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22일 조간)

▲ 경향신문 = 윤 대통령 "노조, 3대 부패 중 하나"

▲ 국민일보 = '신성장 4.0' 내세운 정부 해법은 모호…내년도 암울

▲ 매일일보 = "내년 성장률 1.6%" 정부도 비관론

▲ 서울신문 = 3대 전략 규제 완화 투자 진작 구조 개혁 경제한파 넘는다

▲ 아시아투데이 = 尹 "2023년, 개혁 추진의 원년"

▲ 일간투데이 = 유족들 '울음바다' 의원들 고개 떨궈

▲ 조선일보 = 서울·경기, 부동산 대출·거래규제 더 푼다

▲ 중앙일보 = 2주택 중과세 폐지, 아파트 임대사업 부활

▲ 한겨레 = 추모글은 떼지만…당신을 기억합니다

▲ 한국일보 = 정부마저 "내년 성장률 1.6%" 위기 시그널

▲ 대한경제 = 예고된 복합 경제위기…규제·세제 다 푼다

▲ 디지털타임스 = 尹 지지율 40% 육박…최대 국정현안 '일자리'

▲ 매일경제 = 다주택 LTV 30% 허용…부동산 경착륙 막는다

▲ 브릿지경제 = 내년 성장률 1.6%…'경제 혹한기' 온다

▲ 서울경제 = 다주택자 '세금·대출 족쇄' 다 푼다

▲ 아시아타임즈 = 다주택자 세금·대출 규제 '대폭' 푼다

▲ 아주경제 = 다주택자 취득세 최고 12%→6%로 인하…LTV 30%까지 허용

▲ 에너지경제 = 다주택자 규제 완화 임대사업 부활

▲ 울산경제 = 산업전환? 생존 위기 내몰린 지역 중기 고립무원

▲ 이데일리 = 다주택자 규제 족쇄 풀고 성장 막는 노조적폐 청산

▲ 이투데이 = 수출·물가·부동산 연착륙 유도…尹 "위기 정면 돌파"

▲ 전자신문 = 무선 데이터 '月사용량 100만TB 시대' 눈앞

▲ 파이낸셜뉴스 = 정부 "내년 1.6% 성장"…수출·소비 모두 꺾인다

▲ 한국경제 = 다주택 '규제 족쇄' 풀고 임대사업 부활

▲ 전국매일 = 여야 내년 예산안 협상 교착 장기화 조짐

▲ 경기신문 = GS리테일, 가맹 편의점에 1865 와인 '강매'…'떠넘기기 피해' 우려

▲ 경기일보 = 愛너지 넘치는…당신이 선물입니다

▲ 경인일보 = "관광 활성화 vs 북부 발전 저해"…DMZ 국립공원 엇갈린 시선

▲ 기호일보 = 인천 달동네 주민 맹추위에 떨어도 연탄조차 못 땐다

▲ 신아일보 = 내년 성장률 1%대 '암울'…재정 65% 상반기에 푼다

▲ 인천일보 = "재외동포청 인천에" 하와이 교민 지지

▲ 일간경기 = 폭설에 김포도시철도 '지옥철' 됐다

▲ 중부일보 = 전직 도의원들 '제2 전성시대'

▲ 현대일보 =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 지지"

▲ 강원도민일보 = 폐광지 지자체 "태백선 고속열차 적자보전 하겠다"

▲ 강원일보 = 춘천 고은리 일원 100만㎡ 행정신도시 세운다

▲ 경남도민신문 = 경남 눈·비로 빙판길 교통사고 속출

▲ 경남도민일보 = 경남 청년 '기본생활 걱정 없게' 교통비·식비 지원

▲ 경남매일 = 경남 내년 '청년 미소' 찾을 정책 편다

▲ 경남신문 = "청년유출 막자" 도내 대학생 점심값 지원

▲ 경남일보 = 진주·사천 '우주·위성 특화지구' 지정

▲ 경북매일 = 포항, '50만 회복' 동력 키운다

▲ 경북일보 = 지방의원 '외유성 해외 출장' 심사 깐깐해진다

▲ 경상일보 = 겨울비 우습게봤다 큰코다친 울산

▲ 국제신문 = 사전협상제 공공기여분 9개월 만에 도로 줄인다

▲ 대경일보 = "8시간 추가근로 연장 안하면 中企 다 죽는다"

▲ 대구신문 = 다주택자 취득·양도세 중과 완화…대출도 푼다

▲ 대구일보 = "카카오 독점 깬다" 대구형 택시앱 '대구로택시' 22일 출발

▲ 매일신문 = 尹대통령 "내년은 개혁 추진의 원년"

▲ 부산일보 = 존재감 약한 부산 의원들 국회 발언 횟수도 낙제점

▲ 영남일보 = 알짜 잡아라…TK 2차 공공기관 유치전 돌입

▲ 울산매일 = 한파에 도로 결빙 출근길 대혼잡…교통사고 131건 발생

▲ 울산신문 = 울산 그린벨트 해제 내년 상반기 내 결론난다

▲ 울산제일일보 = 울산시교육감 하마평 15명선

▲ 창원일보 = 창원SM타운 감사결과 민주당 반발

▲ 광남일보 = 고흥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 확정

▲ 광주매일 = '경제 한파 온다'

▲ 광주일보 = 전국 빈집 3분의1 광주·전남에 있다

▲ 남도일보 = 고흥 우주발사체 클러스터로 최종 지정

▲ 전남매일 = 민선 8기 투자유치 가속…산단 조성 '발등의 불'

▲ 전라일보 = 최고 30cm '눈' 교통 안전 주의

▲ 전북도민일보 = 4년간 62만개 창출 '일자리 르네상스' 열자

▲ 전북일보 = 호남권 국학 연구 상생협력 '파열음'

