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8일 조간)

▲ 경향신문 = 방송법 개정, 공영방송 독립은 '시대의 정방향'이다

'안철수 혁신위'도 좌초, 친윤 기득권 혁파 없이 길 없다

좌초한 국힘 혁신위… 이래서야 국민 마음 얻을 수 있겠나

10년째 제자리인 청소년 신체 활동… 지역·가정이 나서야

▲ 동아일보 = OECD "韓 잠재성장률 2% 붕괴" … 구조개혁 미루고 뭉갠 결과

안철수 혁신위 15분만에 좌초… 수술 거부하는 '중환자' 국힘

"총 보여 줘" "경찰 들이지 마" … 경호처를 私兵 부리듯 한 尹

▲ 서울신문 = 그야말로 '국민의 짐'이 되고 있는 국민의힘

'檢 조작대응 TF'까지… 지금 집권당 할 일이 이런 건가

교수들 해외 줄이직… '서울대 10개'커녕 1개도 못 지킬 판

▲ 세계일보 = '안철수 혁신위' 좌초, 마지막 쇄신 기회 걷어찬 국힘

"총은 경호관이 훨씬 잘 쏴"… 尹, 총격전이라도 원했나

"잠재성장률 1%대 처음 하락"… 경제 체질개선 시급

▲ 아시아투데이 = 한·미 무역 협상 등 총력 다해 국익 지키길

安 사퇴 '산으로 가는' 국힘 개혁… 당 쇄신 매진해야

▲ 조선일보 = 방송법 난기류, 짜고 치나, 불협화음인가

혁신하는 척하려다 실패한 국힘 구주류들

의혹 많은데도 의석 많다고 "한 명도 낙마 없다"니

▲ 중앙일보 = 국민의힘, 자체 혁신 능력 있기나 한가

"총 보여주라" 영장에 나온 윤 전 대통령의 어이없는 지시

▲ 한겨레 =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 재구속이 정의다

30년 만의 고용보험 개편, '보편적 안전망' 거듭나야

출범도 전에 좌초한 국힘 혁신위, 이제 누가 믿겠나

▲ 한국일보 = 국민의힘, 이 정도면 고쳐 쓰기 어려운 것 아닌가

1%대 추락 잠재성장률, 단기 부양책만으론 안 된다

위기 버팀목 긴급복지, 예산 부족이 웬말인가

▲ 글로벌이코노믹 = 2%선 무너진 잠재성장률 대책 시급

경기 불확실성에 외국인 직접투자도 뚝

▲ 대한경제 = 연내 추가 금리 인하 여전히 열어둬야

정교한 규제 보완과 공급 해법 없인 집값 불안 반복된다

▲ 디지털타임스 = 표절에 인체실험 의혹까지… 이진숙 후보, 교육 말할 자격없다

출발도 하기 전 좌초한 국힘 혁신위…차라리 당 해체가 낫다

▲ 매일경제 = OECD '韓 잠재성장률 1%대 추락'…구조개혁 외엔 답 없다

이 와중에 안철수·비대위 충돌…마지막 혁신 기회 날린 국힘

"노인간병 국가책임" 방향 맞지만 재원·부작용 따져야

▲ 브릿지경제 = 가계부채 관리 위해 금리 인하 쉬어가나

▲ 서울경제 = 韓 잠재성장률 1%대 … 단기 부양 대신 구조개혁 속도 낼 때다

與野 경제 공통 공약은 빠르게 추진하고 쟁점 법안은 숙의해야

국힘 혁신위까지 좌초, 모든 기득권 내려 놓고 전면 대수술하라

▲ 이데일리 = 서울대 교수마저 줄줄이 해외로, 두뇌 강국 말뿐인가

100만명 넘은 폐업, 응급처방 넘어 구조개혁으로 가야

▲ 이투데이 = 최저임금 '생산성 내 인상'이 합리적

▲ 전자신문 = 진정한 '고객주의'로 가는 길

▲ 파이낸셜뉴스 = 관세 협상 마지막 담판, 끝까지 실리 확보해야

잠재성장률 최저, 단기처방보다는 구조개혁 급해

▲ 한국경제 = 국방예산 깎아 지역사업 챙긴 여당발 '쪽지 추경'

中·日 '공룡 조선사' 속속 탄생 … K조선에 경보음

고용보험 30년 만에 전면 개편 … 자영업자 부담은 어떡하나

▲ 경북신문 = 국회의원, 장관 겸직 구조… 모순투성이

▲ 경북일보 = 경북·대구, 유해폐기물 관리 시급하다

인명 피해 '경북형 폭염대책' 실효성 있나

▲ 대경일보 = 러브버그의 유입

전기화재 피해 대책 사후약방문 안 되게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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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먹고 혈당 160↑"…'혈당 스파이크' 오해와 진실
"식사 후 혈당이 160㎎/dL까지 올랐는데 괜찮은 걸까요?", "빵만 먹으면 혈당이 급등해요. 당뇨병일까요?". 식사 후 혈당이 급격히 오르는 '혈당 스파이크'(혈당 변동성)가 요즘 건강에 관심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몸에 부착한 연속혈당측정기(CGMs)를 활용해 스마트폰 앱으로 식후 혈당 변화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되면서 당뇨병 환자가 아닌 일반인 사이에서조차 혈당 스파이크에 대한 관심과 걱정이 커지고 있다. 실제로 소셜미디어(SNS), 블로그, 유튜브 등에는 당뇨병 환자가 아닌 일반인들이 연속혈당측정기를 부착하고, 혈당 스파이크를 조절해 체중 감량을 시도했다는 사례들이 공유돼 있다. 하지만 대한당뇨병학회에 따르면 당뇨병이 없는 사람이 혈당 스파이크에 지나치게 민감해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혈당 스파이크에 과도하게 반응할 경우 지나친 식이 제한이나 불안에 빠지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성균관대 의대 삼성서울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진상만 교수는 "혈당 스파이크는 의학 용어도 아니고, 아직 정확한 기준도 없다"며 "당화혈색소가 6.5% 미만으로 건강한 사람이라면 식후 일시적인 혈당 스파이크만으로 심각한 문제를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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