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0일 조간)

▲ 경향신문 = '문재인 정부 블랙리스트' 기소, 법정에서 진실 가리길

확산되는 'UAE 적은 이란' 발언 사태, 윤 대통령이 풀어야

강제력 없는 표준운임제, 명백한 '안전사회' 역행이다

▲ 국민일보 = 존재감 없는 출범 2년 공수처, 성과로 필요성 입증해야

중대재해법 시행 1년인데 사고 여전…예방이 중요하다

다보스 포럼 CEO들의 조언…"국가 간 약속과 신뢰가 중요"

▲ 서울신문 = 민주당 '법사완박' 입법 농단 아닌가

'내로남불 끝판' 文정부 블랙리스트 장관 기소

'1호 영업사원' 尹 세일즈 외교, 앞으로가 중요하다

▲ 세계일보 = 尹 발언 실수에 이란의 'NPT 위반' 언급은 지나치다

고립·은둔청년 61만명 추산, 사회복귀 지원대책 시급하다

경찰 양대 노총 건설노조 압색, 불법·갑질 근절 계기 삼아야

▲ 아시아투데이 = 尹대통령 UAE·다보스 포럼 순방 세일즈 외교 신기원

▲ 조선일보 = 美 유력 싱크탱크가 거론한 저위력 핵 韓 배치

北이 화낼까 간첩 수사 막았다는 충격적 국정원 내부 증언들

조폭 그 자체인 건설 현장 노조 횡포, 5년 방치된 무법 천지

▲ 중앙일보 = 대통령의 '이란 설화' 외교적으로 잘 매듭지어야

민노총 간부까지 연루된 간첩 사건, 문재인 정부 책임 없나

▲ 한겨레 = '안전운임제 폐지' 나선 정부, 화주 이익만 대변할 셈인가

'개점휴업' 1월 임시국회, 민생입법 왜 손 놓고 있나

또 부동산PF '시한폭탄' 만든 뒤 구제 나선 정부·금융권

▲ 한국일보 = 표준운임제, 화주에 강제 않고 제대로 될 수 있나

드러난 건설노조 불법 실태, 뼈를 깎는 반성부터

文정부도 블랙리스트 기소, 기관장 임기 문제 풀어야

▲ 디지털타임스 = 국힘 '당권 내홍' 수습 더 늦어지면 설 민심 멀어진다

지켜지지 못할 중대재해법…원점에서 전면 재검토돼야

▲ 매일경제 = 실거래가보다 높은 공시가 속출, 이런 게 국가의 세금 착취다

보복 두려워 신고조차 못하게 하는 건설노조의 폭력

'행동 연대'로 글로벌 중추국가 길 제시한 尹의 다보스 연설

▲ 브릿지경제 = 글로벌 농기계 시장 육성 손놓아선 안 된다

▲ 서울경제 = "민주노총 간부 北 접촉"…낡은 이념에 빠진 노동운동 변해야

'검수완박' '감사완박' 이어 '법사완박'까지, 巨野의 입법폭주

실거래가 공시가 역전, 왜곡된 부동산 세제 바로잡아라

▲ 이데일리 = 신외환법 제정, 통제보다 시장자율이 우선이다

간첩이 판치는 세상…이래도 국정원 손발 묶을 건가

▲ 전자신문 =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 선봉장 되길

메모리 충격, 비상상황이다

▲ 한국경제 = '세계 최고 혁신 허브' 구호만으론 어림없다

검찰 수사에 대한 李대표와 민주당의 비상식적 대응들

▲ 대한경제 = 양질의 일자리 급감, 기업 활력 불어넣는 개혁 시급하다

'사업자 단체' 화물연대에 행정·민사 책임도 엄중히 물어야

▲ 파이낸셜뉴스 = 표준운임제 개편, 물류 시스템 대수술 마중물 되길

양대 노총 건설노조 횡포, 이번에 꼭 바로잡아야


의료.병원,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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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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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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