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2일 조간)

▲ 경향신문 = 미 "인도적 지원은 제재 예외" 천명, 대북 제재 영향 주목한다

민생 위기에 내수·취약계층 대책 빈약한 내년 경제정책방향

늑장 출발 이태원 국조, 참사의 진실·책임·대책 다 찾아내야

▲ 국민일보 = 여야 함께한 이태원 국조특위, 진상 규명에 집중하길

정부의 내년 1%대 저성장 전망, 경제체질 개선 절실하다

▲ 서울신문 = 尹대통령 신년 기자회견으로 국민소통 재개하길

지각 가동 이태원 국조, 진상규명에 초당적 협력해야

규제완화·감세로 민간 활력, 속도감 있는 실천이 관건

▲ 세계일보 = 정부 "내년 1.6% 성장"…치밀한 위기극복 방안 마련해야

"국민과 소통 강화하겠다"더니 신년 기자회견 외면하나

與 복귀' 이태원 국조특위, 정쟁 접고 진상 규명 서둘라

▲ 아시아투데이 = 정치권, 일할 시간 결정할 자유 빼앗지 말아야

고용부, 금속노조 '탈퇴 방해' 장려할 셈인가

▲ 조선일보 = 전 세계에 비밀경찰서 둔 중국, 한국에 1곳뿐인가

오봉역 사망 사고 때 기관사는 휴대폰 보던 중, 만연한 기강 해이

11년째 세계보다 저성장, 내년 위기를 구조개혁 기회 삼아야

▲ 중앙일보 = 내년 부동산 대책 총력전 선포…3대 개혁 정부안도 서두르길

개혁 요구 앞에 선 건설노조, 회계 투명성부터 확보해야

▲ 한겨레 = 고발사주 '짜맞추기 수사' 의혹, 또다른 국기문란이다

3대 부패 운운하며 '노조 때리기' 나선 윤 대통령

다주택자 규제 풀기로 경기 부양한다는 '무리수'

▲ 한국일보 = 특별연장근로, 안전운임 일몰 연장 논의 서둘러라

이태원 시민분향소 향한 극우단체 2차 가해 중단을

경제활성화 절박해도 다주택 규제완화 신중해야

▲ 디지털타임스 = 이태원 국조, 증거와 과학 토대에서 이뤄져야 '징비록' 된다

尹, 내년 최우선 국정현안 '일자리 창출' 여론 명심해야

▲ 매일경제 = 과감한 특별사면으로 기업인도 뛰게 하라

부동산 연착륙에 힘싣는 정부, 징벌적 규제 풀어 시장정상화해야

위기의식 담은 새해 경제정책방향, 야당 협조에 성패 달렸다

▲ 브릿지경제 = 적극적 노동시장 정책 확대해야 할 이유 있다

▲ 서울경제 = 이제는 의원입법 규제영향평가 제도 도입해야

노조 탈퇴 안건 올린 대의원도 제명, '민주' 노총 맞나

1.6% 저성장 경고등…정치 복원이 시급하다

▲ 이데일리 = 노조 깜깜이 회계 방지법' 민주노총 거부할 명분 없다

젊은 꿈 짓밟는 전세사기, 흉악범죄와 다를 게 뭔가

▲ 전자신문 = 639조 예산안 '정쟁 볼모' 안돼

신성장 4.0 전략' 지속성이 중요

▲ 한국경제 = 日 금리 인상에 화들짝 놀란 금융시장…파장 예의주시해야

'시계 제로' 한국 경제…성장과 구조개혁, 두마리 토끼 잡아라

中 보따리상 사재기 소문까지…감기약 관리 우려스럽다

▲ 대한경제 = 건설현장 불법 단속, 노동 개혁 차원에서 단호히 대처해야

내년 경제 정책, 위기 극복과 경제 재도약 전환점 만들자

▲ 파이낸셜뉴스 = 이태원 국정조사 여야 동행, 예산안 합의로 이어지길

산 넘어 산 노동개혁 끈기와 인내로 설득해야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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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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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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