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 워싱턴서 외교장관회담 예정…팩트시트 후속조치 협의
조현 외교부 장관이 3일(이하 현지시간) 오후 미국 워싱턴DC에서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과 한미외교장관회담을 갖는다. 조 장관은 4일 워싱턴에서 열리는 핵심광물 장관급회의 참석차 3∼6일 방미하며, 그 계기에 루비오 장관과 양자 회담을 할 예정이라고 외교부가 전했다. 한미외교장관회담은 지난해 11월 14일 한미 정상회담 결과를 담은 조인트 팩트시트(공동 설명자료)가 발표된 이후 처음 열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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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선 D-120] 오늘부터 광역단체장·교육감 예비후보 등록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전국 단위 선거인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120일 앞둔 3일 광역자치단체장과 교육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이 전국 17개 시도선거관리위원회에서 일제히 시작된다. 예비후보로 등록하면 제한된 범위에서 선거운동이 허용된다. 향후 지방 행정통합 결과에 따라 일부 변동 가능성은 있지만, 전국 17개 시도 단체장을 비롯해 교육감과 시·군·구청장, 지방의회까지 풀뿌리 지방권력을 한꺼번에 선출하는 선거전이 이날 서막을 연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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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與, 오늘 1인1표제 투표결과 발표…'최종관문' 중앙위 통과할까
더불어민주당은 3일 대의원·권리당원 '1인1표제' 도입을 골자로 한 당헌 개정안에 대한 중앙위원 투표 결과를 발표한다. 개정안은 당 대표·최고위원 선거 시 적용하던 '대의원 가중치'를 폐지하는 내용 등을 골자로 한다. 중앙위원 온라인 투표는 전날 시작됐으며, 이날 오후 6시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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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희 일가 '양평 공흥지구 특혜 의혹' 오늘 재판 시작
국민의힘 김선교 의원과 김건희 여사 일가가 연루된 양평 공흥지구 개발사업 특혜 의혹 재판이 3일 시작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백대현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를 받는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 김 여사 모친 최은순 씨, 오빠 김진우 씨, 전·현직 양평군 공무원 등의 첫 공판준비기일을 연다. 최씨와 김씨의 청탁을 받고 군청 공무원들을 상대로 개발사업 인허가 로비 활동을 한 전직 언론인 A씨도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함께 재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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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국회 위증' 쿠팡 박대준 前대표 오늘 피고발인 소환
지난해 말 국회 '쿠팡 사태 연석 청문회'에서 위증한 혐의로 고발된 박대준 전 쿠팡 한국대표가 3일 경찰에 출석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박 전 대표를 국회증언감정법상 위증 등 혐의로 이날 오후 소환해 조사한다. 박 전 대표는 작년 12월 30일 국회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개인정보 유출과 물류센터 노동자 고(故) 장덕준 씨의 과로사 등과 관련해 증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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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李대통령 공개 비판' 위안부 모욕 단체 대표 오늘 경찰조사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모욕하는 시위를 벌여온 혐의를 받는 강경 보수 성향 시민단체 대표가 3일 경찰 조사를 받는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날 오전 10시께 김병헌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 대표를 사자명예훼손과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 김 대표는 지난해 12월 서초구 서초고와 성동구 무학여고 정문 앞에서 '교정에 위안부상 세워두고 매춘 진로지도 하나' 등의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펼쳐 든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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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주 불장에 주식형 펀드로 2조 '뭉칫돈'…채권은 1.5조 유출
지난주 증시의 활황에 힘입어 주식형 펀드에도 2조원이 가까운 돈이 들어왔다. 반면 고금리 부담으로 위축된 채권시장을 반영하듯 같은 기간 채권형 펀드에서는 1조5천억원가량이 유출됐다. 3일 펀드 평가사 에프앤가이드[064850]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 국내 주식형 펀드 1천54개 설정액은 69조4천95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1주일 전보다 1조9천959억원이 증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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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국내 바이오헬스산업 '역대 최대 폭' 21% 성장 전망
의료서비스나 화장품 등 올해 국내 바이오헬스산업 시장이 역대 최대 폭인 21%가량 성장해 2천900억 달러(약 423조3천억원) 규모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3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시장조사기관 피치 솔루션과 유로모니터 등은 글로벌 바이오헬스산업 시장 규모가 지난해 14조8천510억 달러에서 올해 15조7천700억 달러(이상 잠정치)로 6.2%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가운데 우리나라의 시장 규모는 같은 기간 2천400억 달러에서 2천900억 달러로 20.8% 급증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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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 "향후 한러관계, 韓의 우크라 살상무기 지원 여부에 달려"
러시아는 앞으로 한러관계 노선을 수립할 때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제공하는 문제에서 '레드라인'을 지키는지를 고려할 것이라고 2일(현지시간) 밝혔다. 러시아 외무부는 한반도 정세에 관한 입장을 묻는 연합뉴스 질의에 이날 홈페이지에 답변을 올리면서 "우리는 러시아의 국익을 고려해 한국과 향후 관계 노선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이는 한국이 서방의 반러시아 제재 캠페인을 따르기를 거부하고 키이우 정권에 대한 살상 무기 공급 문제에서 레드라인을 준수하는 것과 관련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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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 기온 3∼10도로 추위 풀려…빙판길 주의
화요일인 3일 추위가 다소 풀리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7.1도, 인천 -6.2도, 수원 -8.8도, 춘천 -11.2도, 강릉 -1.5도, 청주 -5.3도, 대전 -6.8도, 전주 -6.2도, 광주 -3.3도, 제주 3.8도, 대구 -4.6도, 부산 -2.3도, 울산 -4.0도, 창원 -2.6도 등이다. 아침 기온은 중부내륙과 전북 동부, 경상 내륙을 중심으로 -10도 안팎으로 낮겠지만, 낮부터 기온이 서서히 올라 당분간 평년(아침 -12∼0도·낮 2∼9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수준을 유지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