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신문 사설](31일 조간)

▲ 경향신문 = '셀프 조사 허위', 김범석 총수 지정·쿠팡 국정조사 하라

이 대통령 연초 중·일 방문, 실용·국익 외교 지평 넓히길

김병기 원내대표 사퇴… '선출된 권력' 특권도 내려놔야

코스피 질주 이어가려면 기업 역동성 더 살려야

▲ 동아일보 = 세밑 데우는 얼굴 없는 천사들, 올핸 훨씬 더 많았다

의혹 해명 없이 물러난 김병기… 사퇴로 끝낼 일 아니다

경제형벌 5887개 중 과중한 441개 손질… 아직도 너무 많다

▲ 서울신문 = 9년 만에 中 국빈 방문… 국익 초점 맞춘 한중관계 다져야

공천 의혹으로 번진 김병기 논란, 사퇴로 끝낼 일 아니다

'이혜훈 쇼크'에도 "당성 부족 탓"… 또 헛다리 짚는 野대표

▲ 세계일보 = 김병기 사퇴, 갑질 근절 계기로…강선우 의혹도 규명해야

李 방중 직전 대만 포위훈련 中, 긴장고조 행위 멈춰라

은둔형 외톨이 250만명, 국가 차원의 관심 시급하다

▲ 아시아투데이 = '격변의 한 해' 숱한 난제 남겼다

쿠팡 '꼼수쿠폰'… 진정성 제로 김범석 엄중제재해야

▲ 조선일보 = 민주당 '공천 헌금' 의혹, 강선우 뿐인가

검찰은 서해 피살 유족의 '항소' 호소 외면 말아야

이 대통령, 공공개혁 완수하면 큰 업적 될 것

▲ 중앙일보 = '김병기 사태'가 까발린 공천 '암거래', 발본색원하라

새울 3호기 허가 … '시한부 원전 정책'으론 AI 미래 없다

▲ 한겨레 = 김병기 원내대표 사퇴, 이젠 수사로 밝혀야 한다

끝까지 '버티기' 일관 쿠팡, 국정조사 통해 책임 물어야

이 대통령 첫 방중, '전략적 균형' 유지하며 관계 다져야

▲ 한국일보 = '김병기 사태'로 불거진 민주당 공천비리 의혹, 진상 낱낱이

기본소득·확장 재정과 이혜훈 정책 소신 괴리 어떡할 건가

국민 기만하는 쿠팡과 무기력한 국회

▲ 글로벌이코노믹 = 뿌리 뽑아야 할 사이버 보안 사고

코스피 상승률 세계 1위…내년 전망은

▲ 대한경제 = 전기 없으면 공장 옮기나… 반도체 생태계 흔드는 이전론

경제형벌 합리화, 방향은 잘 잡았지만 갈 길이 멀다

▲ 디지털타임스 = 정부-쿠팡, 정보유출 발표건수 1만배 차… 누가 거짓인가

강선우-김병기 '1억 녹취록', 중대 사안인 만큼 즉각 수사해야

▲ 매일경제 =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 사퇴, 비리 의혹은 끝까지 밝혀야

독과점 과징금 대폭 올린 공정위, '묻지마 부과'는 지양해야

실근로시간 단축 과속, 성장률 하락 부를 것

▲ 브릿지경제 = 2026년 경제, 도약과 대전환에 길이 있다

▲ 서울경제 = '김병기 의혹' 엄정 수사하고 여당은 자정·반성할 때다

경제형벌 손질 이어 노동·산재 처벌 합리화도 서둘러야

日까지 제친 中 '자동차 굴기'…규제 혁파 미뤄선 안 돼

▲ 이데일리 = 사과는 '찔끔' 보상은 '꼼수'… 쿠팡, 이래도 미래 있나

수출 7000억달러 금자탑, 규제 풀어야 1조달러 간다

▲ 이투데이 = 스튜어드십코드 '합리적 균형' 찾길

▲ 전자신문 = 독자 AI파운데이션, 이제 진짜 경쟁

▲ 파이낸셜뉴스 = 7천억불 수출탑 무너뜨릴 반도체 산단 이전 발상

내주 한중정상회담, 엉킨 양국 관계 실타래 풀어야

▲ 한국경제 = 해커 집단에 뻥 뚫린 통신 3사 … 다른 인프라는 안전한가

노동계 주장과 달리 획일적 정년 연장에 반대하는 청년들

수출 7000억달러, 삼성전자 분기이익 20조 … 희망 지피는 기업들

▲ 경북신문 = 연말 인사시즌… 공공기관 인사 후유증 몸살

▲ 경북일보 = 이혜훈 인사, 아쉽지만 긍정적인 면도 있다

APEC성공 경북, K-헤리티지 사업 선도해야

▲ 대경일보 = K-스틸법 앞둔 포항, 저탄소철강 특구 분수령

노약자들, 인생의 지혜로 어려움 극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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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정책심의위 회의·속기록 공개한다…정부위원은 축소
위원회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자 정부가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 회의록과 속기록을 공개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보건의료 정책과 연관성이 떨어지는 정부 측 위원 수를 줄여 대표성 문제도 해소한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9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보정심을 열고, 이런 내용의 위원회 구성·운영계획 및 운영세칙 개정안을 심의했다. 보정심은 보건의료 발전 계획 등 주요 정책 심의를 위해 구성된 기구로, 복지부 장관이 위원장을 맡는다. 이날 회의는 새롭게 위촉된 위원들과 함께한 첫 회의로, 위원은 정부 측 7명, 수요자와 공급자 대표 각 6명, 전문가 5명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회 구성·운영 계획과 운영세칙 개정안을 마련했다. 위원회는 우선 그간 제기된 운영의 투명성 문제를 해결하고자 회의록과 속기록을 공개하기로 했다. 공개 기한은 차기 회의 보고일로부터 1개월 이내로, 기록은 복지부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회의에서는 또 위원회 운영을 활성화하고자 매 분기 정기적으로 위원회를 열고, 필요하면 추가로 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아울러 전문적 검토가 필요한 안건 등은 보정심 산하 위원회에서 충분히 사전 논의한 후에 본 위원회에 상정하도록 한 한편, 향

학회.학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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