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2일 조간)

▲ 경향신문 = 성희롱 발언 최강욱 중징계, 민주당 혁신 계기로 삼아야

경찰 독립·정치적 중립성 해치는 행안부 권고안 철회돼야

우주 개발 꿈 성큼 다가선 자체 기술 누리호 발사 성공

▲ 국민일보 = 비대해진 경찰권, 민주적 통제 필요하나 수사 개입 없어야

누리호의 945초 비행, 뉴 스페이스 시대 열었다

땜질에 그친 임대차 3법 보완책…근본대책 수립 필요

▲ 서울신문 = 법무장관·검찰총장 '1인 2역' 한동훈, 정상 아니다

8월 전월세 대란 극복에 정책 역량 집중하라

누리호 성공, 대한민국 우주시대 활짝 열었다

▲ 세계일보 = 행안부 '경찰국' 신설, 경찰 독립·중립성 퇴행 아닌가

새 정부 첫 부동산대책, 시장 왜곡 바로잡는 계기 돼야

누리호 발사 성공, 우주강국으로 가는 디딤돌 되길

▲ 아시아투데이 = 경찰, 최소한의 통제 받으며 독립성 추구해야

첫 부동산대책, 시장 정상화 정책 계속 내놓길

▲ 조선일보 = 최강욱의 '짤짤이' 거짓말 끝까지 감싸고돈 野와 지지층

공룡 경찰' 견제하되, 수사 개입 우려는 없도록 해야

마침내 우주로 첫발 내디딘 대한민국

▲ 중앙일보 = 누리호 발사 성공, 우주로 가는 길 열었다

시민편의 무시하는 헌재소장 공관부터 없애자

▲ 한겨레 = 누리호 발사 성공, '뉴 스페이스' 대장정 첫걸음 되길

임대차법 '4년 안정 주거', 임차인 권리로 안착시켜야

'30년 역사 퇴행' 경찰국 부활 권고안 폐기해야

▲ 한국일보 = 행안부 '경찰 지휘' 방안, 중립성 훼손 우려된다

공급 촉진' 첫 부동산대책, 부작용도 살펴야

누리호 성공…세계 7번째 우주강국 우뚝 서다

▲ 디지털타임스 = 새 정부 첫 부동산 대책, 전월세가 급등 막기엔 미흡하다

누리호 발사 성공…자력으로 우주강국 쏘아올렸다

▲ 매일경제 = 공룡처럼 비대해진 경찰, 민주적 통제에 반발만 해선 안돼

임대차법에 막힌 전월세 미봉책…민주당이 결자해지해야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하늘 문 열었다

▲ 브릿지경제 = 새정부 첫 부동산 대책…이제 국회의 몫이다

▲ 서울경제 = 사람이 먼저'라는 巨野, 귀순어민 북송 진상규명 협조해야

임대차 3법, 땜질 넘어 대수술이 근본 해법이다

뉴 스페이스' 향한 담대한 도전으로 '우주강국' 나아가야

▲ 이데일리 = 경제 위기에도 팔짱 낀 국회, 이래서 '삼류' 소리 듣는다

임박한 한미 금리역전, 대비하되 과민반응 자제해야

▲ 전자신문 = 가상인간, '공존의 묘' 필요

中 '반도체 굴기' 지켜만 볼 건가

▲ 한국경제 = 일반의약품 화상 판매, 약사들 밥그릇 지킨다고 혁신 막아서야

尹정부 첫 부동산 대책…巨野, 결자해지 차원에서 입법지원 나서라

누리호 힘찬 비상…마침내 첫발 뗀 우주강국의 꿈

▲ e대한경제 = 되풀이될 '전월세 대란' 우려 막으려면 임대차법 폐지해야

은행들, 서민들의 이자 고통에 눈 돌리는 게 시대정신이다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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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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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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