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 일정](4일ㆍ금)

[정치]
▲ 국무총리
    코로나19 대응 중대본 회의(08:30 정부서울청사)
    중소기업인대회(10:30 중소기업중앙회)
▲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14:00 본관 622호)
▲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 최고위원회의(09:30 당사)
    김태년 원내대표, 최고위원회의(09:30 당사)
▲ 정의당
    심상정 대표, 통상일정
    배진교 원내대표, 통상일정
▲ 열린민주당
    최강욱 대표, 통상일정
    김진애 원내대표, 통상일정

[한반도]
▲ 외교부, 중대본 회의(08:30)
▲ 통일부, 정례브리핑(10:30)
▲ 통일부, 최문순 강원도지사 면담(11:00 장관실)
▲ 통일부, 천주교주교회의 의장 예방(14:00 주교회의관)

[경제]
▲ 기재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08:30 정부서울청사)

[IT의료과학]
▲ 과기정통부,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08:30 정부서울청사)
▲ 과기정통부, 제27차 국가지식재산위원회(15:00 집무실 영상회의)
▲ 과기정통부, 감염병 대응기술 연구 현장 방문(14:00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소비자경제]
▲ 중소벤처기업부,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 참석(10:30 중소기업중앙회)

[사회]
▲ '구급차 막은 택시기사' 1차 공판기일(10:00 서울동부지법)
▲ 라임사건 김모 전 청와대 행정관 3차 공판(11:00 서울남부지법)

[정책뉴스]
▲ 여가부,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10:00 정부서울청사)
▲ 여가부, 2020 대한민국 성평등 포럼(10:30 서울 노들섬)
▲ 여가부, 국립여성사전시관 특별기획전 개막식(15:00 고양시 국립여성사전시관)
▲ 국토부, 중대본회의(08:30 서울)
▲ 복지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08:30 정부세종청사)
▲ 복지부, 정례 브리핑(11:00 정부세종청사)
▲ 환경부, 코로나19 중대본회의(08:30 정부서울청사)
▲ 환경부, 주간현안점검회의(13:30 서울)
▲ 환경부, 전북도의회 의원 접견(16:30 서울)

[문화]
▲ 천주교주교회의, 한국 103위 순교 성인화 특별전 '피어라, 신앙의 꽃' 개막식(10:30 명동대성당 입구 갤러리 1896)

[울산]
▲ 현대중공업 노조, 임금협상 난항으로 부분 파업(13:00 울산 본사)

[경남]
▲ 거제행복교육지구 업무 협약식(14:20 거제시청)
▲ 진주시, 혁신 어린이도서관 개관식(11:00 진주종합경기장)

[대구경북]
▲ 외국인 투자기업 투자유치 양해각서 체결(14:00 경산시청)

[전북]
▲ '의사 집단휴진 규탄' 전북 시민단체 기자회견(11:00 전북대병원 앞)
▲ 탄소복합재 연료전지 드론 시연회(14:00 부안 테마파크)

[대전충남]
▲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창립 43주년 온라인 기념식(10:30 에너지연 복합기술실험동)
▲ 대전시, 국가인권위 인권체험관 업무 협약 및 개소식(14:00 대전시청 역사 내)
▲ 전교조 법외노조 후속 조치 촉구 집회(11:00 세종 고용노동부)

[제주]
▲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막식(18:50 제주문예회관)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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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 혈액으로 태아 기형아 검사 비용, 병의원별로 30만~85만원 천차만별
산모의 혈액으로 태아의 유전 이상을 확인하는 기형아 검사인 니프티(NIPT·비침습적 산전 검사) 비용이 병의원별로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 혜택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 검사여서 병원이 자체적으로 금액을 정하기 때문인데, 비용 부담이 수십만원에 이르는 만큼 미리 가격을 비교해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다. 8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비급여 진료비 정보' 누리집에 따르면 17개 광역 시도의 니프티 평균 금액은 56만5천원∼78만9천원이다. 전북이 가장 저렴하고 울산이 가장 비쌌다. 서울의 평균 검사 비용은 61만8천원이었다. 같은 지역 내에서도 병의원에 따라 비용 차가 컸다. 서울의 경우 대체로 적게는 30만원에서 많게는 85만원의 비용(국외 검사 등 일부 제외)을 부과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검사 항목(기본형·확장형 등)에 따라 가격이 다른 여러 상품을 제공하는 곳이 많았지만, 단일 가격의 상품 하나만 제공하는 병의원도 적잖았다. 또 분석 의뢰 기관과 검사 항목 수가 같은데도 병의원에 따라 가격 차가 20만원 안팎으로 벌어지기도 했다. 예를 들어 서울 노원구의 한 병원에선 GC지놈의 G-NIPT 검사가 60만원이었지만, 서초구의 한 의원에선 같은 검사

학회.학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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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신약 개발 플랫폼 '프로탁'이용, 난치성 유방암 치료제 개발
국내 연구진이 혁신적인 신약 개발 플랫폼으로 주목받는 '프로탁'을 이용해 난치성 유방암 치료제를 개발했다. 한국연구재단은 최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심만규 선임연구원과 건국대 박주호 교수 연구팀이 난치성 유방암인 삼중음성 유방암을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나노 치료제 '나노탁'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나노탁은 프로탁과 나노 의약을 합친 말이다. 프로탁은 질병을 유발하는 표적 단백질의 분해를 유도하는 저분자 화합물로, 최근 임상에서 높은 효과를 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최근 암세포나 암 관련 유전자를 직접 공격하지 않고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공격하도록 돕는 면역항암제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지만, 면역반응이 일어나지 않는 암종에서는 치료 효과가 제한적이라는 한계가 있다. 빛을 쪼여 암세포를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광역학 치료가 면역반응을 높일 수 있다고 알려져 있으나, 삼중음성 유방암 같은 고형암의 저산소 환경에서는 치료 효과가 떨어진다. 연구팀은 프로탁과 암 조직 내 면역반응을 극대화할 수 있는 광감각제(빛에 반응하는 약물)를 결합해 암 조직에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나노 치료제를 개발했다. 연구팀이 개발한 나노탁을 삼중음성 유방암 동물 모델에 투여

메디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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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발 100% 관세…국내 바이오 직격탄 오나
추석 연휴 이후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는 올 한 해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한 여러 과제를 앞두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가장 시급한 사안으로는 의약품에 대한 '미국발 관세 리스크'가 꼽힌다. 지난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에 공장을 건설하지 않은 기업의 의약품에 대해 이달부터 10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일라이 릴리의 미국 뉴저지주 바이오의약품 생산 공장을 인수한 셀트리온은 리스크가 해결됐다고 자평했다. 롯데바이오로직스도 뉴욕주 시러큐스에 생산 공장을 갖고 있고 SK바이오팜은 조기 확보 재고로 미국 내 생산에 착수했다. 반면 미국 내 생산 거점이 없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등은 미국 정부의 추후 발표를 예의주시하며 리스크에 대비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현지 공장이 없는 만큼 타격은 불가피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된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이 특허 의약품에만 관세를 부과하면 바이오시밀러는 제외될 수도 있다. 위탁생산(CMO)에 대한 구체적 언급도 아직 나오지 않았다. 올해 남은 2달간 신약 개발에 진척이 있을지도 주목된다. 1∼9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받은 국산 의약품으로는 메디톡스가 개발한 지방분해주사제 '뉴비쥬주', G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