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7:30

■ [올림픽] 2008년생 유승은, 빅에어 동메달…이나현은 빙속 1,000m 9위

한국 스노보드가 연이틀 낭보를 전했다. 성복고에 재학 중인 2008년생 유승은이 1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 결선에서 171점을 얻어 무라세 고코모(일본·179점), 조이 사도스키 시넛(뉴질랜드·172.25점)에 이어 3위에 오르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날 1989년생인 스노보드의 맏형 김상겸(하이원)이 남자 평행대회전에서 은메달을 딴 데 이어 유승은이 동메달을 추가하면서 한국 스키·스노보드는 역대 처음으로 단일 올림픽에서 2개의 메달을 따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210011951007

■ 금감원, 빗썸 검사로 전격 전환…'유령 코인' 사태 본격 조사

금융감독원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의 대규모 비트코인 오지급 사태와 관련해 현장 점검에서 검사로 전격 전환했다. 검사 결과에 따라 가상자산 거래소의 장부 관리와 자산 보관 기준 전반이 재검토될 수 있다는 점에서 시장 전반에 미칠 영향에도 이목이 쏠린다. 10일 금융당국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전날 빗썸에 검사 착수를 사전 통지하고 이날부터 정식 검사에 돌입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209167100002

■ 與, 의총 열어 합당 관련 의견수렴…3주간의 내홍, 분수령 맞아

더불어민주당은 10일 의원총회를 열어 조국혁신당과 합당 등 당내 현안과 관련한 의견 청취에 나선다. 정청래 대표가 의견 수렴이 끝나면 가급적 빠르게 입장을 정하겠다고 한 만큼, 이날 의원총회는 3주 가까이 이어진 '합당 내홍'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정 대표가 지난달 22일 혁신당과 합당 추진을 전격적으로 제안한 이후 민주당 내에선 찬반이 갈렸고, 사전 교감 없는 합당 추진에 대한 반발이 비당권파 진영을 중심으로 거세지면서 갈등상을 노출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209162200001

■ 2027∼2031 의대정원 오늘 결론낸다…의료계 대응 주목

정부가 2027∼2031학년도 5개년간 적용할 의과대학 정원을 오늘 확정한다. 보건복지부는 10일 오후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이하 보정심) 개최 직후 브리핑을 진행하고 2027∼2031학년도 의사인력 양성 규모와 교육현장 지원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보정심은 의료인력수급추계위원회(이하 추계위)가 제시한 수요·공급안을 조합한 12개 모델 가운데 3개 모델을 중심으로 증원 규모를 논의하기로 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209167700530

■ 국회 대정부질문 이틀째…대미협상·부동산·환율 등 공방 예상

국회는 10일 본회의를 열고 경제 분야에서 이틀째 대정부질문을 이어간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코스피 5,000 달성과 반도체·조선·방산 등 수출액 증가 등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일군 경제 성과를 부각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국민의힘은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재인상 방침에 따른 불확실성과 고환율 문제, 집값 상승 이슈 등을 쟁점 삼아 공세를 펼 것으로 점쳐진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209170400001

■ 서울시, BTS 컴백공연 후원…명칭 사용 승인, 하이브에 통보

서울시가 내달 21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을 공식 후원한다. 시는 광화문광장 일대 다중이용시설의 승강기를 특별점검하고 관광지 바가지 가격을 단속하는 등 행사 채비에 나선다. 서울시 관계자는 10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하이브가 BTS 컴백 프로젝트에 '서울시 후원' 명칭을 사용하게 해달라고 신청했고, 검토 끝에 명칭 사용을 허가하기로 결정하고 지난달 29일 하이브 측에 승인 사실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시는 내부 검토에서 이번 행사가 공익성이 있고 시정에 기여하는 만큼 후원 명칭을 쓰는 데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209129600004

■ 관세에도 기업 북미 매출 14% 증가…반도체 주도·배터리 부진

미국 트럼프 정부의 고관세 정책에도 한국 주요 기업들의 북미 매출이 두 자릿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매출 상위 500대 기업 가운데 작년 3분기 북미 매출을 별도 공시한 67개사와 종속기업 194곳을 분석한 결과, 북미 매출은 343조7천985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4년 3분기(301조2천222억원)보다 42조5천763억원(14.1%) 늘어난 수준이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209151100003

