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음식 맛보세요…전북음식문화대전 31일 개막

 전북도는 맛의 고장임을 알리고 향토음식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제14회 전북음식문화대전을 31일부터 닷새간 전주월드컵경기장 만남의광장에서 연다.

행사는 요리 경연, 셰프와 명인을 초청하는 쿠킹클래스, 향토음식 전시관 운영 등으로 꾸민다.

같은 기간 열리는 제17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와 연계해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요리 경연은 향토음식과 창작 음식 부문으로 나눠 55팀이 경쟁을 펼친다. 성적 우수 팀은 수상인증 명패를 받는다.

쿠킹클래스는 셰프와 명인이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스토리가 있는 요리 강좌를 하는 자리다.

향토음식 전시관에서는 각 시·군 향토음식과 관광지를 소개하고 요리 경연 수상작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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