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이노엔, 성남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직장인 정신건강증진' 협업

  HK이노엔은 성남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직장인 마음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은 HK이노엔의 ESG 사회 분야 안전보건경영 실천의 일환이다.

 협약에 따라 HK이노엔은 참여 임직원을 모집하고 4월부터 성남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직장인 마음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6주 동안 총 12회에 걸쳐 마음 건강검진, 명상, 원예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효과적인 정신건강 관리법을 배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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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 장 건강이 자녀 평생 건강 결정"
경북대병원은 소화기내과 김은수 교수 연구팀이 임신 중 어머니의 장 건강 상태가 자녀의 평생 장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규명했다고 21일 밝혔다. 김 교수 연구팀에 따르면 동물 실험 모델을 통해 임신 중 대장염을 앓은 모체에서 태어난 자녀의 장 환경을 분석한 결과 모체의 장 염증이 자녀에게 유익균인 '락토바실러스' 결핍을 초래하고 장 줄기세포 증식을 방해해 장벽 보호 기능을 크게 약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한 변화는 성인이 됐을 때 대장염에 훨씬 더 취약한 상태로 이어질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연구 결과는 크론병이나 궤양성 대장염 환자가 임신 기간 치료를 지속해 장내 미생물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자신의 건강은 물론 태어날 자녀의 장 면역 시스템을 정상적으로 발달시키는 데 중요하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연구팀은 또 모체로부터 건강한 장내 미생물을 충분히 전달받지 못한 경우라도 생후 초기 단계에서 분변 미생물 이식이나 특정 유익균 보충을 통해 장내 미생물 균형을 회복하고 장벽 기능을 정상화할 수 있는 치료 시기 즉 '골든 타임'이 있다는 점도 밝혀냈다. 이러한 치료를 통해 자녀의 장내 미생물 생태계를 정상화하고 장벽 기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