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7일 조간)

▲ 경향신문 = 후쿠시마 오염수 데이터 모순투성이라는데 방류한다니

시급한 난방비 지원, 정쟁거리 삼아선 안 된다

10분기 만의 역성장에 경기침체 가시화, 재정 확대 필요하다

▲ 국민일보 = 무더기 적발된 마약사범…강력한 단속 외엔 길이 없다

난방비 지원 대상 확대하고 남 탓 공방은 멈출 때

'한국형 제시카법' 추진 계기로 아동 성범죄 뿌리 뽑아야

▲ 서울신문 = 국가 백년대계 위해 속도 내야 할 이민청 신설

'밈스' 먹통에 유선전화로 北 무인기 알린 軍

국정원 대공수사권 폐지, 누굴 위한 건가

▲ 세계일보 = 北무인기 대응, 상황 평가부터 정보 전파까지 총체적 부실

태교 여행 중 대마흡연이라니…어쩌다 이 지경까지

빈곤층 난방비 지원 확대, 신속 집행하되 사각지대 없어야

▲ 아시아투데이 = 작년 4분기 역성장, 정부·의회가 긴장할 때

또 檢 출석 이재명, 싸늘한 여론 못 느끼나

▲ 조선일보 = 의사 증원과 진료과 편중 문제 더 미룰 수 없다

아무 실효 없었던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1년

국회 다수 黨에 나라 경제에 대한 최소한의 책임감이 없다

▲ 중앙일보 = 북한 무인기에 당한 군의 안이함과 무책임의 끝은 어딘가

뜬금없는 '횡재세' 주장 대신 초당적 난방비 대책을

▲ 한겨레 = 북 무인기 문책 미루고 '보안조사' 나선 군, 뻔뻔하다

난방비, 전 정권 탓 말고 솔직한 말로 국민 이해 구해야

중대재해법 시행 1년, 무력화해놓고 효과 없다니

▲ 한국일보 = 정보체계 허점 드러낸 北 무인기 사태…軍 문책 불가피

비동의 강간죄 번복, 여당 눈치보기 한심하다

난방비 충격, 지원 확대하고 고통도 감내해야

▲ 대한경제 = 고용부의 노조 재정 부정 사용 조사는 노동 개혁의 출발점이다

2년 반 만에 역성장한 한국경제, 성장 견인할 정책역량에 힘써야

▲ 디지털타임스 = 난방비 폭탄 방치한 민주, 선심공세 말고 대책수립 협력하라

역성장 빠진 경제…위기 깊어지는데 재탕삼탕 대응만 보인다

▲ 매일경제 = 중견 판사 줄사퇴 속 김명수 마지막 인사 '측근 챙기기' 안 된다

난방비 폭탄' 빌미로 정유사 이윤이 불로소득이라는 궤변

반도체 부진이 초래한 예고된 역성장, 신성장 동력 발굴 시급하다

▲ 브릿지경제 = 지금이 난방비 폭탄 돌리기 할 땐가

▲ 서울경제 = 巨野 대표, 검찰 때리기 멈추고 대장동 의혹 진실 밝혀라

세금으로 갚아야 하는 나랏빚 급증, 이래도 퍼주기 경쟁인가

비대면 진료, 국민 편익 차원에서 법제화 서둘러야

▲ 이데일리 = 난방비 폭탄 부른 포퓰리즘…세금 뿌리기가 해법인가

작년 4분기 -0.4% 성장, 외부 요인 탓만 할 때 아니다

▲ 전자신문 = 데이터 기본계획, 실행이 더 중요

망 이용대가 입법 속도내야

▲ 파이낸셜뉴스 = 글로벌 빅3에 오른 현대차·기아의 선전

새해 첫 달 '30조 추경' 외치는 막무가내 巨野

▲ 한국경제 = 온갖 공시규제 시달리는 기업에 남녀 비율·임금까지 밝히라니

마이너스 성장 충격파…정부 의지·역량 더 중요해졌다

전 세계에 '챗GPT' 열풍…혁신은 불황을 탓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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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필수의료 시니어의사 본격 모집…사회적 협의는 '난항'
정부가 두 달째 이어지는 의료 공백 상황에서 지역·필수의료 분야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고자 비상진료체계를 운영 중인 가운데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협의는 '험로'가 예상된다. 1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한 경험이 많은 퇴직 의사 혹은 퇴직을 앞둔 의사들이 지역·필수의료 분야나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맡는다. 앞으로 센터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 의사를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대한의사협회(의협),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사업을 하고 있었지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며 "비활동 50∼60대 의사가 4천여명이고, 상반기 기준 대학병원의 퇴직 의사는 130여명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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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 투여 후 15분 지나서 렌즈 착용해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공눈물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최소 15분은 기다려야 한다. 일부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공눈물의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 증상을 완화하고 자극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의약품으로, 카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나트륨, 카보머, 포비돈, 폴리 소르베이트, 히프로 멜로스 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공눈물은 직접 눈에 1~2 방울 떨어뜨리며 성분에 따라 1일 2~5회 사용할 수 있는데,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전 눈에 통증이 심하거나 안약에 의한 알레르기 증상을 경험한 경우, 의사 치료를 받는 경우, 임부나 소아에 사용할 경우에는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또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될 수 있어서 렌즈 착용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이 그렇다. 만약 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투여 후 15분 이상 기다렸다 끼는 것이 좋다. 인공눈물을 사용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5분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권장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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