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의약품 제조시설 환경·안전보건경영 국제표준 인증

 동아제약은 자사 의약품 제조시설인 당진, 천안, 이천공장이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과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ISO14001과 ISO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국제표준 인증으로, 각각 지속 가능한 환경경영 관리체계를 갖춘 기업과 노동자 상해 및 질병 예방, 안전한 업무환경 제공을 위한 체계를 구축한 기업에 부여한다.

 동아제약은 환경경영 실천을 위해 태양광 패널 설치 등 친환경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대표 직속 안전보건팀을 신설하는 등 안전보건경영 문화 내재화를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통합 인증 획득을 통해 안전한 작업환경을 지속해서 확보하고, ESG 경영 실천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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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과 수련병원 75% '진료 더 줄일 것'…지금도 힘든데
국내 소아청소년과 수련병원의 75%가 의료진 부족을 이유로 내년부터 진료 축소를 계획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천대 길병원이 최근 소아청소년 환자에 대한 입원 진료 중단을 선언하고, 내년도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지원율이 최저치로 급락한 여파가 결국 대규모 진료 공백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회장 나영호 경희대병원 교수)에 따르면 학회가 9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전국의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수련병원 96곳을 대상으로 긴급 조사를 시행한 결과 전체의 75%가 내년부터 진료를 축소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진료 축소는 응급진료 폐쇄 및 축소 61%, 입원 축소 12.5%, 중환자실 축소 5% 등의 순으로 답이 많았다. 수련병원들은 진료 축소 이유로 전공의 부족에 따른 소아청소년과 교수들의 당직이 2년 이상 길어지면서 한계상황에 도달했다는 점을 최우선으로 꼽았다. 이번 조사에서 내년도 근무할 전공의가 한 명도 없는 수련 병원은 32%에 달했으며, 소아청소년과 총 정원 대비 전공의 근무 비율은 39%에 그치는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소아청소년과 진료 축소는 대다수 상급종합병원에서 이미 진행형이라는 게 학회의 진단이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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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 앓는 당뇨병 환자, 심방세동 발생 위험 19%↑"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최의근·이소령 교수와 숭실대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한경도 교수 공동연구팀은 당뇨병 환자의 정신질환이 심방세동 위험을 높인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심방세동은 심장이 불규칙하게 수축해 심하면 뇌졸중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당뇨병 환자에게서 발생하는 심혈관계 합병증 중 하나다. 최근에는 정신질환이 심방세동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당뇨병을 오래 앓아 정신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진 환자들에게 심방세동 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다. 연구팀은 2009년부터 2012년까지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당뇨병 환자 251만 명의 검진 후 7년간 심방세동 발생을 추적했다. 그 결과 정신질환을 가진 환자의 심방세동 발생률은 6.2%로 정신질환이 없는 환자의 발생률인 3.9%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위험비를 조정하면 심방세동 발생 위험은 정신질환이 있을 때 19%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우울, 불안, 불면증이 심방세동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런 증상을 가진 당뇨병 환자는 조기진단을 실시하는 등 심방세동 발생위험에 대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최의근 교수는 "심방세동은 뇌졸중·사망·심부전의 위험을 높이는 만큼 정신질환이 있는 당뇨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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