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경기(22·23일)

◆22일(토)

△여자농구= 신한은행-KB(17시·인천도원체육관)

△프로배구= 한국전력-현대캐피탈(14시·수원체육관) IBK기업은행-한국도로공사(16시·화성종합체육관)

광고

△핸드볼= SK코리아리그 삼척시청-서울시청(12시10분) 대구시청-SK(14시) 인천시청-광주도시공사(15시50분) 부산시설공단-경남개발공사(17시40분·이상 삼척체육관)

△스키= 스노보드 월드컵 평행대회전(14시·휘닉스 평창)

◆23일(일)

△농구= FIBA 아시아컵 예선 한국-태국(15시·잠실학생체육관)

△여자농구= 삼성생명-BNK(17시·용인체육관)

△프로배구= KB손해보험-우리카드(14시·의정부체육관) GS칼텍스-현대건설(16시·서울장충체육관)

△핸드볼= SK코리아리그 인천도시공사-두산(14시20분) 하남시청-상무(16시10분) SK-충남도청(18시·이상 삼척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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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고기, 항비만·지방간 개선 효과…동물실험 입증"
농촌진흥청은 토끼고기가 항비만과 지방간 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동물실험으로 입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실험용 쥐를 대상으로 ▲ 일반 식이군 ▲ 토끼고기 미포함 고지방 식이군 ▲ 토끼고기 포함(5∼10%) 고지방 식이군 등으로 나눠 15주 동안 급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연구 결과 토끼고기를 포함한 고지방 식이군이 토끼고기를 포함하지 않는 단순 고지방 식이군보다 체중 증가가 유의미하게 억제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실험 초기에는 모든 실험군의 체중이 유사한 수준이었으나 토끼고기를 포함한 고지방 식이군의 체중 증가가 점진적으로 억제됐다. 특히 토끼고기를 10% 포함한 식이군이 5%를 포함한 식이군보다 체중 증가가 더 둔화했다. 연구진은 또 실험군의 대사 상태를 통일시키기 위해 12시간 절식 상태에서 혈액 지표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 토끼고기를 섭취한 고지방 식이군은 토끼고기를 섭취하지 않은 고지방 식이군보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최대 38% 감소했다. 간 내 중성지방 함량도 26%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 전반적인 대사 건강 개선 효과를 나타냈다. 간 손상 여부를 나타내는 효소 수치도 20% 이상 감소했다. 농진청은 이번 연구 결과를 국제 학술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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