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7일 조간)

▲ 경향신문 = 대우조선 매각, 빠른 정상화 필요하지만 졸속 시비 없도록

5·18 희생자 암매장 첫 확인, 신속한 조사로 진상 밝혀야

유감 표명도 없이 공감 못할 해명으로 논란 키운 윤 대통령

▲ 국민일보 = 21년 만의 대우조선 매각, 경제 시너지 일조해야

아쉽고 미흡했던 윤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 해명

'검은 월요일'에 외환위기 경고음…국정 대전환 필요하다

▲ 서울신문 = 한미 5년 만에 고강도 연합훈련, 北 도발 자제를

값 폭락해도 수요 늘지 않는 쌀, 근본 대책 필요하다

윤 대통령도 부인한 비속어 논란, 진상부터 밝혀야

▲ 세계일보 = 거짓 선동인지 거짓 해명인지 신속한 진실 규명 필요하다

국가교육위, 정파성 넘어 백년대계 청사진 만들어야

"원화, 아시아에서 가장 취약" 경고 허투루 들어선 안 돼

▲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등 성남FC 후원 기업 철저히 수사해야

MBC의 사실과 다른 보도와 정언유착 의혹

▲ 조선일보 = 들리지 않는 대통령 말을 자막으로 보도한 MBC, 근거 밝혀야

한화 대우조선 인수 추진, 이번에도 정상화 안 되면 파산해야

"외환 위기 경고" 나온 역환율 전쟁, 범정부 비상체제 가동을

▲ 중앙일보 = 불안한 금융시장…정부 역외투기 관리해야

국가교육위·경사노위 '편향 인사' 우려한다

▲ 한겨레 = 인권조례 폐지는 시대 역행이자 자치 성과 부정이다

부총리와 한은 총재, 정책도 발언도 '엇박자' 없어야

'막말' 사과 없이 언론 때린 윤 대통령의 '적반하장'

▲ 한국일보 = 대우조선 21년 만에 새 주인, 조선업 부활 계기 돼야

尹 사과 없이 언론 탓…비속어 논란 넘겠나

환율 1430원도 뚫려, 이 판국에 내국인 달러 사재기

▲ 디지털타임스 = 새 주인 찾은 대우조선…노사 합심해 정상화 속히 이뤄내야

尹대통령 직접 해명에도 더 확전되는 정쟁, 국민만 불쌍하다

▲ 매일경제 = "한국경제 생산성 저하의 근본원인은 정치때문"이라는 지적

해외서 잠자는 기업 유보금, 이중 과세 없애 국내 유입 길 터줘야

새주인 찾게된 대우조선, 뼈깎는 구조조정으로 경쟁력 회복해야

▲ 브릿지경제 = 특단의 에너지 절약·수급 대책 시급하다

▲ 서울경제 = 기업인 교도소 담장 위에 세우는 나라, 경제 살릴 수 있겠나

대우조선 매각 추진, 자립적 생존 기반 마련이 우선이다

고물가·고금리 부르는 환율 폭등, 땜질로는 악순환 못 막아

▲ 이데일리 = 세금으로 불 끄는 쌀 과잉 대란…근본 해결책 고민 없나

이중과세로 묶인 해외 유보 900억弗, 방치만 할 건가

▲ 전자신문 = 위기에 투자해야 기회 잡아

금융시장 붕괴, 특단 대책 시급

▲ 한국경제 = 외환위기까지 거론되는 금융패닉…정부, 비상한 각오로 임해야

'문맹국' 수준이라는 AI 교육…대통령이 챙겨야 한다

21년 만에 새 주인 맞는 대우조선…노조는 매각 방해 말라

▲ e대한경제 = 국민연금 지급보장, 연금개혁과 연계해 공론화 시작해야

휘청거리는 주력산업…규제혁파 손 놓고 그대로 주저앉을 셈인가

▲ 파이낸셜뉴스 = 겨울 에너지 대란 오기 전에 다소비 구조 바꿔야

노조에 휘둘린 김명수 대법원장 체제의 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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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장관, 자살대응 현장 실무자 간담회…"예방센터 보강"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자살예방센터를 보강하겠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지난 8일 서울 중구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자살 예방 분야 현장 실무자 간담회를 열어 자살 예방 사업 현황과 애로 사항 등을 논의한 뒤 이같이 말했다. 정 장관은 "자살은 조용한 재난"이라며 "고립의 사회에서 연결의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현장의 신속한 위기 대응과 정부의 정책 지원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살예방센터는 자살 예방을 위한 교육·홍보, 고위험군 발굴, 자살 시도자 등의 위기 지원, 자살 사망 사후 대응 등의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전국에 255개소가 있지만, 예산 부족 등으로 인해 55개소만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고 나머지는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소속된 팀 등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고 한다. 복지부는 자살 사망자 유족에 대한 원스톱 심리·법률·일시 주거·행정 처리 지원 서비스 지역을 9개에서 12개 시도로 확대했으며 전국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배활립 서울 중구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관련 인력이 자살예방센터 1개소당 3.6명으로 열악해 고위험군을 밀착 관리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박준희 서울 노원경찰서 형사와 홍승택 서울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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