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여성암병원장에 문병인 외과 교수 선임

▲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문병인 외과 교수를 이대여성암병원 신임 병원장에 임명했다고 2일 밝혔다. 임기는 이달 1일부터 2022년 1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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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부터 제주도에 '날아다니는 응급실' 닥터헬기 운영…국내 8번째
다음 달부터 제주도에 '날아다니는 응급실' 닥터헬기가 도입된다. 보건복지부는 29일 오전 제주 시민복지타운 광장에서 국내 8번째 응급의료 전용헬기(닥터헬기) 출범식을 열고 오는 12월 1일부터 제주에서 닥터헬기 운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첨단 의료장비를 구비하고 전문 의료진을 태운 닥터헬기는 헬기 내에서 응급실과 동일한 응급처치를 할 수 있어 '날아다니는 응급실'로도 불린다. 국내에서는 2011년 인천과 전라남도 지역에 처음 배치된 이후 2013년 강원·경북, 2016년 충남·전북, 2019년 경기까지 7대가 거점 응급의료센터에 배치돼 운영 중이다. 지난 10월 말 기준 1만2천93명의 환자를 이송했다. 8번째로 배치되는 제주 닥터헬기는 제주 권역 거점응급의료센터인 제주한라병원에 배치된다. 운영시간은 일출부터 일몰까지로, 이송이 필요한 환자가 발생해 119 상황실 등에서 닥터헬기 출동을 요청하면 의료진과 조종사가 협의해 출동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환자가 닥터헬기에 탑승할 장소는 전문가 현장점검을 거친 도내 36개소가 지정됐다. 제주도는 매년 1천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관광지로, 바다와 산악지형이 함께 있어 산악사고나 해양사고가 많이 발생한다. 특히 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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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백혈병 환자, 조혈모세포 이식 후 '폐 합병증' 원인 규명"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이혜진·조빈 교수팀은 소아 백혈병 환자에 대한 조혈모세포 이식 치료 과정에서 폐 합병증 발생 위험을 높이는 요인을 새롭게 규명했다고 29일 밝혔다. 조혈모세포는 혈액 내 적혈구와 백혈구, 혈소판을 비롯한 각종 면역세포를 만든다고 해서 '어머니 세포'로 불린다. 주로 골수나 말초혈, 제대혈 속에 들어 있다. 백혈병과 재생불량성빈혈, 골수이형성증후군, 림프종 등을 앓는 환자에게 건강한 조혈모세포를 이식해 치료하는 방식으로 쓰인다. 연구팀은 조혈모세포를 이식받은 소아·청소년 환자 617명을 대상으로, 이식 전에 투여한 항암제와 폐 기능 상태가 이식 후 폐 합병증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이 결과 이식 전 암세포를 제거하기 위해 항암제 부설판(Busulfan)과 플루다라빈(Fludarabin)을 고 용량으로 병용 투여한 환자는 이식 후 비감염성 폐 합병증 발생 위험이 1.99배로 높아졌다. 또한 이식 전 폐의 공기주머니(허파꽈리) 부피가 작았던 아이들은 이식 후 감염성 폐 합병증에 걸릴 위험이 2.88배에 달했다. 특히 비감염성 폐 합병증 발생 위험은 4.28배까지 치솟았다. 이혜진 교수는 "소아 조혈모세포 이식 후 발생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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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인슐린, 일정기간 실온보관 가능 제품 분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백신, 인슐린 제제 등 생물학적 제제를 보관온도에 따라 분류하고 수송 시 온도관리 의무사항을 다르게 적용한다고 29일 밝혔다. 식약처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생물학적 제제 등의 제조·판매관리 규칙'과 '생물학적 제제 등의 보관 및 수송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이날 입법 예고했다. 식약처는 온도가 제품의 품질과 효과성에 미치는 영향에 따라 생물학적 제제를 3개 제품군으로 구분했다. 백신·항독소 등은 '냉장·냉동 보관 제품군', 실온 보관이 가능한 인슐린 제제 등은 '냉장 보관 제품 중 사용 시 일정 기간 냉장 보관이 필요하지 않은 제품군', 알부민 등은 '냉장·냉동 보관이 필요하지 않은 제품군'으로 분류됐다. 이에 따라 냉장·냉동 보관 제품군은 자동온도기록장치가 설치된 수송 설비를 사용해야 하고 측정된 온도 기록을 보관해야 한다. 실온 보관이 가능한 제품군은 이 장치가 설치된 수송 설비의 사용이 권장되고, 장치 없이 운송하면 출하증명서에 출하 시 온도를 기록해야 한다. 냉장·냉동 보관이 필요하지 않은 제품은 수송 설비가 필요 없지만, 출하증명서에 출하 시 온도를 기록해야 한다. 식약처는 "이번 개정안을 마련하기 위해 의약품 생산·수입 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