■ '미공개정보 주식거래' LG家 장녀 부부 오늘 1심 선고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김상연 부장판사)는 10일 오후 2시 고(故) 구본무 LG그룹 선대 회장의 맏딸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와 남편 윤관 블루런벤처스(BRV) 대표의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1심 판결을 선고한다. 구 대표 부부는 코스닥 상장사이자 바이오 기업인 A사의 유상증자 관련 미공개 중요 정보를 이용해 부당이득을 거둔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은 구 대표가 2023년 4월 A사 주식 3만주를 취득하며 미발표 투자유치 정보를 활용했다고 봤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209137700004

■ "젊을수록 해외 투자 성향 강해…20대 투자금액의 60% 달해"

젊은 세대일수록 국내보다는 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성향이 강하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특히 20대의 전체 투자금액 중 상장지수펀드(ETF)를 포함한 해외 상장지수상품(ETP)이 차지하는 비중은 60%에 달했다.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자본시장연구원 강소현·김민기 연구원은 9일 내놓은 '개인투자자의 해외투자 특징 및 성과 분석' 보고서에서 개인투자자의 일평균 증권상품 보유 개수는 5.92개이며 이중 국내 주식이 4.91개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209156800008

■ 추위 누그러져 한낮 영상권…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비

화요일인 10일 추위가 누그러지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0.4도, 수원 -3.4도, 춘천 -7.1도, 강릉 4.1도, 청주 -3.0도, 대전 -2.9도, 전주 -1.5도, 광주 -0.6도, 제주 5.6도, 대구 -2.1도, 부산 4.7도, 울산 0.5도, 창원 0.1도 등이다. 낮 기온은 2∼9도로 예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210007400034


의료.병원,한방

더보기
지역·필수·공공의료 협의체 출범…지역필수의료법 시행준비
보건복지부는 17개 시도, 국립대병원 등 권역책임의료기관이 참여해 지역필수의료현안을 논의하는 공식 협의기구인 '지역·필수·공공의료 추진전략 중앙·지방 협의체'를 출범했다. 지난달 국회를 통과한 지역필수의료법이 시행되는 내년 3월까지 지역필수의료 사업 기획, 하위법령 제정 등 준비해야 할 과제가 집중돼 있어 협의체를 통해 중앙과 지방 간 조율 체계를 가동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17일 이형훈 복지부 제2차관 주재로 열린 제1차 협의체 회의에는 17개 시도 보건국장과 권역책임의료기관 공공부원장 등이 참석했다. 협의체는 앞으로 복지부 주관으로 월 1회 운영하고, 권역 단위 세부 조율을 위한 5극·3특(5개 초광역권·3개 특별자치도) 권역별 협의체도 이달 중 구성해 별도로 운영하기로 했다. 협의체는 내년 3월 11일 지역필수의료법 시행과 함께 중앙 필수의료정책심의위원회, 5대 초광역권 협의회, 17개 시도 필수의료위원회 체계로 전환할 계획이다. 각 시도가 자체 현황에 기반해 사업을 구상하고, 복지부가 제시하는 공통 기본 방향에 따라 지역별 특성에 맞게 투자 비중을 조정하기로 했다. 참석한 지자체 보건국장들은 응급·분만·소아 등 분야별 의료 공백 실태와 지역 특성에 맞

학회.학술.건강

더보기
식약처, 덜 짜고, 덜 달게 먹는 '삼삼한 주간' 운영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제2회 '삼삼한 데이'를 맞아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나트륨과 당류를 줄여서 먹는 건강한 식생활 문화가 일상에 정착될 수 있도록 '삼삼한 주간'을 운영한다. '삼삼한 데이'는 '음식 맛이 약간 싱거운 듯하면서도 담백하게 맛있다'는 의미의 '삼삼한(3·3·1)'에서 착안해 매년 3월 31일을 건강한 식생활 실천의 날로 지정한 기념일이다. 이날을 통해 나트륨·당을 줄이고 균형 잡힌 식습관을 확산시켜 비만과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K-푸드와 올바른 식생활 실천 문화를 확산하려는 목적이다. 올해는 일상 속 삼삼하게 먹는 문화를 보다 널리 확산하기 위해 '삼삼한 주간'으로 확대 운영하고 해당 기간 업계·학계·일반 국민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식약처는 24일 식약처장과 함께하는 '오유경 안심톡톡, 삼삼한 일주일, 평생을 가볍게!' 라이브 방송으로 나트륨·당류 줄이기 비결 등을 공유함으로써 '삼삼한 주간'의 시작을 알린다. 26일에는 나트륨, 당류 등 영양성분을 자율적으로 표시하는 우수 급식시설을 방문해 현장 의견을 청취한다. 28일에는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춘계 학술대회와 연계하며 29일에는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대국민 참여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