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8일 조간)

▲ 경향신문 = 고위층 아들들의 높은 직할부대 비율, 보직 특혜 안 된다

위헌·위법' 시행령으로 경호처 강화, 시대를 되돌릴 셈인가

실질임금 감소에 소득격차 심화, 민생 예산 더 절실한 이유

▲ 국민일보 = 자립준비청년에 부모 형제 돼줄 전담인력 더 늘리길

이태원 기동대 투입 진실 공방…성역 없는 수사로 밝혀라

빈 살만 방한 계기로 제2 중동 특수 일으켜야

▲ 서울신문 = 시장 혼란 부를 금투세 시행, 유예 불가피하다

'이재명 예산' 대폭 늘리자는 野, 힘자랑할 땐가

한·사우디 40조원 투자 계약, 경제 활력 불어넣길

▲ 세계일보 = 예산안 볼모로 벌이는 최악의 정쟁 당장 멈춰야 한다

한·사우디 경협 강화해 '제2 중동 특수' 이끌어내길

北 확장억제에 "맹렬한 군사적 대응", 파국의 길 갈 건가

▲ 아시아투데이 = 北 미사일 도발, 달라진 한·미·일 공조 보여주길

사우디 초대형 프로젝트 참여, '가뭄 속 단비'

▲ 조선일보 = 일상화된 '年 100조원 재정 적자', 건전 재정 국가의 추락

사우디發 제2의 중동 붐에 대한 기대

민주당, 이재명 방탄용 판·검사 처벌법까지

▲ 중앙일보 = 민주 4선 중진 노웅래도 뇌물 혐의…엄정 수사만이 답

경찰 수뇌부 잘못 드러나는데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

▲ 한겨레 = "집회 이유로 기동대 요청 두번 거부", 국조 불가피하다

'한미일 프놈펜 선언' 이후 다시 높아진 '강 대 강' 긴장

벌써부터 '준예산' 운운하는 정부·여당, 무책임하다

▲ 한국일보 = 민주 '정진상 구하기', 국정조사 명분마저 퇴색

경호처에 군경 지휘권 부여 시행령, 철회해야

근로시간 개편안, 장시간 노동 회귀 우려된다

▲ e대한경제 = 지역화폐 예산 복원보다 세제 개편안 처리가 더 시급한 과제다

수십조원 투자 보따리 푼 빈 살만 방한, 제2중동 특수 기회 살려야

▲ 디지털타임스 = 민주, 투자심리 냉각시킬 '금투세 시행 유예' 속히 결단하라

韓·사우디 40조 협력 시동…민관 '원팀'으로 성과 극대화해야

▲ 매일경제 = 주52시간제 개편 윤곽…근로시간 자율선택권 대폭 확대해야

대법관 후보자 인준 거부하는 야당, 재판 지연으로 국민만 피해

삼성 공격투자로 위기극복 안간힘, 정치권은 반도체특별법 뒷짐

▲ 브릿지경제 = 민관 공조'로 사우디 투자기회 꼭 살려야

▲ 서울경제 = 北 또 미사일 도발…대북 제재 공조로 자금줄 차단해야

제2 중동 신화' 만들려면 기업 '모래주머니'부터 제거하라

노란봉투법' 이름 바꾼다고 불법 조장 본질 가릴 수 있나

▲ 이데일리 =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 방한, 제2 중동특수 계기 되길

예산 횡포에 천막당사까지…巨野의 몰염치, 이게 뭔가

▲ 전자신문 = 디지털정부' 수출 효자로 만들자

6G 예타, 꼼꼼하되 신속해야

▲ 파이낸셜뉴스 = 야당 독주로 내년 예산 표류하는 일 없어야

제2 중동 붐 기대 부풀리는 사우디 특수

▲ 한국경제 = '재정 블랙홀' 건강보험…지출 삭감·기금화 등 대수술 서둘러라

정부, 野의 무책임한 예산 증액 요구에 제동 걸어야

경제학자 절반이 상속세 폐지에 찬성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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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장관, 자살대응 현장 실무자 간담회…"예방센터 보강"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자살예방센터를 보강하겠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지난 8일 서울 중구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자살 예방 분야 현장 실무자 간담회를 열어 자살 예방 사업 현황과 애로 사항 등을 논의한 뒤 이같이 말했다. 정 장관은 "자살은 조용한 재난"이라며 "고립의 사회에서 연결의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현장의 신속한 위기 대응과 정부의 정책 지원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살예방센터는 자살 예방을 위한 교육·홍보, 고위험군 발굴, 자살 시도자 등의 위기 지원, 자살 사망 사후 대응 등의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전국에 255개소가 있지만, 예산 부족 등으로 인해 55개소만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고 나머지는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소속된 팀 등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고 한다. 복지부는 자살 사망자 유족에 대한 원스톱 심리·법률·일시 주거·행정 처리 지원 서비스 지역을 9개에서 12개 시도로 확대했으며 전국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배활립 서울 중구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관련 인력이 자살예방센터 1개소당 3.6명으로 열악해 고위험군을 밀착 관리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박준희 서울 노원경찰서 형사와 홍승택 서울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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