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6일 조간)

▲ 경향신문 = 중립 의지 입증 못한 이원석, 검찰 제대로 이끌 수 있나

여야의 '이재명·김건희 특검' 대치, 민생·정치 실종 없어야

2070년 인구 절반이 65세 이상 노인, 근본적 대책 마련해야

▲ 국민일보 = 이재명 소환에 맞불 놓는 민주당…'사법의 정치화' 멈추라

이원석 후보자 강조한 '검찰의 정치적 중립' 반드시 지켜야

가파른 인구 감소…저출생 대책 백지에서 다시 시작하길

▲ 서울신문 = 尹 고발·소환 불응·특검 추진, 방탄당 된 민주당

국회서 잠자는 반도체특별법, 조속히 처리하라

정의당 비례 교체 부결, 환골탈태 계기 삼아야

▲ 세계일보 = '김건희 특검'으로 물타기 한다고 李대표 혐의 덮어지나

환율 고삐 풀렸는데 건전성 문제없다는 안일한 정부 인식

정의당, 사퇴 권고안 부결됐지만 혁신으로 거듭나야

▲ 아시아투데이 = 쓸데없는 정부 위원회 모두 없애길

집값 일정 폭 하락, 정부가 원하던 결과 아닌가

▲ 조선일보 = "한국 반도체, 위기 아니다"라는 전문가 3.3%뿐

환율 급등 속 단기외채 급증, "안전벨트 단단히 매라"는 경고

대통령은 고발, 부인은 특검, '李 방탄' 정쟁뿐인 野

▲ 중앙일보 = 혁신 외면하더니 택시대란 해법이 요금 인상인가

정의당, 재창당 넘는 혁신 통해 대안정당 거듭나야

▲ 한겨레 = 이재명 소환에 김건희 특검, 강대강 치닫는 정국

중립·공정 강조한 검찰총장 후보, 실천으로 보여줘야

투기지역 15억 초과 주담대 금지, 지금 풀 일 아니다

▲ 한국일보 = 野 대표 소환에 대통령 고발…여야, 극한 대결 자제해야

한반도 할퀸 '힌남노', 신속히 피해 수습 나서야

이원석 후보 '檢 정치적 중립·공정' 약속 지키길

▲ 디지털타임스 = 민주, 尹대통령 고발…李 방탄용 막장 불사 선전포고 아닌가

태풍까지 덮친 추석물가, `전쟁 각오` 로 임해야 민생 지킨다

▲ 매일경제 = 초강력 태풍·고물가에 국민은 한숨인데 이전투구 매몰된 정치권

초등 교과서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지우는 자들의 정체성은 뭔가

타다금지법 만든 국회가 서울 택시대란 해법 내놓으라

▲ 브릿지경제 = 이런 막나가는 정치, 세상에 없다

▲ 서울경제 = 단거리 경주 같은 글로벌 패권전쟁, 모래주머니 제거가 핵심

이재명 의혹, 정치적 거래와 꼼수로 덮을 사안 아니다

집권당 내홍, 환골탈태 없이 땜질로 해결할 수 없다

▲ 이데일리 = 경보음 커진 단기외채…외환방파제 안심할 수 없다

국정원 산하기관 술판 의혹, 공직 기강 이래도 되나

▲ 전자신문 = 태풍 피해·물가대책도 서둘러야

친환경차 규제 개선 반갑다

▲ 한국경제 = 공적연금에 내년 세금 투입만 10조…개혁 늦출 여유 없다

尹대통령 고발에 '김건희 특검'까지…李대표, 뭐가 두려워 이러나

심상찮은 외환보유액 감소세…"모니터링 강화" 정도론 안 된다

▲ e대한경제 = 정치권, 내홍 서둘러 끝내고 민생에 집중해야 한다

집값 하락에도 고가 아파트 주담대 금지 완화는 '시기상조'

▲ 파이낸셜뉴스 = 쪼그라든 외환보유액이 내는 경고음 새겨야

45년 만의 쌀값 폭락, 작물 미스매칭 해결책 필요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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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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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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