앙일보 = 민주당, 과연 통일교 특검에 진정성 있나

베일 벗은 북 핵잠수함 … 평가절하말고 대응 전략 서둘러야

▲ 한겨레 = 한-미 통상이슈화 하려는 쿠팡, 더 큰 반발 부를 것

'검찰 로비' 의혹까지 터진 통일교, 특검 신속 추진해야

아무것도 해결되지 못한 '제주항공 참사' 1년

▲ 한국일보 = 北의 핵잠 건조 공개… 핵 위협 대비 속도전 필요하다

참 안이한 국민의힘 필리버스터

"한국 정부가 미국 기업 공격" … 도 넘은 쿠팡 로비

▲ 글로벌이코노믹 = 휴간

▲ 대한경제 = K-건설의 미래 활로, '융복합 패키지 산업'에 있다

'106억 아빠 찬스·8살 25채·집값 띄우기', 패가망신 철퇴 내려야

▲ 디지털타임스 = 위헌적 '내란재판부·입틀막법', 李대통령 거부권 행사해야

금융사 지배구조 또 바꾼다는 금감원… '관치 금융' 망령이다

▲ 매일경제 = 교수가 대리시험이라니…유령학생 판치는 지방대 민낯

핵잠 공개한 김정은…북러 밀착 후폭풍 시작됐다

초단기 근로 급증, 주휴수당 폐지가 답

▲ 브릿지경제 = 희토류 '휴전', 공급망 내실화 '골든타임' 맞나

▲ 서울경제 = '핵잠 韓美협정' 체결 서둘러야 '북핵 억지력' 지킬 수 있다

쿠팡, 美로비까지 동원…몰염치의 끝은 어딘가

'AI법' 내달 세계 첫 시행…산업 위축 조금도 없게 해야

▲ 이데일리 = 고강도 대책으로 막은 고환율, 펀더멘털 확 바꿔야

"닥터나우방지", 공정위는 금지보다 사후제재 택했다

▲ 이투데이 = KT 박윤영號, 첫 인사가 만사다

▲ 전자신문 = 고환율에 들썩이는 물가, 서민 생계 짓누른다

▲ 파이낸셜뉴스 = 반도체특별법 연내 처리 무산, 참 한심한 정치

"투자 골든타임 놓칠 수 없다" SK하이닉스의 절박한 호소

▲ 한국경제 = 조세부담률 높이려면 '넓은 세원, 낮은 세율' 원칙 정립해야

빚 안 갚는 저신용자 급증 … 예고된 채무 탕감 모럴해저드

조희대 대법원장에 사과가 먼저다

▲ 경북신문 = 미래 성과 주도권 확보한 경북, 구조적 도약 필요

▲ 경북일보 = 정부, 청년 고용 중심 일자리 정책 마련해야

산업용 전기료 결정권, 지방으로 넘겨야 한다

▲ 대경일보 = 대구·경북 경제에 울린 마지막 경고

대구 교육, 전통을 넘어 글로벌 미래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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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추위에 한랭질환 우려…"건강수칙 지키세요"
서울시는 26일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되면서 한랭질환자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다며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시는 "한파 속 실외 활동과 음주 후 장시간 야외에 머무는 행동은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만큼 보온과 건강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랭질환은 장시간 추위에 노출되면 정상체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저체온증과 손·발 등 말단 조직이 손상되는 동상이 대표적으로, 적절히 대응하지 않으면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한랭질환을 예방하려면 추운 날씨에 가급적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외출할 때 목과 손·발 등 체온 손실이 큰 부위를 중심으로 보온 의류를 착용해야 한다. 또 실내는 18도 이상 적정 온도와 40∼60%의 적정 습도를 유지하는 편이 좋다. 시는 68개 의료기관이 참여하는 응급실 감시 체계를 유지하는 등 한랭질환 예방·관리 대응을 강화했다. 이달 1일 이후 발생한 서울 한랭질환자는 9명으로 저체온증 8명, 동상 1명이다. 이 중 3명은 음주 후 새벽 시간대 길이나 주거지 주변에서 쓰러져 있다가 저체온증으로 119를 통해 응급실로 이송됐다. 작년 겨울 서울에서 신고된 한랭질환자는 저체온증 24명, 동상 10명 총 34명이었다. 6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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