▲ 금강일보 = 의정비 인상땐 '원팀'…민생 앞에선 '앙숙'

▲ 대전일보 = 대전 '연구·인재개발'…우주산업클러스터 3각 체제 확정

▲ 동양일보 = 대전시, 우주산업 중심지 '우뚝'

▲ 중도일보 = 대전, 전남·경남과 '우주산업 3각 클러스터' 지정 확정

▲ 중부매일 = 설국으로 변한 제천

▲ 충남일보 = 대전 우주시대 열린다…우주산업 클러스터 3각 확정

▲ 충청신문 = 지역 기업에 부는 희망퇴직 '칼바람'

▲ 충청일보 = 충북 의료비후불제 80개 병·의원 先참여

▲ 충청투데이 = 나노·반도체산업 발전협의회 출범

▲ 뉴제주일보 = 한 푼 안 쓰고 6.7년 모아야 집 산다

▲ 제민일보 = 올해 쓰지 못한 제주도 예산 '5000억'

▲ 제주매일 = "제주감귤, 겨울 지역경제 활력…뒷심 발휘 안되나"

▲ 제주신문 = '역대 최고 예산'…지역경제 파급 '미흡'

▲ 제주일보 = 道 비효율적 예산 운용에 비판

▲ 한라일보 = 내년 제주 지역경제 건설에 달렸다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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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 병원서 '주 1회 휴진'…정부는 "의료개혁 완수"
전국 곳곳의 의대 교수들이 사직서를 제출한 데 이어 주요 대학 병원들이 일주일에 한 번 외래진료와 수술을 중단하는 '주 1회 셧다운(휴진)'에 돌입한다. 이달 말 의대 모집 정원 확정을 앞두고 의대 교수들이 사직과 휴진으로 대정부 압박을 이어가는 가운데, 정부는 2천명 증원에서 물러섰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제는 의료계가 협상에 응해야 할 때라고 맞서고 있다. 24일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대병원과 서울아산병원을 포함해 전국 곳곳에서 일주일에 하루 요일을 정해 외래진료와 수술을 중단하는 대학병원이 속출하고 있다.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전날 총회를 열고 오는 30일부터 '주 1회' 휴진하기로 결의했다. 서울아산병원을 수련병원으로 둔 울산의대 교수협 비대위도 전날 총회에서 다음 달 3일부터 주 1회 휴진하기로 결정했다. 울산의대 비대위는 "장기간 비상 의료 상황에서 교수들은 정신적, 신체적인 한계로 인해 진료, 수술에 있어 재조정 될 수밖에 없다"고 배경을 밝혔다. 충남대병원·세종충남대병원 비대위는 이번 주부터 매주 금요일 외래진료를 휴진하기로 했다. 원광대병원 비대위도 오는 26일부터 매주 금요일 수술을 중단하기로 했고, 다음 달 3일부터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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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장기이식으로 난치병 치료…국민 10명 중 7명 찬성"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7명은 돼지 등 동물의 장기를 사람에게 이식해 생명을 연장하는 '이종장기이식 치료'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화의대 의학교육학교실 권복규 교수 연구팀은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회장 김길원 연합뉴스 의학전문기자)가 2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 '난치병 환자의 새 희망, 이종장기이식 현황과 미래' 콘퍼런스에서 이런 내용의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현재 이종장기이식 치료는 장기가 완전히 망가져 마땅한 치료법이 없는 환자에게 적용할 수 있는 마지막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동물의 장기를 사람에게 적용하기 위한 연구가 가장 활발한 건 미국과 한국, 중국이다. 미국의 경우 지난달 매사추세츠 종합병원(MGH) 의료진이 바이오기업 e제네시스가 만든 돼지의 유전자 변형 신장을 말기 신장질환을 앓는 62세 남성에게 이식하는 수술을 했다. 해당 남성은 혈관을 통한 투석 치료를 지속할 수 없게 되면서 장기이식 외에는 다른 대안이 없는 상태였다. 중국 산시성 시안 공군의과대학 시징병원 의료진도 비슷한 시기에 뇌사 상태인 50대 남성에게 유전자 변형 돼지 간을 이식했다. 이는 인간에게 돼지 간이 이식된 첫 사례로, 이식된 간은 담즙 분비 등의 기능

메디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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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선 치료제 '스카이리치', 연 4회 투여로 편의성 높아"
백유상 고대 구로병원 피부과 교수는 지난 22일 "손발바닥 농포증은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한데 스카이리치는 연 4회 투여하면 돼 편의성을 갖췄다"고 말했다. 백 교수는 이날 세계적 제약사 애브비의 한국 법인 한국애브비가 서울 강남 안다즈호텔에서 연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스카이리치(성분명 리산키주맙)는 애브비가 개발한 판상 건선, 건선성 관절염, 손발바닥 농포증 등 건선성 질환을 포함한 4개 질환에 사용할 수 있는 생물학 제제다. 유지요법 기준 12주 간격으로 연간 총 4회 투여하면 되는데, 이는 현재 국내에 허가된 이 계열 생물학 제제 중 최대 투약 간격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애브비는 중등도~중증 손발바닥 농포증 성인 환자 대상 임상시험에서 이 치료제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인하면서, 지난 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보편적인 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거나 내약성이 없는 성인 손발바닥 농포증 환자에 대한 허가를 획득했다. 손발바닥 농포증은 손발가락이나 손발바닥에 발진, 물집, 붉은 반점과 함께 노란색 농이 찬 무균성 고름이 나타나며 극심한 가려움증과 통증을 동반하는 만성 염증성 질환이다. 발병 이유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