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1일 조간)

▲ 경향신문 = '지구 표면 30% 보호' 역사적 다양성협약, 실효성 높여야

내년 물가도 불확실성 높아, 방심 말고 철저히 관리해야

'프락치 의혹' 김순호 6개월 만에 파격 승진, 할 말이 없다

▲ 국민일보 = 이태원 구호차량 탑승한 신현영 의원, 응분의 책임 져야

혹한보다 힘든 불황의 겨울…사회적 온기 되살아나기를

"한국 경제 침체 기로에 있다"는 한은 총재의 발언

▲ 서울신문 = 대구 대형마트 평일 휴무, 낡은 규제 깨는 계기 돼야

전세 사기 급증, 세입자 보호망 더 촘촘해야

깜깜회계·불법횡포…노조 구태 벗어야 신뢰 얻을 것

▲ 세계일보 = '대통령실 이전·관저공사 특혜' 감사, 구색 맞추기는 안 돼

北 김여정 겁박, 중·러 해상훈련…안보 위협에 치밀한 대응을

서민 울리는 전세사기, 피해 구제·재발 방지 시급하다

▲ 아시아투데이 = 민노총 해체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 만들면 세계 5대강국 도약 가능하다

▲ 조선일보 = 국민과 대화'도, 신년 회견도 모두 소통에 필요

닥터카를 콜택시로 쓴 의원이 국정조사 위원이었다니

시민들이 '나라에 법이 있는지' 묻게 한 지하철 민폐 시위 1년

▲ 중앙일보 = 신년 회견 보류…대통령-국민 소통은 많을수록 좋아

'국기 문란' 국정 통계조작 의혹, 철저히 규명하라

▲ 한겨레 = 과로 탓 '산재 자살' 가장 많은데, 집중근로 늘릴 땐가

'프락치 의혹' 경찰국장 반년 만에 승진시킨 '오만한 인사'

정당정치 상식 무너뜨린 국민의힘 '졸속' 경선룰 변경

▲ 한국일보 = '노조 망신 주기'로 노동개혁 되겠나

윤 대통령, 지지율 올랐다고 소통 닫아서야

친윤 전관 내세운 쌍방울·KH…검찰 수사 공정 기해야

▲ 디지털타임스 = 北, 'ICBM 발사' 위협…韓美日 안보 이간에 흔들려선 안 돼

역대급 고용한파…일자리 발목 잡는 기업규제 싹 없애라

▲ 매일경제 = 8시간 추가연장근로' 찬성한 민주당 소신파 의원들의 용기

대구 대형마트 주말휴무 폐지, 비정상의 정상화 첫발 뗐다

"공정한 기회 주겠다" 청년에 노동개혁 최우선 약속한 尹

▲ 브릿지경제 = 조선업계 인력난 해결에 정부 발벗고 나서야

▲ 서울경제 = 北 '5대 전략무기' 협박, 대북 제재로 자금줄 전면 차단해야

추가연장근로 일몰 임박, 끝내 소상공인 호소 외면하나

대기업 가동률 78%…전시 상황인데 기업 발목 잡을 때인가

▲ 이데일리 = 대형마트 휴업 족쇄 푼 대구시, 상생 본보기 아닌가

국민소득 4만달러 시대, 규제개혁에 성패 달렸다

▲ 전자신문 = 근로시간 유연화 대책 시급

6G 상용화 예타, 이번엔 통과돼야

▲ 한국경제 = 청년 껴안기 나선 尹 정부, 해법은 '좋은 일자리'

'건설현장 불법 근절' 다짐한 당정…'조폭 노조'와의 전쟁 불사해야

산하기관 구조조정, 마트 휴업 정상화…주목되는 '홍준표식 자치'

▲ 대한경제 = '30인 미만 주60시간 근로' 연장 입법, 더 이상 시간이 없다

역대급 고용한파 예고, 이제는 정치권이 답을 내놔야 할 때

▲ 파이낸셜뉴스 = 대구 대형마트 평일 휴업제, 전국 확산 기대한다

연말 특별사면 대상에 경제인 포함 검토할 만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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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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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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