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9일 조간)

▲ 경향신문 = 검찰 특수통에 윤 대통령 측근이 국수본부장이 된다면

화물연대 '꼼수고발' 공정위, 자기 본분을 돌아보라

민주노총 압색 국정원, 그래도 대공수사 이전 역행 안 된다

▲ 국민일보 = 세계 88위 '기부 후진국'…활성화 위한 제도 정비 나서야

5·18단체의 계엄군 묘역 첫 참배…화해의 길 넓혀가길

법 집행에 욕설 폭언 퍼부은 민주노총, 공권력이 우스운가

▲ 서울신문 = 거리 어지럽히는 정당 현수막 당장 걷어내야

노동계 스며든 北 지하조직 철저히 파헤쳐라

中 저성장 쇼크, 수출 다변화 박차 가해야

▲ 세계일보 = 5·18 단체 계엄군 묘역 참배, 국민 대화합 계기 되길

정치혐오 부추기는 '나경원 사태' 조속히 매듭지으라

국정원 '간첩혐의' 민노총 압색, 엄정한 수사로 발본색원해야

▲ 아시아투데이 = 국정원의 민노총 압수수색, 법 위반시 엄벌해야

중국 성장세 급락 파장, 시장 개척으로 이겨내자

▲ 조선일보 = 5·18 단체와 계엄군 43년 만에 용서와 화해

민노총 내부에 북한 지하조직이 들어앉은 게 사실인가

文 정부 모임, 남 비판 앞서 자기 반성 백서부터 써야 한다

▲ 중앙일보 = 전 정권 정책 실패 책임자들이 반성은커녕 세력화라니

차이나 쇼크 현실화, 위험관리 제대로 하고 있나

▲ 한겨레 = 현실이 된 중국 '3% 성장·인구 감소', 교역 다각화 박차를

'수사권 지키기' 의심 사는 국정원 민주노총 압수수색

보수·진보 시민사회 함께 "선거제 개혁", 정치 응답해야

▲ 한국일보 = 경제력 따른 학력 격차 확대…교육 양극화 대책 고민해야

국정원 민주노총 압수수색, 공안몰이 논란 없도록

경제도 인구도 꺾인 중국…충격 대비 서두를 때

▲ 디지털타임스 = 민주노총 압수수색…이적행위 여부 철저히 밝혀내야

韓경제 역성장 경고음…가능한 모든 규제 풀어 최악 막아야

▲ 매일경제 = 갈수록 활개치는 北간첩단, 국정원 대공수사권이 필요한 이유

영업사원 자청한 尹 대통령, 글로벌 CEO들 더 자주 만나야

상속세 최대주주 할증, 중견기업만 제외해서 되겠나

▲ 브릿지경제 = 'K-방산' 흥분 가라앉히고 튼튼한 교두보 쌓아야

▲ 서울경제 = 건설 현장에서 계속되는 노조 불법…엄중 처벌로 법치 세워야

법률·의료 대국민 서비스 확대하려면 규제 족쇄 풀어야

전략산업 치킨게임 가열, 정부·국회가 더 과감한 지원 나서라

▲ 이데일리 = 中경제 저성장 본격화, 위기 확산 막을 대책 필요하다

文정부 금융범죄 재수사, 권력의 뒷배 낱낱이 밝혀야

▲ 전자신문 = 에듀테크, 수출산업으로 만들자

'혁신허브' 구상 구체화해야

▲ 한국경제 = 노동운동 탈 쓰고 지하 간첩단 활동했다는 민노총 간부들

'국제 모범생 콤플렉스'가 부른 과속 입법…국익이 먼저다

▲ 대한경제 = 실내 마스크 의무 해제는 권고일 뿐 긴장 풀지 말아야

속출하는 전세-매매가 역전은 임대인·임차인 모두에게 고통

▲ 파이낸셜뉴스 = 실내 마스크 해제 초읽기, 자율방역 정착 계기 돼야

현실이 된 '피크 차이나', 베트남·인도가 대안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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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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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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